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사천시 하동군 일원, 딱발골재~백토재)
◑ 2012.6.2. 토. 22~29℃
대구산앙산악회 14명
◑ 총거리 : 18.5km (나의 실행기준)
* 선답 도상거리 15.5km
◑ 총소요시간 : 5시간50분 (10:02~15:52)
* 최후미 7시간
- 중식 휴식시간 등 40분 포함
* 순산행시간 5시간10분 (4.26km/h)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10:02 딱발골재(곤명,곤양면간 18번군도2차포장)
10:31 사립재(235봉표지,삼각점) 2.5km, 29분 (누계)
10:47 224봉(223.2m, 삼각점)
11:05 산성산(239봉)
11:29 245.5봉갈림길(좌우분기점, 급우전행) 3.5km, 58분 (6.0/87)
11:59 원전고개(경전선철도,2차4차선고가도) 2.6km, 30분 (8.6/117)
12:22~12:52 중식 30분간 ( /147)
12:53 마곡고개(19번군도2차포장,이정목) 1.9km, 24분 (10.5/171)
13:24 옥정봉(234m, 비닐표지)
13:46 감티봉(230m, 비닐표지, 급우회전행)
13:52 안남골고개(오거리,좌안남골 우음달말) 4.1km, 59분 (14.6/230)
14:32 247봉(봉우묘2기, 좌급틀어 하강)
14:52 백토재(하동군 옥종,북천면간1005번도) 3.9km, 60분 (18.5/290)
◑ 잡목수풀의 풀독을 제외하곤, 200m내외의 봉우리들(“산은 없다”)과 길지 않는 거리에
뚜렷한 등로와 갈림길의 시그날 등으로 오늘구간 진행엔 큰 어려움이 없다.
- 따라서 산행사진만 참조한다해도 상세한 산행기록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임.
딱발골재에서
들머리는 고개마루 넘어 좌측 포장도로
오른쪽의 농가옆 오르막을 오르고 밤나무단지를 지나.
망사울타리를 넘고.
임도접속, 우측으로.
삼거리서 직진(우측)으로.
파란물탱크 민가 삼거리서 우측으로.
내리막 우측 휨임도에서 좌측 숲길로.
임도에서 숲길로 들어갔다가 다시 임도로 나와. 교회 알림판 옆을 지나.
다시 좌숲으로.
임도로 나와 임도를 따르다가 우측 산길로.
봉우리 하나 넘고 내려서면 다시 임도 접속. 차라리 그냥 계속 임도를 타도 되지만.
임도가 좌하로 내리는 곳에서 직진(우) 숲길로 들어가 앞에 보이는 봉우리 올라간다.
사립재란 비닐표지와 삼각점. 재라기보다 봉으로 칭명해야 할 듯.
사립재에서 10분정도 진행하면 길 좌측 풀속에 나타난 삼각점. 241봉이다. 사립재는 1991년이고 이곳은 2001년산이다.
지도상 239봉이다. 아무런 표지가 없지만 어떤 지도는 산성산이란다.
우측으로 급회전하는 분기점이라 시그날도 많다.
오늘 구간에서 보기드문 바위. 돌무더기도 보이는 것을 보니 산성산으로 불러도 될 것같다.
안부로 쑤욱 내려간 평지에서 바로 보이는 숲그림자로 보아 다시 올라가야 할 것이다.
봉에 올라섰다가(위), 다시 안부로 내려와(아래)
묘1기가 있는 봉우리 갈림길에서 우향
산성터 돌무지
갈림길에서 좌우에 모두 시그널이 있다. 좌측 위로 오르면 헬기장이, 그리고 우측은 헬기장 우회길로 합류한다.
52번 송전탑에서 등로가 직각으로 크게 좌측으로 꺾인다.
53번 송전탑부터는 넓은 임도길.
임도가 Y자로 갈라지는 갈림길. 묘지 관리건물 옆 직진 오르막 산길로 올라간다.
245.5봉 갈림길. 좌측에도 뚜렷한 길이 있고 정맥은 우측으로 진행. 와룡산님의 리본이 반갑다.
묘1기가 있는 201봉. 우측 아래로.
시멘임도길 건너 숲속으로
밤단지 속으로
폐가 옆을 지나
오랑동마을길
마을공고 게시판 및 우편물 집배판
좌측 2.0m표지 아래의 경전선 철로아래 굴다리를 지난다.
굴다리 지나면 좌측의 버스정류장.
원전고개. 경남 하동군 곤명면 오랑동
좌측으로. 낙남정맥등산안내도와 이정표가 보인다.
시멘도로를 가로막은 쇠사슬을 무시하고 그냥 넘어간다. 위로.
넓은 공터를 지나 우측 이정목을 따라 우측 숲길로.
둔덕에 올라서기전 좌측으로 직각꺾어 돌아내린다.
우측 능선아래 사면길에서 좌측 아래 마을과 앞쪽 멀리는 공사중인 터널도 보인다.
사면길을 계속 이어가면서 좌측 아래는 2차선 도로가 보인다.
올라선 능선갈림길에서 좌행
길목에서 느긋한 점심 30분간.
마곡고개. 일명 밤재. 사천시 곤명면과 하동군 곤명면간의 19번군도.
내린지점에서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 낙석방지망 끝 지점에서 절개지 위로 오른다.
임도 Y갈림길에서 우측상향 가다가(위) 보리밭(아래)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가면서 전방 송전탑을 기준으로 진행
지도에도 없는 옥녀봉
갈림길에서 좌하행
임도 네거리에서 좌측상행. 최근에 잘 조성된 묘역. 우측에서 올라온 임도는 이 묘역에서 끝나는 것을 보니 묘지길이다.
능선 갈림길 우측행.
지도상에 없는 감티봉과 삼각점. 우측으로 크게 꺾어서 진행
155봉. 일명 매봉에서 오랜만에 앞이 화악 트임을 본다. 가야할 임도길이 아래에 보인다.
안남골고개. 좌측은 안남골과 서황리, 우측길은 음달마을과 은사리. 직지나여 비포도로로.
오름 삼거리에서 좌측행
사거리서 직진
임도 좌측 산길 속으로.
237봉(위) 넘어 밤나무단지 속으로(아래)
시멘임도로 내렸다가 다시 신설묘지쪽 숲길로.
작은 봉하나 넘고 다시 시멘임도 직진 건너 디시 숲속으로
지도상의 247봉이다. 우측엔 잘 조성된 묘2기가 있고, 여기서 우측으로 크게 9시방향으로 꺾어내린다.
임도로 내려서 좌측행
좌측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 산길로.
고개를 숙여야 지날 수 있는 밤나무단지 숲속길
지도상 228봉. 우측으로. 오늘 오름은 끝나고 내려갈 일만 있다.
앞 흰건물은 동서산업화동공장. 하산후 공장입구 경비실 수도호스로 간이 등물서비스까지 받았다.
좌 흰건물은 지리산자연요양병원으로 다음구간의 들머리입구
백토재. 또는 배토재. 백토재가 변음화하여 배토재로.
고령토 흙이 유명해 白土재라고. 산아래 고령토광산이 있는 곳이 백토골.
하동군 옥종면과 북천면간의 2차선 포장도인 1005번 지방도로.
이 한장의 그림으로도 옥종면의 문화적 정서를 가늠할 수 있다.
백토버스정류장 앞에서 오늘 산행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