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낙남정맥 시종구간, 삼신봉~영신봉

낙남정맥 시종구간, (청학동)~갓걸이재~삼신봉~힌벗샘~석문~세석대피소~영신봉~(거림)

의산(宜山) 2012. 7. 4. 16:52

 

▣ 낙남정맥 始終구간 (삼신봉~영신봉)

 

 ◑ 2012.7.3 (화) 맑음 25~30℃

     대구산앙산악회 동참 (20명)

 

 ◑ 총거리 : 21.2km (나의 실행기준)

   - 정맥외 접속&하산 및 전망왕복 포함

   - 정맥 10.9km, 접속&하산 10.3km

     * 현지 각각의 이정표상 구간거리 집계 :18.4km

 

 ◑ 총소요시간 : 6시간44분 (10:05~16:49)

   - 중식&휴식 및 각전망대 조망시간 55분 포함

    * 순산행 5시간50분 ( 3.7km/h )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10:05  대형버스주차장(성남식당앞)

  10:14  탐방지원센터(도인촌갈림길)              0.7km, 9분 (누계km/분)

  10:45  샘터 (이정표)

 

 

  10:54  갓걸이재 (정맥접속&시작)                 2.1km, 40분 (2.8/49)

  11:04~11:08  ▲삼신봉 (4분간체류)              0.5km, 10분 (3.3/63)

  11:43  전망바위

  12:02  ▲1214m암봉

 

 

  12:07  한벗샘(비상이동중계기/우측행,샘터)   3.5km, 59분 (6.8/122)

  12:11~12:36  능선위 공터서 중식 25분간

 

  12:40  헬기장(▲1,237m봉)

  13:11~13:15  ▲1,329m봉 전망대 (4분간 체류)

  13:21~13:24  전망바위 조망 (3분간 체류)

 

 

  13:30~13:33  석문 (암석 전후좌우 관찰3분)    3.2km, 51분 (10.0/208)

  13:45  의신갈림길 (의신,좌행6.9km)              0.6km, 12분 (10.6/220)

 

  13:53~13:56  지도상 암봉 전망대 (3분간 체류)

  14:03~14:06  전망바위 (3분간 조망)

  14:17  음양수 (이정표, 석간수, 집채바위위 석축제단)

  14:29  거림갈림길

 

 

  14:37  세석대피소                                      2.5km, 46분 (13.1/272)

  14:46~14:56 영신봉 이정목(주변선회 조망 10분간)

 

 

  14:58~15:02(4분) ▲영신봉 정상(정맥분기점)  0.6km, 11분 (13.7/297)

  15:10  다시 세석대피소 회귀

 

 

  15:16  다시 거림갈림길                               1.2km, 14분 (14.9/311)

  15:26  세석교 다리 (3분후 전망대)

  15:33  샘터 (계곡다리)

 

 

  15:51  북해도교 다리                                  2.3km, 35분 (17.2/346)

  15:57  천팔교 다리

  16:11  무인감시탑 (행로 좌측공터)

  16:13  긴급통신중계기

  16:32  홍수경보탑 (사면 다수스피커)

 

 

  16:39  거림공원지킴터                                 3.3km, 48분 (20.5/394)

  16:49  대형버스주차지(두지바구식당 아래)      0.7km, 10분 (21.2/404)

 

 

◑ 참고 및 특이사항

 

 ㅇ 국립공원 구간이라 등로와 이정표가 명확하여 산행에 큰 어려움 없다.

 

 ㅇ 거림갈림길에서 영신봉간 정맥길은 비탐출금구간이라 세석으로 우회.

 ㅇ 정맥분기점인 영신봉은 영신봉이정목에서 우측 울타리넘어 올라야 함.

 

 

 ㅇ 현지이정목에 기재된 구간거리와 지리정보원 발행지도상 거리가 다름.

   - 현지이정표상 거리와 “국립공원탐방로 거리와 소요시간”표는 동일.

    * (실제 주차지<->지킴터)간 거리는 도상 및 이정표상 미표시로 별도 계상.

