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지맥, 자주고개~시루봉~떡바위~비로봉~동화사 (눈산행으로 구간단축)
팔공지맥 (자주고개~시루봉~비로봉)
◑ 2012. 12. 11. 화. 구름조금. 섭씨-5~-15도 (설산산행)
핵폭탄 및 무척 님과 함께(3명). 대중교통 활용
◑ 총거리 : 17.2km (실행기준)
-지맥 11.7km + 하산이탈 5.5km
◑ 총소요시간 : 8시간25분 (08:54~17:29)
-지맥 7시간14분, 하산이탈 1시간11분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눈 산행으로 거리&시간 참조곤란)
08:54 자주고개 *(군위군 산성면<->영천시 신령면)간 919번 지방도
09:09 ▲280봉
09:22 억새밭 공터
09:30~09:33(3분) ▲323.3봉 *삼각점(등로우측옆) 2.2km, 36분 (누계/39)
09:48 도립공원표석 0.9km, 15분 (3.1/54)
10:02 ▲506봉 (밀양박씨묘)
10:24 너덜오름길
10:40~10:43(3분) 암봉 (조망)
11:10 성터와 로프와 암벽구간
11:17~11:22(5분) ▲시루봉 *준희표지 726m 2.4km, 86분 (5.5/148)
11:48 준희표지 “시루봉 가는 길”
11:58~12:28(30분간) 헬기장 *중식 1.0km, 36분 (6.5/214)
*(송골봉&정상시설 갈림길, 포장도로)
13:14 기암군 구간(비석바위,사랑바위,낙타바위 등)
13:41 군부대 철조망 접속 1.9km, 73분 (8.4/287)
14:05~14:20(15분) 턱바위 (등로 확인을 위해서 헤매다. 우하우회)
14:44~14:47(3분간) 떡바위(삼층바위) 1.2km, 48분 (9.6/353)
15:04 너덜지대 암석과 철조망 懸垂(매달리기)산행
15:37 통신시설 진입도로 접속(좌 도로따라 진행)
13:54 통신시설 구내진입 후 되돌아 나옴
16:08~16:11(3분간) ▲비로봉 정상 (삼각점,아래 천제단) 2.1km, 81분 (11.7/437)
16:19 마애여래입상 참배
16:41~16:46(5분간) 염불암 참배 2.3km, 30분 (14.0/472)
15:12~15:20(8분간) 동화사 참배 2.5km, 26분 (16.5/506)
17:29 동화사 삼거리 (버스정류장) 0.7km, 9분 (17.2/515)
◑ 참고 및 특이사항
◯ 송골봉갈림길에서 기암군구간을 지나 오르면 만나는 첫 군부대 철조망에서
좌측 급비탈길로 내려갔다가(군철망우회) 다시 우측 턱바위로 오르면,
더 진행할 길도 시그날도 보이지 않았다.
- 턱바위에서 바위우측 위로, 그리고 좌측 아래로 돌아 내려가봐도 길이 없다.
- 결국 턱바위 뒤쪽방향으로 바위좌측을 바로돌아 가는 길을 찾았다. 시그날 부착함.
◯ 통신시설 구역에서 비로봉 구간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통신시설철망 문 밑으로
낮은 포복으로 기어야한다. (철망문과 철망울타리 위에는 철가시가 설치됨)
◑ 교통편
◯ (갈 때) 06:35 (518번)버스~07:12 카토릭대앞~07:15하양시외터미날 (1시간 대기)
(올 때) (급행1번)버스~평화시장앞~길건너 좌측정류장~(414-1)버스~집앞
◯ 하양에서 자주고개 길목인 치산삼거리까지 가는 경산버스 첫차는 06:45발.(포기)
◯ 하양에서 7시50분까지 만나 8시발 버스타고 신령가서 신령에서 택시이용키로
하였으나, 지체되어 08:20분경(다음차는 8시50분) 택시로 자주고개로.(\27,800)
우방만촌하이츠앞(위)에서 하양 터미널(아래)착.
자주고개. 좌측 시그날 위로.
억새밭
앞의 임도 삼거리. 좌측으로 치산리에서 올라오는 길.
석축묘(위)와 옆 소나무
506봉
급경사 오르막을 오르며(위), 너덜지대도(아래).
로프 암벽을 올라 온 조망암봉
다시 로프오름길 위는 성터. 석축이 보인다.
다시 성터
헬기장. 송골봉갈림길. 공터에서 점심하고 우측 포장길따라 조금가면 좌측에 산길로 오른다(시그날)
조망암봉
비석바위
사랑바위
기차바위
쌍둥이바위(위). 건너편 문제의 턱바위(아래)
귀바위
군부대 철조망따라 갈 수 없고, 좌측아래로 내려가 우회한다.
건너편 조망
문제의 턱바위. 주걱턱이다. 오늘 산행구간에서 가장 등로확인이 어려웠던 곳이다. 이 바위 뒷편으로 바위좌로 돌아간다.
이 비탈 사면을 지나는 은인은 나무들이다. 발보다 손팔힘이 더 요구된다.
떡바위. 삼층바위.
동봉에서 진불암방향 능선과 멀리 환성산 독수리봉
앞의 동봉과 염불봉
철조망 매달리기. 현수산행, 별 희한한 산행도 다 해본다.
건너편 아래의 만물상
산하 오도암
마애여래입상(위)과 염불암(아래)
동화사
동화사 삼거리에서 오늘의 산행종료. 눈산 러셀과 등로확인 등으로 예상시간 초과.
오늘도 안전하게 산행을 끝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3곳에서 참배&기도를 드릴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