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8.9(토). 낙동정맥 제3구간
(남락고개~금정산~만덕고개...명광사)
◑ 산앙산악회. 22명 동참.
흐리고 짙은 안개. 가끔 빗방울과 개임. 26~31도C
◑ 도상거리 18.4km(정맥15.4km+접속3), 실제 산행거리 약 20km
◑ 총소요시간 : 7시간 48분 (알바 중식 휴식 1시간18분 포함)
순산행 6시간30분 (실제7시간 필요)
@@금정산 7개봉과 산성탐사 주요지점별 시각@@
0946 남락고개~1002 봉284m~1026 지경고개~
1110 계명봉~ 1210 갑오봉~[중식20분~1230)~
1242 장군봉~1328 가산리갈림봉~(1329~1339 )기암군~
1402고당봉~ 1432 북문~
1448 원효봉~
1502 의상봉~1545 동문~1552 산성고개~
1606 대륙봉~1650 남문~1721 만덕고개~1734 만덕1터널 명광사 앞
☞ 계명봉에서 급내리막 긴 로프길에서 좋은횡단 산길과 리본을 만나도 무시하고
그대로 직진 로프따라 내려가야 한다. *오늘 첫 알바 : 그 길은 범어사 가는 길
☞ 장군봉은 갑오봉에서 왕복회귀하였으나
1) 안부 장군봉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바로 장군봉으로 갔다가 갑오봉을 거쳐서
삼거리 우측길로 내려오는 방법과
2)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갑오봉을 둘러 장군평전 거쳐 장군봉에 갔다가
바로 삼거리 좌측길로 내려오는 길이 있다.
☞ 가산리삼거리(802m봉)에서 만불바위로는 거북바위를 거쳐 쉽게 갈 수 있으니
날씨가 좋으면 바위 위로 끝까지 가보는 것이 좋을 듯. 만물상 주변 조망 가능.
☞ 북문근처 산성에서부터는 역사탐방로가 개설되어있지만(거리와 방향표시가 명확하나)
정맥산행과 조망&촬영을 위한다면 좀 더 길고 험해도 산성을 따라 걷은 것이 바람직하다.
☞ 제2망루지나 남문으로 가기위해서 고개위 시멘길(케이블카<->남문)에 접속하면,
우측 남문 표시길 시멘트길로 내려가지말고 그대로 산길로 직진해야 정맥길이다.
- 정상적인 그 길로 가다가 현지 주민의 남문길 진행잘못과 되돌아갈 것을 권유해
되돌아왔던 것. 알바아닌 알바15분. (주민은 정맥길을 모르고 남문방향만 인식)
* 산행종료 후 명광사 옆위의 계곡에서 목욕
후미진도 늦게 도착함에도 알탕하는 바람에 귀가 출발시각이 너무 늦어짐 (19시경)
* 미쳐 못한 정맥발대식을 위해 귀가 중, 연호동에서 회식자리 마련되었으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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