 

 

 

 

 

 

 

 

출발전 회원들. 지난구간 하산식 장소였던 좌측 성남식당 앞 버스주차장.

 

모두다 떠나고 맨 나중에 한컷하고 출발한다.

 

 

 

삼신봉의 좌측능선의 쇠통바위(?)

 

 

샘터

 

갓걸이재

 

 

쌍계사 갈림길. 삼신봉 이정목

 

 

삼신봉에서의 조망.  볼록한 봉우리가 내삼신봉

 

 

 

 

 

가야할 방향 아래의 고사목군락이 보인다.

 

 

 

되돌아 본 삼신봉 위의 우리 회원님들.

 

 

전망바위 위에서 주변 조망

 

 

 

 

 

 

다시 전망바위에서 조망

 

 

 

각종 암릉지대를 통과

암봉마다 위에는 전망할 수 있는 바위가 있다.

 

 

 

안부에서 다시 봉우리를 올랐다가 내리면.

 

한벗샘. 샘터는 우측 산죽밭 사이의 소로를 헤쳐나가야 되므로 생략하고 정맥길로 직진.

 

 

한벗샘에서 잠시 올라선 능선공터에서 중식.

 

헬기장

 

올라선 능선 위에서 우측 꺾어 진행

 

 

 

 

오르막 고개마루.  양쪽에 모두 큰 바위가 있다.

 

 

 

 

 

 

 

구간 전망바위 중 가장 조망이 좋은 전망대 오르는 암릉길.

그리고 아래 각 조망전경 사진들. 전면 방향의 만물상 같은 기암들.

 

 

 

 

 

 

암석 위에 자라는 소나무. 그리고 다시 전망대 조망

 

 

멀리 지리산 주능선.  좌 노고단에서 우 천왕봉까지.

 

 

 

 

 

 

석문. 백두대간의 속리산 석문과 낙동정맥의 별바위 아래 석문보다 더 크다.

 

 

 

 

 

 

 

암봉전망대 (남부능선 개념도상). 정맥길에서 20m정도 좌측으로 올라와야 한다.

 

내삼신봉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기암암봉. 꼭대기 오른쪽에 거북바위가 보인다.

 

거북바위암봉 좌측의 쌍봉

 

등로 진행 중 계속되는 기암들.

 

 

다시 전망바위에서 조망. 조망만 있다면 암봉마다 다 올라가 본다.

 

 

 

전망과 조망이 좋은 암봉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시그날을 붙여 다른 산객들의 호기심을 함께 하고자한다.

 

 

넓은 공터와 우측의 그린필드.

 

길목 좌측에 웬 돌확이 땅속에 묻혀있는지.

 

 

음양수. 암벽아래 용천수가 나온다.

 

 

음양수에서 3분정도 더 올라가면 석축제단이 암반위에.

 

 

거림갈림길. 여기서 좌측위로가 정맥길이나 비탐출금구간이라 만용을 버리자. 세석으로 돌아간다.

 

 

세석의 음수대. 가이 얼음물이다.

 

세석대피소. 들리지 않고 곧장 영신봉으로.

 

 

 

 

 

 

영신봉 정상에서 미리 준비해 온 표지들고 인증샷하고,

하산하면서 뒤 회원님들을 위해 영신봉 이정목앞에 기념표지를 놓아두고 간다.

이제 하산하면서 찍은 아래 사진들만 보아도 설명이 필요없이 명확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세석교

 

 

지도상 전망대

 

 

 

샘터. 식수보충 가능

 

 

 

 

 

 

 

 

 

 

 

 

 

 

 

 

 

 

 

 

 

홍수경고탑

 

 

 

 

 

 

 

 

 

 

 

 

 

 

 

여기서 오늘 산행을 종료하고 낙남정맥 종주도 완주한 것이나

나는 중간에 들어왔으므로 땜방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주차장의 좌우대칭 화장실

 

관수님이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한 비탐구역 영신대 전경(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