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남해)/남해 금산 종주사진2(명산정기)

[스크랩] 금산(둘째중 둘째)

의산(宜山) 2010. 4. 2. 09:50

 

       ㅇ 단군성전오르는 길의 금산산신제단

 

          ㅇ 야외오찬장인 헬기장

 

         ㅇ 문장암(文章암) : "由虹門上錦山"(유홍문상금산-쌍홍문을 지나 금산에 오르다)

        - 翰林學士 周世鵬 :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임금이 내려준)서원 설립의 조선 성리학자

        

      ㅇ남해군에서 새로이 만든 금산 표지석

         

         ㅇ 우리나라 현존 최고의 봉수대이자 망대(금산681m에서 2mr=가 높은 701m)

        

      ㅇ 망대에서 본 다도해 : 구름위에 떠 있는 것같은 섬위로 상서로운 까치를 반긴다.

 

      ㅇ 원래의 금산정상점과 표지석 : 출입금지로 입구를 막아놓았다. (자동셔터)

 

        

         ㅇ 화엄봉(華嚴峰) : 대부분의 불상에는 이를 수호하는 화엄성중이 모셔져있고, 예불

          끝에 반야심경을 독경해 올린다. 팔공산 갓바위약사여래불상의 우측에도 역시

          화성성중에 해당하는 암상이 있고 예를 함께 올리고 있다.

 

 

         ㅇ 보리암 보광전 : 법당내에는 발 디딜틈이 없었다.

       - 보리암은 낙산사 홍련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3대 관음성지(관세음보살친견지)

       - 보리(菩提) ; 깨달음. 성취(기도) 

 

     ㅇ 극락전, 만불전

 

  ㅇ극락전에 모셔진 아미타불과 만불 : 바로 옆 건물임에도 아무도 없다.

    - 맹신과 기복으로 일관한다면 불교는 기독교와 다를 바가 없다고 볼 수 있다.  

 

           ㅇ  해수관세음보살입석 

 

      ㅇ 참배객이 올라오는 앞쪽 길 전경

 

         ㅇ 문화재 "삼층석탑"

        - 풍수지리상 비보(裨補) 즉 척사보약(斥邪補弱나쁜기운을 막아주고 약한기운을

          보강)을 위해 세웠다고도 함.(說)  (cf ; 봉화 청량산 청량사 석탑 etc)

 

 

 

      ㅇ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꿈의 계절, 눈물어린 그 계절이 사무치도록 그리웁구료.

 

 

 

 

 

 

출처 : 명산클럽
글쓴이 : 의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