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백봉령~석병산~두리봉~삽당령

백복령~(자병산)~생계령~고병이재~석병산~일월문~두리봉~삽당령(18.1km)

의산(宜山) 2011. 3. 25. 14:20

 

 

 

 

 

 

 

백복령에서 바로 오르막을 올라 송전탑을 보고 지나 내려가면 백두대간 통과산인 자병산이 공사로 뭉게져버리고 차도를 건너가게 된다.

 

 

 

다시 송전탑 밑을 지나

 

 

 

힘겹게 오르막을 다시 오르면 산불감시초소

 

백복령에서 45분여 지나 안부에 카르스트지형 안내문

 

 

 

봉우리 공터의 첫 좌표목. 삽당령까지 이런 팻말이 자주 나온다

 

지나온 마루금과 대간을 훼손한 자병산

 

 

생계령(일명 산계령). 저기 벤치에서 점심.

 

 

산계령 벌목지. 이 지역 전체가 함몰지 석회암의 카르스트라네요.

 

생계령에서 다음 올라갈 길과 리본

 

한 봉우리 넘으면 우측에 석병산과 두리봉 조망

 

 

 

 

 

 누운 고목과 소나무군락 지대를 지나고

 

 

 

 

갈길 앞에 보이는 직벽암릉봉은 931m돌무더기 전망봉

 

동고서저의 능선길 위에서의 조망

 

 

급경사 된비알 을 오르면 돌무더기 931돌무더기봉과 산하조망

 

922봉의 산우가 보이고 뒤편 봉우리 2개가 석병산

 

 

 

 

 

 

922m 봉과 삼각점 및 대간안내문, 그리고 산하조망

 

 

 

 

 

 

 

 

 

고병이재

 

 

 

 

 

 

 

 

 

 

 

 

석병산 갈림길, 석병산에 갔다가 되돌아 와야 두리봉과 삽당령으로 갈 수 있다.

 

 

석병산은 일월, 두개의 봉우리로 서봉은 돌탑과 삼각점이 (아래사진), 동봉 일월봉 혹은 석병산으로 일월문 위가 정상으로 정상석이 있다.

 

 

서봉에서본 석병산 일월봉과 산하 조망사진들

 

 

 

 

 

 

 

 

 

 

일월봉 아래 좌선대와 같은 움푹패인 자리와 고사목

 

 

 

 

 

석문이라기 보다 통지문(通地門)이라고 해야. 석문이라면 속리산 신선대에서 천왕봉간이나, 황장산 오르는 석문 등 사람이 지날 수 있는 개선문 같은 형태라야. 아래의 일월문은 구멍바위 형태로 낙동정맥 청송부남의 별바위아래와 통영 미륵산의 일월봉 아래의 일월문과 같은 형태로

하늘을 향해 있는 것이 아니라(통천 通天),땅을 향해있다(通地). 통천문은 지리산 천왕봉가기전이나 두타산 신선봉쪽 그리고 가덕도에도.

 

 

다시 석병산 갈림길로 회귀

 

 

 

 

두리봉, 표지석이나 삼각점 및 이정표도 없고 평상과 의자뿐이다.

 

 

묘송군

 

 

 

 

 

 

 

 

 

 

 

삽당령 0.1km팻말과 접속되는 임도

 

 

 

 

 

포차와 동물이동통로

 

산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