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밤머리재~왕등봉재~새재~방곡리

밤머리재~도토리봉~깃대봉(동왕등재)~왕등봉~왕등재습지~외고재~새재~방곡

의산(宜山) 2011. 4. 3. 17:42

 

 

 

 

밤머리재 : 경남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금서면 지막리

 

 

웅석봉 왕재에서 내려온 날머리

 

들머리, 처음부터 급경사 된비알

 

도토리봉 바로 옆의 헬기장 : 건너 남서쪽의 천왕봉 중봉과 서북북쪽의 왕산과 문필봉이 보이고 그 아래 수철리 마을도 들어온다.

 

 

웅석봉과 달뜨는 능선 마루금

 

지막리 수철리

 

가야할  능선들과 저 멀리 천왕봉과 중봉

 

 

 

 

 왕산과 뾰쬭한 붓끝모양의 문필봉(문필산)

 

동왕등재 가는 길

 

 

 

 

 

 

 

 

 

전망바위의 소나무

 

지나온 마루금

 

뒤로 보이는 왕산과 문필봉

 

가야할 방향, 산 봉우리 모양을 잘  보아두어야 함. 좌측능선으로 가서 알바경형험함.

 

 

여기서 오른편 방향의 능선으로 돌아 저기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이 보이는 중간 봉우리로 가야한다. 그기가 새봉 쯤.

 

동왕등재. 일명 깃대봉(940)

 

 

 

깃대봉 아래 유평리 대원사

 

겨울지나 산에서는 처음보는 꽃, 노랑양지머리(?)

 

 

가야할 산 능선들, 특히 뒷쪽 삼각형 봉우리의 모양을 보고 알바하다가 제대로 찾아갈 수 있었다.

 

갈 방향

 

산죽구역과 바위를 돌아 왼쪽 능선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니 갈 방향의 능선이 눈에 들어왔다. 오른쪽 능선으로 돌아가야 함.

 

 

 

대형 석문, 뒷쪽 아래는 절벽

 

 

석문과 기암지대, 이곳을 지나면 제대로 길을 찾은 것.

 

 

 

990m봉

 

990봉에서 본 왕등봉(1049m)

 

 

 

왕등봉 올라가는 바로 옆의 돌무지

 

아무런 표지가 없지만 고도계상 오늘의 최고봉 1,049m인지라 왕등봉일 것임. 비탐구간이라 미표시를 유지.

 

왕등재 고산습지

 

 

 

 

 

왕등습지에서 나오면 안부가 나오고 바로 위 능선에서 좌우로 길이 갈라진다. 양쪽에 다 리본이 있지만 반드시 왼쪽 저봉우리쪽으로 가야함.

 

 

지나온 왕등재 쪽

 

 

안부(중식) 바로 옆의 홀로 소나무

 

작은 봉우리를 몇개 넘으면 능선위 좀 넓은 고개에 갈림길이 있어 외고개로 오인하기 좋으나 그냥 직진해야 함.

 

외고개를 갈려면 아직도 앞에 보이는 봉우리들을 지나야 한다.

 

 

외고개, 여기서도 바로 오봉리로 탈출할 수 있다.

 

 

967.1m봉

 

 

새재에 도착하기 바로 전에서 바라본 다음코스의 독바위와 새봉

 

 

 

 

새재의 기발한 이정표 (오봉리 방곡리 방향의 하산길을 나무화살표로 표시)

 

새재에서 본 오봉리

 

산죽과 너덜지대, 고로쇠수액도 얻어마시고, 그리고 계곡을 여러번이나 가로질러 내려오면 만나면 임도 시멘트길이자 입산금지 표지지역.

 

 

바위에 둥근바위를 올려놓은 공이바위와 일자송 소나무

 

 

계곡 석축. 성터인지 조성축석인지

 

 

오봉리 입구의 바위위에 자라난 소나무

 

 

화림사 입구와 화림사(아래)

 

 

 

 

화림사에서 방곡리 버스주차지까지 40분간 지겨운 시멘트길을 가면서도 옆 계곡의 암석과 소류를 보면서 위안을 삼다.

 

 

 

오봉리 산중민가

 

 

 

 

 

가현교와 정자가 있는 가현삼거리. (우측으로 가면 가현마을, 좌로 가면 방곡리)

 

 

가현교 지나 저기가 방곡리. 양민학살의 역사적 현장

 

 

 

방곡마을에서 본 지나온 길

 

하산 완료. 방곡마을 표지석과 정자 그리고 우리들의 애마.

 

귀가길 방곡마을 바로 아래의 양민학살사건 역사박물관. 지난해 지리산둘레길 탐방시 둘러본 곳.  정문현액 글씨가 廻陽門이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