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금남제6구간, 게목재~백암산~배티재

금남정맥, 게목재~백암산~독수리봉~백령고개(잣고개)~인대산~국기봉~배티재

의산(宜山) 2012. 11. 26. 14:36

금남정맥 (게목재~백암산~배티재)

 

 

▣ 2012.11. 25. 일. 구름조금. -1~12℃

    대구마루금산악회 정맥팀에 동참 (16명)

 

 

▣ 총거리 : 24.3km (나의 실행거리)

  -정맥 21.0km + 접속 2.2km + 정맥외 주변전망처와 봉 탐사왕복 1.1 km

  *마루금지도 도상 18.0km/ 선답 이준철(10.5.1) 22.5km

 

 

▣ 총소요시간 : 8시간25 (08:28~16:53)

  -중식 20분 및 휴식과 조망 등 25분 포함 (순산행 7시간40분)

  *산악회 권장시간 8시간, 선답자 실행 8~8시간30분.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8:28  강촌마을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09:05  게목재 *정맥접속 시작                                 2.2km, 37분 (누계/분)

 09:13  ▲성치기맥분기점 (좌하 진행)

 09:30  ▲선야봉분기점 *714m봉/삼각점                    1.3km, 25분 (3.5/62)

 09:38  전망바위(조망 및 휴식 5분)

 09:50  사거리안부 (이정표 5번)

 10:12  ▲560봉 (파헤쳐진 정상, 좌하행)

 10:17  사거리 (이정표지 4번)

 10:26  ▲작은 백암산 (흰바위산 표지/전망암)

 10:37  ▲백암산 *정상표지(654m)/이정표3번            2.9km, 62분 (6.4/129)

 10:53~10:58  ▲독수리봉 (돌탑2개/소나무에 표지)

 11:10  ▲610봉 (서암산분기봉/정맥외/정맥길=우사면우측우회, 이정표2번)

 11:32  백령성터 11:36 백령성지,승전탑,충혼탑

 11:39  백령고개 *635번지방도,백령정자                 2.8km, 57분 (9.2/191)

 11:55  ▲473봉 (좌휘어내려)

 12:27  상개직안부 *좌마을/잣나무조림지               2.8km, 48분 (12.0/239)

 12:36~12:56(20분간)  500m봉 공터에서 중식

 13:19  ▲622.7봉 *삼각점. 바람골산표지(제거)        1.5km, 32분 (13.5/291)

 13:29  ▲식장지맥분기점(590m/준희표지) (우월봉산향/좌정맥향)

 13:43  헬기장 (좌꺾어내려)

 14:09  ▲640봉 (우휘어져)

 14:12  ▲인대산 *정상표지2개(666m)/비정맥          2.4km, 53분 (15.9/344)

 14:24  헬기장 (조망)

 14:45  ▲500봉 (우측 채석장)

 14:56  삼각점과 안내문 (금산435/460m)

 15:00  ▲495.8봉 (대형헬기장/산불감시초소) (좌급하행)

 15:10  도로내려 직진산길로 가다가 되돌아 옴(착오)

 15:16  오항고개 *635지방도/春耕亭정자/표지석      3.6km, 64분 (19.5/408)

 15:40  ▲450봉

 16:07  마루금쉼터(시그날), 전망대와 소나무

 16:09~16:14  ▲국기봉 *570봉/전북충남도계분기봉 2.5km, 53분 (22.0/466)

 16:29  ▲515봉 (진산쟈연휴양림 내림길 주의)

 16:40  대둔산기지국(sk)

 16:47  ▲415봉 (오늘구간의 마지막봉, 배티재조망)

 16:53  배티재 *완주금산간17번국도, 산행종료      2.3km, 39분 (24.3/505)

 

 

▣ 참고 및 특이사항

 

 

 ㅇ 선야봉분기봉에서은 직우측으로 꺾어 급내리막을 내린다.

     좌측에도 시그날이 부착되어 있으나 선야봉길이므로 시그날내용이 다르다.

 

 

ㅇ 독수리봉을 지나 610봉 오르기 직전에 우측으로 이정표2가 우측사면으로

    우회해서 진행토록 안내하고 있으나 610봉을 오른후 계속직진하여 서암산까지

    갔다 온 회원이 있다. 요주의.

 

ㅇ 인대산은 비정맥이나 갈림길에서 왕복5~7분 거리므로 갔다 오기로 한다.

ㅇ 오항리고개 내리기전의 495.8봉(헬기장,산불초소)은 올랐다가 직진(채석장향)

    하지말고 조금 되돌아내려와 우측으로(시그날확인) 급내리막 내려야 한다.

 

 

ㅇ 495.8봉에서 내려온 도로에서는 오항리고개까지 그냥 도로따라 내려간다.

    정맥을 잇는다고 다시 산길로 직진하면 전혀 다른 지맥으로 빠진다.

   일단 산길로 들어갔다가 넓은길 직전에 좌하로 내림길따라 내려와 좌측도로따라

   올라가면 오항리고개에 닿는다. (시그날확인 필요)

 

ㅇ 배티재휴게소에서 이대장님이 마련한 하산식(두부,돼지고기,김치,막걸리와 소주).

