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두리봉 운곡사 연호봉

만촌육교~범양체육공원~두리봉~범물산불초소~운곡사~연호봉~연호역(3시간)

의산(宜山) 2011. 2. 15. 22:09

 

대구근교 산행&걷기

 

ㅇ 2011.2.15(화) 흐림. 눈 녹는 길 홀로산행

 

ㅇ 어제 전국적으로 큰 눈이 와서 교통통제가 많아 멀리 갈 수도 없어서

     접근이 용이하고, 종전에 체력단련코스로 많이 가 봤던 코스로 감.

   - 주요산행코스 : 만촌육교~두리봉~관계체육시설~운곡사~연호

   

   (산행걷기시작)만촌육교1345~1353힐탑빌라~1355들머리(덕일유치원옆)

   ~11401범양체육공원~<장비점검및준비(스틱,스패치,아이젠10분)>~

   1418정화여고갈림길~1423황금우방갈림길~1428안부(터널위)~1436두리봉(경북고갈림길)

  

   ~1441조일골&우방갈림길~1451군부대 &신천지삼거리~1456산불초소앞

   ~1501지산삼거리갈림길~1509운곡사갈림길~1517수성소방서갈림길~

   1522관계삼거리갈림길시설~1528간이천막시설~1536구름지와 운곡사

 

   ~1543이천동하산갈림길~1553전망능선~1616달성서씨분묘군~1626밭울타리~

   <분실스틱찾기10분>~1648(날머리)연호마을회관~1659이천산불초소~1705연호역앞(산행완료)

 

ㅇ 주요지점별 시간 : 총3시간20분소요 중 순산행&걷기 3시간

 

남부정류장 네거리, 만촌육교를 건너 남쪽 아파트 주택지구로 올라감. 힐탑빌라 지나 삼거리서 우측으로

 

덕일유치원 옆 울타리에 등산로 입구란 팻말이 있고, 계단위로 올라간다.

 

 

능선위에 올라서면 좌측은 남부정류장 건너편 소선여중 가는 길과 만나고, 우측으로 간다.

 

범양체육공원을 지나 계속 직진

 

우측길 정화여고로 내려가는 갈림길

 

쉼터 간이체육시설. 저기서 스틱 빼내고, 스패치와 아이젠 착용

 

좀 더 가면 산아래 좌측에 영남공고

 

 

능선길 계속가면 황금우방2차아파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널찍한 안부에 산앙산악회 홍보물이 반갑다. 곧 이번 코스중 가장 가파른 된비알 로프계단이

 

 

 

 

된비알 올라서면 좌측에 황금동~경산간 도로가 보이고

 

경북고로 내려가는 갈림길이자 두리봉 정상

 

 

두리봉에서 내려가면 좌측은 국가시설과 담티재쪽 길로, 우측길(조일골)로 간다. 시설과 비탈의 오솔길을 돌아돌아 나가면

 

 군부대 경고문과 산불조심 팻말 삼거리. 우측길은 담티재쪽 길로 합류하는 방향

 

좀 더 가면 황금동 신천지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만난다.

 

능선길 가다 오르막을 올라서면 여기서 오른쪽으로는 범물산불초소와 황룡사 가는 길. 왼쪽으로 돌아간다

 

건너 산불초소

 

조금 내려오면 삼거리

 

다시 더 내려오면 지산삼거리 갈림길. 황룡사와 식당촌에서 올라오는 길

 

계속 직진. 아이젠에 낙엽과 눈덩이가 두껍게 붙곤 해서 꼬옥 하이힐 신은 것 같아 자주자주 떼어 내야했다.

 

운곡사 삼거리. 좌측길 운곡사로 바로 가는 길. 우측으로 간다

 

오르막을 두번 돌고돌아 오르면 벤치 두개가 있는 쉼터. 우측 송전탑 뒤로는 수성소방서로 가는 갈림길

 

관계삼거리 갈림길 위 체육시설과 쉼터

 

 

 

관계갈림길에서 계속 더 가면 다시 포장마차 같은 쉼터와 간이 체육기구가 있다.

여기서부터 1시방향으로 내려가면 다시 송전탑을 지나 운곡사로 다시 비탈길로 내려

 

운곡사 뒷길과 구름지 못. 남녀가 사진촬영 중

 

운곡사 정문.

 

운곡사 앞에서 산길로 오르면 곧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길은 다시 두리봉으로 가는 지름길이고, 희미한 우측길로 간다.

 

다시 직진 뚜렷한 길로 가면 이천동 끝 마을로 내려가고 희미한 오른 쪽 길로 간다.

 

능선길로 계속 가면 여기서 좌측 급비탈길로 내려가면 분묘지역을 지나 이천동산불초소 쪽으로 나올 것이지만,

조금 더 걷고 싶고 급경사 눈길이 위험하기도 해서, 직진능선 끝까지 가서 연호동으로 내려갈까 함.

 

이천동 내수지 못이 보인다.

 

 

마지막 봉우리 위이자 하산 하기전 전망봉에서 보는 시내.

 

 

눈이 덮혀 길이 분간할 수 없었지만 이와같은 동물 발자국을 따라가면 편하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종전 만대산의 경험.

 

여기서 오른 편으로 내려갔다 다시작은 봉우리를 하나 더 오른 후 하산하면 바로 연호마을 입구가 되는 데 깜박하고 직진해서 하산하다.

 

산아래 2시방향 월드컵 경기장도 보이고

 

3시방향은 용지봉

 

동물발자국 따라 내려오니 달성서씨 묘지군

 

 

묘지지나 산들날머리인 밭의 울타리. 여기서 스틱 한짝 첫마디가 빠진 것도 모르고 마을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 찾았다.

 

 

되돌아 보니 오른편 봉우리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하나 덜 가서 내려왔다. 그 쪽 봉우리로 가면 차도로 나오는가 해서 안 갔다.

 

저기 산 밑 가 건물로 내려왔어야 할텐데

 

지나온 능선 마루금 

 

연호동 마을에 접속 

 

 

 

 

연호지 못. 수확하지 않은 연 가지 

 

연호동 입구 

 

이천동 산불초소, 산 능선 중간에서 내려오면 이쪽으로 나온다. 

 

연호 지하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