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4(일) 빗물기가 보이는 날씨에 법원앞에서 승용차로 출발하여 황점마을 월성재 들머리 무인안내소 앞에 도착하니
폭우로 변한 빗속을 뚫고 산행 할 수도 있으나 안전을 위해 할 수 없이 포기하고 다음 산행때 2구간을 함께 무박강행하기로
했다. 즉 월성재에서 뼈재까지 9~10시간을. 7.18.새벽2시에 대구서 출발하여 산아래 4시30분 월성재에 6시. 그렇게 하기로.
오늘 못가면 다음에도 못가 볼 오늘의 날머리인 동엽령하산점인 거창 북상면 병곡리로 드라이브를 겸해 가보기로 했다.
병곡리 송어횟집에서 송어회와 매운탕으로 하산주 아닌 섭섭주를 하고 내려오면서 사선대, 원학동암석을 구경하고
산행사는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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