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의 독성 (불소중독증)
<보이차와 불소중독증에 관한 보고>
○ 티베트 소수민족들의 건강상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호남성 의과대학
건강실험실 조사팀들은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 티베트 도부현 마을 740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 40세 이상 남녀의
73.53%와 51.2%의 아동들이 [불소중독증]에 시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 심지어 도부현 내의 영작사중 40세 이상의 스님들을 표본 조사한 결과
한 명만 제외하고(차를 마시지 않음) 모두 [불소중독증] 환자인 것이다.
[불소중독증]이란 무엇이고 起因은 어디서 오는가?
○ 먼저 티베트 민족들이 발생된 [불소중독증]의 起因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그들이 마시고 있는 [보이내차,보이우유 차]의 원료인 [普洱磚茶(보이전차)]
가 바로 그 주범이었다.
○ 모든 차 중에는 [불소]라는 성분이 함유하고 잇다.
- 녹차의 경우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보통 차잎 중에는 평균 20ppm
정도의 불소가 들어있고, 차를 우려마 실 경우 2-4.7ppm정도 浸出된다.
- 녹차[용정차]일 경우 불소 함유량은 10.12~12.7㎎/㎏이며,
[벽라춘]일 경우 16.72~20.55㎎/㎏, 화차인 [쟈스민차]는 20.51~52.34㎎/㎏
인데 비해 보이전차의 불소 함유량은 542.88~585.56㎎/㎏이다
(전차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수치는 평균치이다)
○ 차 속에 함유하고 있는 불소의 양의 50%는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고
남은 50%는 체내에 흡수된다.
- 체내에 들어있는 불소 성분의 대부분은 치아와 뼈에 존재 하고 있는데, 적은 양
의 불소 성분은 치아 표면에 에나멜 질을 강화시켜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준다.
- 따라서 충치 예방을 위해 치약에 첨가 사용하는데, 우리가 흔하게 접하고
있는 [불소치약]이 바로 이런 원리에 근거 를 두어 만들어진다.
○ 그러나 불소 그 자체는 중독 위험이 강한 독성물이다.
- 세계 공인된 불소 매일 섭입량은 2.5㎎이며, 만일 4㎎/day을 초과할 경우,
장시간을 통해 신체 안에 누적되어 소위[불소중독증]을 일으킨다.
○ [불소중독증]의 증상은
- 어린이일 경우, 불소 성분이 체내에 누적되는 기간이 짧으므로
치아 손상만 일으키며,
- 성인일 경우는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심화되면 사지가 변형이 되며, 허리가 경직되고 일어서지 못한다.
또한 백내장, 심장병 등의 질환도 수반된다.
○ 1959년 이후 대량의 값싼 전차가 티베트에 보급되기 시작 하였는데,
그 시절부터 [전차]를 즐겨 마셨던 세대들이 몇 십 년이 경과된 지금에 와서
만성적인 불소 중독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 [전차]를 즐겨 마시는 모든 변방민족들이 대부분 이 [불소 중독증] 병세에
고통을 받고 있는데, 대부분 변방민족들은 이런 원인을 모르고,
그저 류마치스 관절통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 재미있는 것은 티베트 지역에서 살고 있는 소수 한족들은 전차를 마시지
않기에 [불소중독증]증세가 없다는 것이다.
- 따라서 좋지못한 원료에, 무성의한 품질관리로 인하여 제다 과정 중
화학반응이 일어나 이런 불소다량 함유가 발생되지 않았나 라는 추론이
지금 중국 연구팀으로부터 제기되고 있으며 또한 검증 받고 있는 중이다.
○ 다만 소량으로 [보이전차]를 음용 할 경우, 위험은 없다.
- 흡수된 불소 중 50%는 우리 체외로 배출되고, 섭취량이 4㎎/day 이하이면
아무 위험이 없다는 세계건강보고.
*1일4mg : 녹차200g 3통, 보이전차 14g(1편의 1/21조각)<체외배출50%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