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종주) 용현신기~봉대산봉화대~민재봉~새섬봉~남양동 (사진1)
사천시 용현면 신기리, 와룡산 입구와 약수암까지의 세멘트길
산행들머리의 약수암 : 범종각과 석탑 그리고 뒤의 대웅전
마침 오늘 49재나 천도재 올리는갑다.
산행들머리. 봉화대까지는 이런 넓은 길
한늘먼당 삼거리. 봉화대 쪽으로 간다
안점산 봉수대, 등산지도에는 봉대산으로 표기되기도. 멀리 민재봉에서 보면 봉툭한 봉.
거대한 바위가 길 옆에. 돌아서 위로 올라가면 전망바위다.
전망바위 위에서 본 사천시와 봉대산
선바위와 층바위(아래)
가는 길이 이런 석축용 돌들이 깔여 있는 것을 보니 옛 성터가 아니었는지, 물어도 아는 사람이 없다.
가야할 민재봉
구룡사 갈림길 안부
잘 짜여진 석축이 제법 크게 쌓여 있었지만 올라가보니 묘를 쓴 흔적이 있었고 아래 조망를 볼 수 있는 전망터.
구룡사
하늘먼당과 여기에 설치된 거리판.
다시 전망바위에서 본 지나온 봉
헬기장
명지재, 시멘트길이 끝나는 고개마루. 건너 산길로 다시 올라간다. 이정표에는 명지재란 표시대신 갈림길로 표기
명지재에서 한 오름 올라오니 이런 돌무덤이 있고 능선길을 갔다가 다시 올라가 한 봉우리 넘은 후 다시 내려가야한다
백천재
백천재에서 된비알 급경사를 힘겹게 올라가면 민재봉에 도착전 만나는 전분계 삼거리 갈림길
전분계 삼거리에서 다시 철쭉군락지 능선을 지나야 민재봉. 중앙의 뾰쪽한 봉은 새섬봉
민재봉 가는 길 능선에서의 조망전경들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민점봉. 岾자가 재 점자라 민재봉으로 불리었던 모양
멀리 뾰쪽봉위에 산꾼들이 보이는 곳은 새섬봉 새섬바위
민재봉 위는 시장바닥 같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모두들 자리펴고 잔치마당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