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장성) 종주, 백양사~백학봉~도집봉~상왕봉~사자봉~청류암~가인~주차장(2/2

 

 

 

전망바위에서의 조망

 

 

 

 

 

 

 

 

 

 

 

 

 

 

 

 

 

다른 일행들은 우측 구암사에서 쉽게 올라왔다. 하지만 제대로 백학봉과 약사암 등의 전경은 볼 수 없었을 것.

 

구암사길

 

상왕봉길

 

 

 

 

 

 

 

멋진 소나무와 전망바위. 조망이 일품

 

우측 암봉이 도집봉. 네이버지도에는 기린봉이라고 나와있다. 좌측 우회길이 뚜렷하다.

 

 

 

 

 

 

 

 

 

 

 

 

 

 

 

 

 

 

 

상왕봉 아래에서 마창산악회 회원님들이 함께 식사하자고 해서 합류한다.

매생이와 생굴에다 떡가래 등을 넣은 찌게국을 비롯한 산상잔칫상이다.

산대장을 비롯해 유달리 나를 세심하게 챙겨주신 회원님게 감사드린다.

 

 

 

능선네거리. 대부분 산객들은 좌측 백암계곡으로 내려가지만 나는 직진하여 사자봉으로.

 

 

 

 

 

 

사장봉에서 남쪽능선으로 조금 진행하여 오른 전망봉. 사자봉보다 더 높고 조망도 더 좋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백암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능선과 산길을 내려와 계곡길에 닿는다.

 

 

 

 

 

 

홍류암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은 막아놓았지만 그냥 희미한 길을 따라 급경사를 내려간다.

 

청류암은 일반인들이 출입하면 수행에 방해되는 율원선방이다. 기도도량이 아님으로 등산로는 우회토록 해 놓았다.

 

 

 

 

 

 

 

 

 

 

 

 

 

 

 

 

 

 

로프 월선하여 바로 내려가지 않고 등산로따라 오면 여기로 내려온다.

 

 

 

 

 

비자나무 군락지. 제주도에서 비자나무군락을 보고 여기서 보게된다.

 

 

 

 

 

 

 

 

 

 

 

 

 

 

 

 

 

 

 

 

 

 

 

 

 

 

제2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