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령(자래목이). 경북 영양군 무창리와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간의 918번 지방도로.
산불감시초소, 맹동산등산안내도, 이정표, 차량차단기, 이동통신탑 등이 있다.
09:45 산행들머리인 이동통신탑 뒤편 위로 출발
완만한 능선과 노송지대 통과
된비알을 오르면
10:09 ▲689.6m봉. 활개산가는 분기봉. 아무런 표식이 없어 리본(표지기) 달고 우측으로 간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묘1기
안부로 내려가 다시 올라가야 한다.
능선위로 오름길에 바위들이 옛 성터 흔적이다.
10:27 683m봉. 여기서 좌측으로 크게 꺾여 내린다. (7시방향)
묘지를 두번 지나고 좌측에 저수지를 보고 앞에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90도 직각 휘어져 내려간다.
다시 묘지1기를 보고 내렸다
작은 둔덕을 올랐다 내리면
10:50 율치재. 비포장임도로. 임도 우측으로 조금가서 건너편 산길로 접속하여 왼편으로 올라감
올라서면 아래의 창수저수지와 앞으로 가야 할 건너편의 풍력발전기
10:57 ▲527.1m봉과 삼각점. 잡목수풀 속에 삼각점을 헤쳐놓고 표지를 달다.
당집. 우리나라 전통 민속신앙도 존중해 주어야한다. 외국의 종교신앙에 물들어 우리 것을 몰이해해서도 안된다.
안부에서 직진해서 급경사길을 힘겹게 올라간 봉우리에서 쉰다. 그리고 좌측으로.
평범한 능선을 오르내리다가 안부지나 다시 올라가면
11:34 시멘임도 접속시작. 오늘 구간의 첫 풍력발전기 B-06번. 우측 시멘 임도로 간다
. 임도를 벗어나 잠시 왼편산길로 접어들어도 다시 임도와 합류한다
임도 다시접속하여 우측 임도따라 내려간다.
11:48 임도삼거리. 우측 아래에 변전소. 옛 OK목장 갈림길, 우측 임도는 상삼의마을 가는 길
농장길 옆 구릉위에 세워진 무기 표석
녹색 펜스시작, 계속하여 맹동산까지 동행한다.
12:02 두번째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좌 산길로 넘어가도 오른쪽 임도로 가는 길과 만난다.
저기 높은 곳이 맹동산
좌측 멀리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영덕 앞바다라는 데...
12:18 네째 임도삼거리. 좌측길은 792m봉 가는 길이고 정맥길, 맹동산 가는 길은 우측으로
임도 옆의 절개지 급경사를 올라가면
12:27 맹동산 상봉
맹동산 아래 H-30풍력기 옆에서 중식 20분간 (12;33~12:53). 풍력기가 막아주어도 바람은 세다.
빨강색 지붕은 천마곰취농장
13:12 임도사거리. 이정표(마당두들 9.3km).
풍력발전기 안내판 뒷쪽에 自彊不息 낙서나 하고간다.
13:16 임도와 헤어져 좌측 배수로 위 숲속 산길로 올라간다. 배수로 속에는 얼름이 얼었고 숲길 땅은 서릿발이 올랐다.
13:22 무명봉에 올랐다 내린다.
커다란 바위에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리고, 안부에서 다시 올라가면
13:30 폐헬기장이 나타난데, 여기가 봉화산이다만 아무런 표식이 없다.
표지기를 달고 봉화산을 명기해 놓는다.
봉화산에서 되돌아 본 조망
좌로 내리다 능선에서 우측으로 돌아 올라가면
13:37 돌무더기가 있는 봉수대터. 이끼까지 낀 오래된 기왓장을 갖고가고 싶었다만..
13:42 지적경계점
좌측의 계획조림지
14:00 작은 봉우리 몇개를 오르내리다 지난번 하산하였던 안부. 우측으로 내려갈려다가 하산길 좋은 곳을 찾아 더 진행
14:06 하산길이 조금 뚜렷한 갈림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99클럽 리본이 걸려있다.
금방 임도가 보이는 능선 위까지 내려왔다. 지난번 내려왔던 길 보다 더 명확하고 쉬운 길이었다.
14:16 임도접속. 하산갈림길에서 10분 만이다.
14:24 지난번 내려왔던 계곡지류
14:32 차량차단기
14:40 산행 종착지인 삼의2교 옆 블루벨리쉼터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