[스크랩] 둘레4(셋째)
ㅇ세진대(洗塵臺:속세의 때를 씻는 대) : 400여년 된 소나무와 너럭바위 - 옛날 이곳 위의 마적사절(지금은 단군성전인 천진전이 위치)에 가기 전에 이곳에 이르러 몸과 마음을 씻고 올라갔다고 하고,
ㅇ 후손들이 이를 기리기 위해 바위위에 刻字(각자:글자를 새겨넣다)해 놓았다
ㅇ입에 문 것은 대장이 만들어 준 버들피리
ㅇ장독바위 : 환자가 돌을 던져 바위 위에 얹으면 병이 낫는다는 전설이 있다하나 바위 위의 소나무가 더 신기롭다. 바위 위의 작은 바위가 장독뚜껑이라나?
ㅇ 제2의 장독바위(?), 모자석
ㅇ 천진전 배치도와 천진전 전경
ㅇ 목숨 건 두릅지키기
ㅇ 세동마을
ㅇ 대구댁과 집주인 그리고 방문객의 낙서들 대구댁
ㅇ 일월송 건너 구양마을, 뒤로 법화산 너머 시리봉, 삼봉산
ㅇ 마을날머리 효자정려각 (효자증조봉대부 동몽교관 신영언申永彦지각) - 童蒙敎官(동몽교관 : 조선시대에 어린이를 교육하기 위하여 각 군현에 둔 벼슬)은 사후 추증한 것으로 보임.
ㅇ 巍巖臺(외암대) : 명승지가 아니라 묘비석이다. (죽하 김달인 선생의 동석차석남석 삼자제가 세운) * 巍 : 높은 외 (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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