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미대동~삼마산~거저산~열재~원점산행

근교 반나절 산행, 미대동~삼마산~하늘마루봉~거저산~열재~내동~미대동(원점회귀)

의산(宜山) 2012. 11. 20. 13:09

 

대구근교 (삼마산 거저산)

 

▣ 2012. 11. 12. 월. 구름조금. 3~12℃

    나홀로 반나절 산행. 승용차 이용. 원점회귀

 

▣ 총 거리 : 11.5km (나의 실행거리)

  - 하산길 포장도로 4.2km 포함 (순 산길 7.3km)

 

▣ 총 소요시간 : 3시간34분 (11:41~15:15) (3.22km/h)

  - 중간식 및 조망과 휴식등 34분 포함

  * 순 산행 3시간 가능 (3.83km/h)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11;41  미대동 마을회관 앞마당

 11:57  능선위

 12:31~12:36(5분)  ▲삼마산 (표지목346m/공터,나무의자)          2.6km, 50분 (2.6/55)

 12:45  움푹파인 안부 (좌우 희미한 길)

 13:05~13:13(8분)  ▲하늘마루봉 (산불초소.삼각점.이정표)        1.4km, 29분 (4.0/92)

 13:25~13:38(13분)  ▲거저산 (표지목520m) (중간식13분)          0.6km, 12분 (4.6/117)

 13:55  하늘다리 (내동<->신용동 간 도로고개 위 육교)             1.3km, 17분 (5.9/134)

 14:05  ▲분기봉(295m) (우측 직각으로 꺾여)

 14:12  ▲쉼터봉(300m) (통나무 걸침의자/좌측직각 꺾어내려)

 14:17~14:20(3분)  열재 (왕건길 안내석과 이정표)                   1.4km, 22분 (7.3/159)

         *네거리 (거저산<->전망대,응해산)/(노통생가<->내동)

 14:34  산능선길 진행타가 방향전환 하향 시멘도로 접속           1.0km, 14분 (8.3/173)

 14:48~14:52  정토사 관람 및 참배(4분간)

 15:03  추산 안황공 유적비와 500년느티보호수/옥정경노당

 15:10  내동 버스정류장

 15:15  미대동 마을회관앞 (승용차주차지)                              3.2km, 37분 (11.5/214)

 

▣ 교통편

ㅇ 반나절 산행의 시간절약과 조기하산을 위해 승용차 이용함.

    버스가 15.3km/1시간30분 소요되나, 승용차 13.1,km/30분 내외임.

 

산행계획 코스도

 

나의 산행기록 지도 

 

차량주차지이자 산행출발점

 

 마을회관에서 나와 마을안으로 가기위해 미대동버스장과 오행철학원앞을 지나 우측행

 

미대교회와 청운사 방향으로

 

 

여기서 우측 청운사로 가서 바로 입산해도 되나 일단 좌측 골목으로.

 

 

 다시 삼거리서 좌측으로 조금가다가(위), 우측 밭사이 농로를 지나 산으로 올라간다.(아래)

 

잠시 잡목을 헤치고 올라 선 능선위. 우측으로 청운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주치고 좌측으로 진행

 

 

좌측 위로 지난번 올라갔던 응봉과 응해산(무인감시탑)이 보인다.

 

 환성산과 초례봉

 

봉에 올랐다가 좌로 휘어지고. 기록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좌로 돌아간다.

 

 

 묘가 있는 봉을 지나서는 우측으로 내려가고. 계속 능선위로 진행하므로 등로가 혼란하지 않다.

 

 

 

 

정상에서 볼 때,  수기안내도(위)가 보이는 우측으로 내려간다.(아래 사진)

 

봉 좌사면을 지나 내려가면.

 

 계곡처럼 움푹파인 안부(좌우 희미한 길)을 건너 오른다.

 

 

 

 

 

 

 삼각점까지 갖춘 산불초소가 위치한 봉우리에 "하늘마루"란 표지가 세워져있다.

건너 팔공산 마루금이 잘 보이는 전망봉으로 "하늘마루봉"이라 이름을 붙여본다.

 

 

 

 

 

 

 

 

 

 (위)거저산표지 뒷쪽으로도 길이 있지만 신용,신무동 방향이고, 오늘구간의 등로는 좌측 9시방향으로 꺾어 내려간다(아래)

 

통나무의자가 있는 쉼터봉에서도 좌직각 꺾여지고.

 

 

 

 

이정표 안부에서 올라선 봉에서 좌측 휘어내려.

 

절개지 공사로 좌측으로 돌아내려 건너 절개지 위로 올라간다.

 

 

 

 

 

 

 

 

 

여기도 통나무의자가 걸쳐진 다소 넓은 공터인 쉼터봉. 좌직각 내려.

 

 

다시 안부로 내렸다가 오르고. 능선봉 하나 더 넘으면 열재.

 

 

 

아래표의 청련사와 전망대 사이의 산길소로로 일단 가 보기로 하고 계곡을 넘어 능선위로 간다.

 

 

 

계속 희미한 잡목길일 뿐 정상적인 등로가 아닌 것 같아 다시 등로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포장도로에 접속하여 열재방향을 돌아보고(위), 내려갈 길도 본다(아래)

 

 

 

 

 

 

 

 

 

 

 

 

 

 

 

 

 

 

 

 

 

 

 

 

 

 

원점회귀로 오늘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