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대전사~장군봉~금은광이삼~세밭골~용연,절구폭포~사창골~주왕산주봉~원점(20.11.5.목)
주산지
장군봉으로 오르면서 되돌아 본 기암군
▲좌 볼록 혈암, 옆 암벽릉 위 장군봉 그리고 기암. ▼연화봉과 병풍바위 그리고 우측 직벽암은 급수대
▼절구폭포
(주왕산)대전사~장군봉~금은광삼~세밭골~사창골~주봉~원점
▣ 2020. 11. 05. 목. 맑음. -2~17℃(심한 일교차). 대기좋음.
나홀로. 승용차 (₩40,000=왕복310km유류+통행료+주차료)
▣ 총거리 : 20.1km (나의 실행거리)
- 산행 실거리 : 17.1km +주산지 왕복&배회 3km
- oruxmaps 산행도상거리 : 15.18km (주산지 왕복3km 별도)
▣ 총시간 : 08시간20분
- 주산지 50분 (08:14~09:04)
- 주왕산 산행 7시간30분(09:30~17:00)
※ 관람&조망 및 중식 등 비이동 80분(순산행 6시간10분)
▣ 산행의 주요지점과 시간 (주산지 제외)
09:30 주왕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와 주차장(청송군 주왕산면)
09:38 경월대사행적기록비석(국일도대선사 양종성사경월지비)
09:42/50(8) 대전사(보광전/관음전/명부전/응진전/산령각)
(종각/봉향각/비선당/수월당/삼층석탑/부도탑/기원탑)
09:51 장군봉 들머리 (구름다리 앞/이정목:장군봉2.1km)
09:53 백련암
10:25/27(2) 전망대(전망데크/산하 기암군과 대전사일원 조망)
10:41/44(3) 전망암
10:55/11:00(5) ▲장군봉정상석(687m/실제고도 670m)
11:05/07(2) 지형도&실제 ▲장군봉(687m/삼각점,청송307)
11:17 전망대(전망데크)
11:27/31(4) 지형도상‘월미기’(579m봉/묘1기)
11:59 성재 (이정목,금은광이삼1.5/奇巨岩/119구조목)
12:30/57(27) 금은광이삼거리(719m/금은광이 출입금지/중식)
( ※ 우측아래 세밭골따라 계곡치기)
13:37 가메봉갈림 삼거리(산불초소)(주방계곡따라 내려)
13:41/46(5) 용연폭포 (2단폭포/상사바위)
13:51 후리메기 입구(이정목)
13:59 절구폭포 (2단폭포/선녀탕/폭호)
( ※‘탐방로 아님’암벽 지름길 올라 등로합류)
14:17 후리메기 삼거리(이정목:주봉2.5,가메봉2.6km 갈림)
( ※ 주방천 사창골 계곡따라 오름)
14:28 계곡길 이탈, 주봉향 산길로 오름(주봉2.0km)
14:58 이정목(주봉1.1km/된비알 900m진행에 30분 소요)
15:09 가메봉 갈림삼거리(가메봉3.8/주왕산0.8)
15:14 칼등고개 (능선위 고개마루/‘탐방로아님’ 표지)
15:23/28(5) ▲주왕산 주봉(정왕석726m/구조함/이정목)
15:44 전망대(전망데크)
15:55/16:10(15) 전망대(전망데크/주왕산주릉봉 조망&휴식)
(조망:혈암 장군봉 기암군 연화봉 병풍바위 급수대)
16:36 기암교 (초소/주왕굴갈림 삼거리/주왕굴1.5,주봉2.0)
16:30 조선시대 학봉 김성일 시비(周王殿故基)
16:35 소망돌탑 (돌탑/12간지형상물/기원목)(건강소망)
16:42 대전사 표지석 (서각, 善因善果 惡因惡果)
17:00 주차장 원점회귀 및 산행종료
▣ 실제 산행기록 gps트랙파일
[파일:8]
▼참고지도와 참고지도상 진행로(청색선)▼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전체지도와 세분구분)
실제 진행한 통계와 고도표 및 날씨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주왕산 산행에 앞서 주산지부터 둘러본다.
주차장에서 못까지 1km, 못 주위 끝까지 0.5km. 옛날엔 국립공원화전엔 못둑까지 차타고 왔었는데.
주산지 축조 이진표 송덕비▼
주산지에서 이동중 전망대에서 조망
▲좌 혈암
장군봉과 기암
(사진만 봐도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경우, 설명부기 생략)
탐방안내소 앞 주차장에서 산행 출발
장군봉 들머리의 구름다리를 건너 백련암을 보고 올라간다.
어딜가나 주왕산의 아이콘인 기암이 파고든다.
전망암에서 조망
▲독립암봉 위의 독야청천 소나무와 혈암▼
실질적인 정상에서 보다 편리한 곳에 정상석을 세우곤 한다.
전국적으로 다반사다. 이곳의 고도는 정상석의 687m가 아니라 고도계상 650m다.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이곳이 장군봉이고 정상이다. 고도계와도 맞다.
실제의 장군봉에 갔다가 되돌아와 좌측으로 진행.
사면길인 진행등로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좌측 위로 올라가면 지형도상 월미기 579m봉.
기거암 위의 119구조목 자리가 성재
금은광이삼거리. 좌측은 월외, 우측 세밭골 그리고 직진은 금은광이(출금비탑)길인 사실상 사거리다. 중식
세밭골의 거친계곡을 따라 내린다.
▼후리메기입구로 되돌아가 올라가야 하지만 바로 직벽을 올라 지름길을 택한다.
이젠 사창골 계골을 따른다.
▲삼각뿔형 패인 바위가 칼로 자른 것 같다.
사창골 계곡은 좌측으로 보내고 주왕산 주봉을 향하여 우측 산길 급비탈 된비알을 오른다.
▲능선위 고개마루인 칼등고개에서 우측으로 내려갔다가 바로 위로 오르면 주봉▼
사창골갈림에서 여기까지 2.0km인데 1시간 가까이 걸린 바와 같이 힘든 오름이었다.
이 마지막 전망대에선 주왕산의 주릉산봉이 다 들어온다. 조망과 휴식.
전망판과 아래 사진들 대조 조망
기암교 앞 삼거리.
건강소망과 도라지즙액(1잔 4천원)
내로남불 철면피 천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 악한 원인행위에 반드시 악한 결과가 따르기를 바라며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종료한다.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