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포산 삼거리
611.6m봉 삼각점. (일행이 차고 있는 고도계에는 622m로 표시)
무명봉, 블록를 깔아 논 폐 헬기장
길목에서 만난 살모사. 따뜻한 양지를 즐긴다고. 버섯박사가 스틱으로 짖굳게 괴롭히지 못하게 제지했다.
저 멀리 오른편 흰색 우설령과 왼편 별바위에서 여기까지 지나온 발 걸음이 대단하다.
하산길
날머리인 질고개, 청송군 부동면과 부남면의 경계
대형버스에 7명에도 취소하지 않고 약속산행을 속행한 kj산악회가 대단하다. 낙동정맥에 오늘 첫 참가했지만
향후 계속여부는 당일(매월1,3,5일요일) 스케쥴을 보고 정하기로 하고, 귀가길 영덕횟집을 들러자고 한 것도
중식후 걸었던 길의 거리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배도 아직 꺼지지 않은 상태라 그냥 대구로 직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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