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열치열, 뙤약볕 대각산 30도 이상의 더위에, 얕은구름 한 점 없고, 그늘이라고는 한 곳도 없는 뙤약볕. 이열치열(以熱治熱) 산행길에 일사열사(日射熱射) 더위의 산물은 - 더위먹고 더 이상 못가겠단 동행의 베짱(?)을 데리러 간 1시간의 기다림과 - 옷 위로 내리 쬔 복사열기로도 따가운 어깨위와 하얗게 구분된 팬티자욱. 그래.. 대각산(신시도새만금)/월영재~월영봉~대각산~안골~배수갑문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