 

   ※5시경이 되어서 내려온 본인보다 2시간 가까이나 빠른 3시경에 하산한 축지술사 횐님,

    어제도 정맥 한 구간을 하고 오늘 또 왔다는 강철회원 등 모두 산신령급들이다.

    이런 엄청난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오늘 산행만큼 뿌듯한다.

    오늘도 무사산행에 감사드린다.

 

 

 

 

 

우측 마을 안길로 들어간다. 산입구의 무릉원집 앞을 지나니 무릉원 안내표지를 따르면 쉽다. 

 

 

무릉원. 황토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갤러리에서 차 한잔고 다담.

 

 

 

 

 

 

 

 

 

게목재(위사진), 우측 능선위로 올라간다(아래사진)

아무런 표시가 없다. 지난번 구간산행시 여기서 우측 강촌마을로 하산치 못하고 직진 알바한 횐님도 있었다하니..

 

성치기맥분기봉. 좌하진행

 

 

 

선야봉분기봉과 삼각점

 

전망바위에서의 조망

 

 

 

 

 

사거리안부. 5번이정표 (파란색)

 

 

 

 

 

 

 

560봉

 

 

 

 

 

 

작은 백암산(흰바위산) 전망바위위의 조샤프님.

 

 

 

 

 

산과 봉 이름을 마음대로 지을 수는 없다. 흰바위산이라면 흰백, 바위암으로 여기가 백암산이란 말인가?! 차라리 작은 백암산으로.

 

 

 

 

 

 

 

 

 

백암산

 

 

 

 

 

 

 

 

 

 

 

독수리봉과 주변 조망

 

 

 

 

 

독수리바위. 멀리서 볼때 이 바위가 독수리 머리같다해서 복수리봉.

 

 

610봉 갈림 우사면길(위사진)과 610봉 정상(아래)

 

서암산까지 알바로 갔다오고 있는 잉꼬부부 횐님.

 

 

 

 

 

 

 

백령성터

 

 

 

 

 

 

백령고개(잣栢고개). 건너 초록색표지(진산,남이) 뒤 통신탑 뒤로 정맥마루금.

 

 

 

473봉

 

 

 

 

상개직안부. 좌측소로로 상개직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정맥은 직진

 

 

 

조금 파여진 공터봉에서 중식.

 

봉우리 하나 넘으니 또 앞에 우뚝 솟아 있는 봉. 올랐다 내렸다하다 다시 된비알 힘든 급오르막도.

 

 

 

 

622.7봉. 아무리 검색해 보아도 알 수 없는 바람골산이란 엉터리표지를 제거한다.

 

 

 

 

 

 

 

 

인대산갈림길. 정맥은 좌하행. 인대산은 우측으로 잠시.

 

 

 

 

 

 

 

 

 

 

 

 

 

 

 

500봉과 우측산하의 채석광산

 

 

 

 

삼각점(금산435)과 안내문(460m)

 

495.8봉 직전의 우측 정맥내림길(시그날)

495.8봉

 

 

 

 

여기서 좌측도로따라 내려가는 것이 쉽다.

하지만 바로 앞 산길로도 시그날이 있어서 들어가지만 조금뒤 넓은 산길을 만나면 좌측으로 내려와야 한다(좌측에 시그날있다)

 

 

산길에서 내려와 좌측도로따라 위로 정자가 보인다. 오향고개 지점.

 

 

 

봉 오르기전 안부. 좌측에 거대한 바위들이 있고 좌하엔 마을.

 

450봉

 

450봉을 넘고 내려선 안부에선 다시 앞을 가로막는 높다란 봉우리

 

 

 

 

이대장님이 표해 둔 쉼터 전망대.

 

 

 

570봉 표석은 이대장님이 세워둔 것이라 했다.

나도 옆에 국기봉 표석과 도계분기봉이라 세워둔다.

이곳을 지나는 산객이 국기봉이라 일러주었고 또한 올라오는 길목에 국기봉이정목이 있었음에 여기는 국기봉이 맞다.

 

 

 

나무위의 굿거리깃발.

 

570봉 국기봉을 지나면 이젠 배티재로 내려가면 된다는 생각은 천만만만의 말씀이다. 아직도 봉우리들이 계속 다가서고 있다.

 

위 사진의 봉우리를 넘어 우측으로 내려가도 다시 올라간 봉우리 515봉.

 

우측에 도로도 보이고 좌측엔 다운타운도 띄는데, 이젠 내려간다고 생각하다 앞에 또다시 봉우리가 보인다.

 

 

 

좌측의 대둔산기지국을 지나 다시 오른다.

 

여기저기 굴이 뚫여있는데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우측으로 앞의 봉우리를 넘지않는 우회길이 있지만  마지막까지 마루금을 타련다.

 

오늘 구간의 마지막봉 415봉

 

 

 

 

 

 

 

 

 

 

중식과 후반부 산행을 끝까지  함께헤 주신 정원교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