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리~계살피계곡~가슬갑사지~우골~학대산~문복산~서담골봉(수리덤산)~서담골계곡~신원리~삼계리
○ 2011.7.20(수) 맑음 18~30도C
○ 대구마루금산악회 수요산행. 이한성대장 등 7명
○ 삼계리~계살피계곡~가슬갑사지~학대산~문복산~서담골봉~수리덤계곡~신원리~삼계리
○ 실제 약15km, 총소요 8시간30분 ( 순산행 6시간, 중식과 간식 및 휴식조망 등 2시간30분)
※ 하산종료 후 알탕 1시간, 대림생수내 새감나무식당에서 보리밥정식(\5,000) 식사후 귀가
○ 구체적 등산경로
삼계2교~0830삼계리노인회관(주차&출발점)~약초농원뒤로 계곡진입~계살피계곡위로 계속 진행
~0911쌍폭~0934가슬갑사지~0952용소~<간식10분>1019좌우골 합수점(우측계곡속으로 진입)
~1044문복학대산삼거리(우측계곡지류로)~물마른계곡따라 계속진행~계곡끝~좌우오름길갈림
~우측오름길~능선서 좌로~1130헬기장~1140학대산<20분간 기다림>~1223후진합류 중식(1320)
~1347 드린바위조망~1350돌탑삼거리~1354문복산(조망1410)~1424먼산바위(우회로프급하강)
~1435전망바위~1447국가시설물터~1455능선분기봉(1,012.5m)~1457서담골봉(수리덤산)~
1513옹강산수리덤골갈림능선(하산)~1519갓바위~1544가마터~1605지계곡합수점(휴간식20분)
~1626사방댐~야영장~1640주말농원~1646솔바람펜션~신원리69지방도로~1658삼계리노인회관
산행지도
▼ 산행지도상 산행일지 메모
▲▼ 삼계리 입구 성황당(서낭당)
▼ 마을입구 공원 시설물
▼ 삼계리 노인회관, 12인승 주차 및 산행 출발 및 도착지
▼ 건너편 쌍두봉
▼ 약초농원입구의 좌측으로 나가면 바로 계곡과 접속
▼ 계곡을 중심으로 좌우로 길이 있지만 우리는 계곡 속으로 계속 오르기로 한다.
▼ 쌍폭쌍폭
▼ 계곡 좌측길 한복판에 세워진 가슬갑사지 표지석 : 신라 원광법사가 화ㅎ랑인 귀산과 추앙에게 처음으로 세속오계를 내려준 곳이라 함.
▼ 갈림길 : 좌측으로 가면 문복산으로, 학대산은 우측 내리막으로 내려가 계속 계곡물 쪽으로 계곡을 타며 올라간다.
▼ 용소
▼ 계살피우골과 지골의 합수점, 좌로 오르면 문복산. 다시 지곡을 따라 계속 우측으로 올라간다.
▼ 좌측길은 뚜렷하고 리본도 있있지만, 학대산은 여기서 우측쪽으로 지계곡을 찾아 다시 올라가야했다. 지도를 보면서. (셋이서만)
▼ 거의 길이 없어지고 전혀 리본도 붙여지지 않았다. 지도상의 방향에 따라 나침판을 보면서 계곡을 따라 끝까지 오르기로했다.
▼ 물있는 이런 계곡을 끝까지 오르니 물없는 계곡이 나오고 산길로는 나무가 우거지고 길도 없으니 계속오르니 계곡끝나고 산능선이 보임
- 무수계곡도 끝나고 작은 참터에서 왼편 산길 급오름으로 향했다면 능선위가 아닌 바로 헬기장에 도착했을 것임.
▼ 능선에 올라서니 우측은 낙동정맥분기점과 운문령가는 길이고, 좌측이 학대산길로 좌측능선따라 진행하니 만난 헬기장. 제대로 길 찾음 .
▼ 학대산에서 본 894봉(낙동정맥분기점)과 건너편 고헌산
▼ 가야 할 문복산 : 건너 바위가 보이는 산
▼ 전망대
▼ 건너편 낙동정맥 구간인 고헌산. 허연 넓은 돌길이 지겨웠던 기억이 난다.
▼ 길을 잃고 학대산에 들르지 못하고 학대문복능선에서 후진팀4명과 합류후 전망대 아래서 중식. 산대장이 마련한 호박전과 부추전
▼위의 전망바위와 전망대에서 본 지나온 마루금
▼ 위 전망바위와 전망대에서 본 문복산의 상징인 드린바위(일명 코끼리바위)
▼ 돌탑삼거리
▼ 잡목수풀터널 벗어나면 바로 문복산 정상
▼ 언양 301 삼각점. 301 3급산은 흔하지 않다.
▼ 옹강산과 산내로의 하산길 갈림길 : 유성펜으로 진하게 옹강산 화살표를 그려넣다.
▼ 앞으로 가야할 수리덤산(서담골봉)과 옹강산
▼ 먼산바위. 저쪽은 엄청난 절벽으로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을 로프로 내려가 우회한다
▼ 먼산바위 지난 아래에 바위군과 아래는 바위틈으로 뻗어난 기묘한 소나무
다시 전망대와 전망대서 본 갈길의 국가시설물터
국가시설물터와 공터봉우리. 그리고 뒤돌아본 마루금
▼ 능선분기봉(1,012.5m)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 바로 웅강산 삼계리재로 가고, 우측직진해서 수리덤산(서담골봉)으로 올라간다.
▼ 오른쪽 작은 돌이 옛 원래의 표지석이고 큰 표지석은 최근(금년 2011년 5월에 세운 것.
- 작은 표지석엔 동남향화살표는 지나온 문복산, 직진북향은 대부산, 남서향화살표가 옹강산으로 그려져 있다. 우리는 옹강산향행.
▼ 서담골봉에서 웅강산향으로 10여분 가면 좌측으로 서담골계곡으로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조금 내려가면 우측에는 계곡, 좌측에 작은 바위암석군이 나타나고 갓바위도 서 있다.
가마터
▼ 너덜지대
계곡 좌측건너 문복산의 서쪽 모습
합수점에서 후진팀을 기다리며 간식타임. 일부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너무 느슨한 진행이라 지겹기도하고.먼저 하산하다.
▼ 사방댐 울타리와 사당댐확대
지계곡을 건너 내려가다
사설야영장
수리덤계곡으로 내려와 신원리 마을의 펜션지구를 벗어나면 바로 69번지방도로와 만난다. 우측 청도향, 좌측길이 원점회귀 위한 삼계리향.
원점회귀 삼계리 노인회관
노인회관 위 고향식당 옆 계곡에서 목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