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3, 연곡리불땅~도성고개~강씨봉~한나무봉~연인지맥분기점~청계산~길매봉~노채고개
한북정맥3 (도성고개~강씨봉~청계산~갈미봉~노채고개)
▣ 2013. 05. 04. 토. 구름조금. 8~22℃
대구마루금산악회 정맥팀에 동참(9명). 보충산행
▣ 총거리 : 17.0km (나의 실행거리 / STORRYISH Pocket GPS SI-BL)
-정맥마루금 14.2km + 접속거리 2.8km
*현지 신설119표지목에 표기된 구간별 거리집계 : 14.5m (11.5km+3.0km)
*최근 선답, 대림구구회(13.04.27) : 15.7km (12.km+3.5km)
*이정표의 길마재-길마봉간 0.4km는 암반지역 직선오름길을 계상한 것이고
실제 좌우회하고, 암반정상 귀바위암봉 왕복을 감안하지 않은 거리인 점 등등.
(청계산 및 길매봉 하산길의 급내리막 로프와 계단길 구비구비거리 참조필요)
▣ 총시간 : 5시간20분 (09:25~14:45) (3.18km/h)
-정맥 4시간37분 + 접속 43분 (*선답 6~8시간)
-중식&휴식 및 조망 등 40분 포함 (순산행 4시간40분, 3.39km/h)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9:25 불땅계곡표지석 *포천시 일동면 연곡4리
09:36 ‘물망계곡’표지 (계곡을 건넘)
10:02 도성고개갈림길 (119표지, 우측 사직2리길/좌길로 진행)
10:08 도성고개 *헬장,이정표(강씨봉1.5km)귀목봉갈림까지 방화선 2.8km, 43분 (누계/분)
10:28 ▲812봉 (나무에 ‘백호봉’나무표지,나무의자들)
10:37 ▲강씨봉 *정상표지석(830m),삼각점,이정표 1.8km, 29분 (4.6/72)
10:44 헬기장 (지도상 정상표지석 위치점)
10:55 한나무골갈림길 (삼거리, 이정표:오뚜기고개1.5/강씨봉1.2) 1.2km, 18분 (5.8/90)
11:13~11:16 ▲한나무봉(768.1m) *삼각점.빈간판에 봉명표기. 1.3km, 18분 (7.1/111)
11:20 오뚜기고개 *넓은임도,차단기,비석(오뚜기령)(강씨봉2.7). 0.4km, 04분 (7.5/115)
11:25 ▲한우리봉 (정맥길 우측헹기장, 정상석753m)
11:52~12:12(20분) 귀목봉갈림길 *생태보존목,나무의자,이정표. 1.7km, 32분 (9.2/167)
(중식/빈간판에 ‘연인지맥분기점 표기)(귀목봉1.4/오뚜기1.4/청계산2.1)
12:37 망구대분기점 (119표지상). 1.8km, 25분 (11.0/192)
12:55~12:58 ▲청계산 *정상석(849.1m),삼각점.급내리막 0.9km, 18분 (11.9/213)
13:09 ▲770봉 (돌탑,하산길 로프/철계단 급내리막 위험주의)
13:26 길마재 *좌군부대출금,우측청계저수지/직진(길마봉1.3). 1.3km, 28분 (13.2/241)
13:47~13:54(5분) 귀바위암봉 (암반지역 좌측우회상향)
13:55 ▲길매봉 *깨진흑표석735m,옆헬기장,(이정표:노채고개2.0) 0.8km, 24분 (14.0/270)
16:09 ▲710봉 (전망암,운악산전경 조망)
14:21 층바위. 암릉지대 119표지(길마봉1.5/노채고개1.0)
14:45 노채고개 *(포천<->가평)간 388번지방도 3.0km, 50분 (17.0/320)
▣ 참고 및 특이사항
ㅇ 도성고개에서 귀목봉갈림길까지(6.4km)는 방화선따라 진행함으로 어려움이 없다.
ㅇ 각종지도상에 표기된 강씨봉표지석이 있다는 지점(헬기장)의 정상표지석은 삼각점
이 있는 더 높은 곳인 830.2m봉우리로 정상적으로 옮겨져 있었다.
ㅇ 지도상의 한나무봉에는 삼각점만 있고 아무런 표식이 없어, 주변에 치워진 빈간판에
“한나무봉 768.1m 대구마루금산악회”라 표기해 놓는다.
- 귀목봉갈림길에도 역시 빈간판에 “연인지맥분기점”이라 표기함.
ㅇ 길마봉 암벽 밑에서 직벽에 가까운 직진 암릉길로 올라간 회원님이 되내려왔다.
좌측 우회길로 돌아오르기를 권한다. 자만심은 금물이자 산행 최대의 적.
- 우회길로 오른 암릉위에서 좌측으로 다시 오르기전 우측의 귀바위 암봉 왕복.
※고개 옆 계곡에서 세안,세족과 하산식(막걸리&소주와 돼지고기)후 조기귀가
금회구간 산행 참고지도들
불땅계곡표지석에서 산행출발 (사진으로 내용확인 가능분, 설명생략)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슬픔 읽노라~♪♬) 그 시절이 그립다.
도성고개(위)와 지난구간 하산길인 강씨봉휴양림관리사무소 가는 임도(아래)
(pictured by 실마리님)
(by 실마리님)
한나무봉 표기
점심먹고 빈간판에 표기하고.
(아래 실마리님 작품)
770봉
길마재(위,아래). 이정목에 길마재라 표기한다.
위로 올려다 본 길마봉
이 암봉과 암반지역을 직진 올라갈 수도 있지만 좌측으로 우회한다.
암봉능선에 올라서자 마루금은 좌측으로 상행하지만 우측의 귀바위암봉(직벽암릉 꼭대기인)을 둘러본다.
암봉에서 본 앞 길매봉
(by 실마리님)
710봉 (이 사진의 다음사진은 실마리님의 노고)
층바위
마루금을 벗어난 좌측 철탑쪽이 조망이 좋을 것같아 잠시 둘러 장쾌한 운악산을 보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정상진행
노채고개. 오늘의 정맥종착지에서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