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산(신시도새만금)/월영재~월영봉~대각산~안골~배수갑문

[스크랩] 이열치열, 뙤약볕 대각산

의산(宜山) 2010. 7. 21. 16:23

         

           30도 이상의 더위에, 얕은구름 한 점 없고, 그늘이라고는 한 곳도 없는 뙤약볕.

       이열치열(以熱治熱) 산행길에 일사열사(日射熱射) 더위의 산물은

          - 더위먹고 더 이상 못가겠단 동행의 베짱(?)을 데리러 간 1시간의 기다림과

          - 옷 위로 내리 쬔 복사열기로도 따가운 어깨위와 하얗게 구분된 팬티자욱.

        그래도 이틀을 쉬어보니 근질그리고 또다시 그 곳들이 그리워지네

        

 

 

           ▼ 월영재 사각정자

 

 

           ▼월영재에서 내려다 본 배수갑문과 새만금방조제 그리고 들머리 주차장 일대

 

 

          ▼월영산 (198m)

 

 

          ▼멀리 선유도, 오른편 산정의 대각산 전망대와 그 오름길, 바로 아래 새간척지

 

         ▼ 월영산에서 본 새만금방조제와 간석지

 

 

          ▼미니해수욕장

 

 

          ▼대각산 오르는 암릉길과 대각산 산정 전망대

 

 

    ▼ 많은 풍화작용으로 푸석푸석 암석릉이 오르내림길에 자주 볼 수 있다.

 

 

               ▼ 대각산(187.2). 한 번쯤은 올 수 있으나 두 번 올 필요가 없는 곳이 대각산산행.

         

 

           ▼ 대각산 전망대(3층)에서 본 미니해수욕장

 

           ▼ 전망대에서 본 선유도와 바로 앞 못같은 작은 만을 끼고 있는 섬마을

        - 썰물인 하산시는 물이 다 빠져 갯벌이 되어 배도 뻘에 박혀있었다.(갯벌체험장)

 

           ▼ 용골저수지와 용골해수욕장, 멀리 선유도 등 고군산열도군

         - 신시도 전체가 용의 형상이라 하면서 신라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살았었다니..

 

 

          ▼ 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하산길목의 안골, 뒤로 대각산 전망대

 

 

           ▼ 방조제 뚝방 왼편으로 물이 막혀 갯벌, 오른편은 새로 생긴 목초지와 논

 

 

           ▼ 회귀로인 월영재 언덕위로 삐져 나온 고목상과 산나리꽃

 

 

          ▼ 새만금방조제와 배수갑문

  

 

          ▼ 귀가길목, 비응도 수산시장과 횟집군

        - 몇 년전 땅 평당 3천원짜리가 지금은 1천만원 한다니 말로만 듣던 개발열풍이

           새삼 놀랍다. 곳곳에 방조제 간척업과 연육교 등등 

        - 보이는 건물 좌측뒷편의 횟집건물(안보임)의 횟값이 훨씬 값싸고 많이 준다.

 

출처 : 명산클럽
글쓴이 : 의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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