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강산리~선녀봉~팔영산(1봉-8봉)~깃대봉~탑재~능가사 (14.03.15)
<마음에서 올라가, 마음으로 내려온 고흥 팔영산> (출발지의 팻말과 하산점 능가사의 표석)
고흥 팔영산 10개봉(선녀봉, 깃대봉, 1-8봉)과 능가사
◈ 2014. 03. 15. 토. 맑음. 5~14도C.
산어귀산악회 15명.
◈ 총거리 : 실행 9.9km (깃대봉에서 북쪽 능가사코스로 하산)
(타회원은 남쪽 양사리 남포미술관방향으로 하산)
* 기암괴석과 조망 산행으로 거리와 시간은 중요치 않음
◈ 총시간 : 5시간05분 (09:43~14:48)
-중식과 조망&볼일 40분, 참배&관람 15분등 55분 (순산행 4시간100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관광산행으로 참고 불힐요)
09:43 강산분교(폐교) 앞 (<-등산로입구100m 표지) (고흥군 점암면)
11:05~11:08(3분) 선녀봉 (정상석598m) 2.7km, 82분 (누계/85)
11:22~11:30(8분) 헬기장 (구조통신탑/볼일)
11:34~11:54(20분) 중식
12:06 ▲제1봉/유영봉 (정상석) 1.2km, 30분 (3.9/143)
12:20 ▲제2봉/성주봉
12:29 ▲제3봉/생황봉
12:40 ▲제4봉/사자봉
12:42~1245(3) ▲제5봉/오로봉
12:56 ▲제6봉/두류봉
13:09 ▲제7봉/칠성봉
13:25 ▲제8봉/적취봉 1.7km, 60분 (5.6/222)
13:38 ▲깃대봉 (정상석/삼각점/안내도/통신탑) 0.6km, 13분 (6.2/235)
14:00 탑재
14:28 팔영산장 (소망탑과 캠핑장관리사무소) 3.2km, 50분 (9.4/285)
14:34~14:44(10분) 능가사 (관람 및 참배)
14:48 국립공원관리사무소. 평촌버스승강장앞 0.5km, 10분 (9.9/305)
(산행종료)
◈ 안전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으나 강우강설시엔 위험함으로 산행자제 필요.
-(주의) 들머리서 올라선 임도접속시 바로 산길로 오르지 말고, 임도우측
으로 이동후 이정목에서 좌산길로 올라야 강산폭포를 경유하고 볼 수있다.
산행 참고지도
집에서 나서기전, 마당에 핀 진달래꽃.
산행 출발지. 강산초등학교분교(폐교) 앞. 좌도로따라 100m이동후 시멘포장도로따라 올라.
(((주의))) 올라서 접속한 임도에서 바로앞 시그날을 보고 우리모두 무심코 산길로 오른 것이 소홀함의 실수다.(위사진)
(아래사진)임도우측으로 이정목이 보인다. 그기서 좌측 산길로 오르면 강산폭포를 보고 올라갈 수 있었음에도.(사후확인)
등로우측의 샘터
능선에 올라서고. 일부회원은 좌측의 292m암봉에 갔다오기로 하고 우리는 우측길로 오른다.
너덜지대를 오른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본 292봉.
1봉 갈림길. 2-8봉으로 가기 위해선 여기서 우측으로 1봉을 다녀온후 좌측으로 가야한다.
1봉과 1봉 가는 길
지나온 선녀봉은 오늘 산행내내 그 자태를 여러모습으로 보여준다.
1봉에서 되돌아본 2봉방향
되돌아 온 갈림길. 여기서 우측으로.
바위굴
통천문
가야할 8봉과 좌측 건너의 깃대봉
깃대봉,능가사 갈림삼거리
깃대봉 가는 길의 능선에서 되돌아 본 1봉-8봉. 다음사진의 선녀봉.
귀한 1등급 삼각점이다.
깃대봉에서 다른 회원님들은 좌측의 남포미술관 방향으로 가지만, 회원 한분과 함께 우측의 능가사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호남 4대명찰의 하나라는 능가사를 여기까지 와서 놓칠 수 없다. 남해전경보다 사찰참배를 선택한다.
편백의 치톤피드(피톤치드)로 리프래슁하고.
임도가 잘 되어 있지만 능가사가는 길은 임도를 가로지르면서 정비된 숲길로 내려간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해상공원안에 있는 산이 바로 팔영산과 능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