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기맥/호미지맥1,백운산~삼강봉~미호고개

호미지맥1구간, 상선필~백운산~삼강봉(분기봉)~천마산~복안고개~삼봉~미호고개

의산(宜山) 2012. 12. 6. 17:30

 

호미지맥 제1구간 (분기봉 삼강봉~미호고개)

 

▣ 2012. 12. 5. 수. 구름조금. 저녁 비&눈. 섭씨 -1~7도

    대구마루금산악회 수요지맥팀에 편승. (11명)

 

▣ 총거리 : 18.05km  (나의 실행거리 기준)

  -지맥 접속거리 3.92km, 하산승차지 이동 0.48km  합4.30km포함 (순지맥 12.75km)

   *마루금산악회 도상거리 12.8km, 선답(부산,울산)의 동일코스 실행거리 18.0km.

 

▣ 총소요시간 : 6시간20분 (09:10~15:30)

  -중식&간식 및 휴식과 조망 등 55분 포함 (순산행 5시간25분)

   *마루금 권장&부여 8시간, 선답자 7시간~7시간30분 

   (우리 팀의 경우, 산행경력과 추운날씨에 따른 빠른진행 결과로 보임)

 

▣ 주요지점별 거리와 소요시간

 

09:10  상선필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서하리 상선필마을. 경노당과 팔각정앞

09:21  목장지대 (경고안내문)

09:29  헬기장 공터. (상선필임도길)

10:03  낙동정맥 주능선 접속

 

10:07~10:19 ▲백운산 *정상석3개(901/903m)(12분 간휴식)  2.94km, 57분 (누계/69)

10:30  ▲전망바위봉 (백운산전위3봉 중 첫봉)

 

10:37~10:42 ▲삼강봉 (분기봉/옆 호미지맥분기점표지목).     0.98km, 18분 (3.92/92)

11:08  넓은 무덤터

 

11:19  ▲398.7봉 *삼각점/묘1기/준희표지                            2.48km, 37분 (6.40/129)

11:26  옛고개 (좌우 파인 네거리길)

 

11:36  내와재 *탑곡공소,구화사 삼거리/(내와<->상선필)길    1.02km, 17분 (7.42/146)

11:46  된비알 오르막에 준희격려문

11:54  ▲묘지봉 (봉정상 김해김씨묘)

11:57  된비알 준희격려문

11:58  ▲565.1봉 (좌 급휘어 우상향, 분기봉)

12:12  전위봉 (바위돌)

12:18  안부지나 산죽지대

12:25  폐헬기장 (억새와 잡목. 바닥 돌)

 

12:32~13:02(30분) ▲천마산 *정상석,작은돌탑/중식30분       2.72km, 56분 (10.14/232)

13:09  ▲557봉 (전망바위/준희표지)

13:18  ▲무명봉 (정상에 소나무군/우측향 급꺾어내려)

13:25  ▲분기봉 (우측, 남향 방향전환)

13:52  옛고개길 (좌우파인,뚜렷) (미호리뒤뜰못<->음지마을)

 

14:00  신복안고개 *(복안리 음지<->상동간 2차선포장도        3.32km, 58분 (13.46/290)

14:07  된비알 준희격려문

14:21  ▲404.7봉 *준희표지/우급꺾인 꼭지봉

14:26  공터 삼거리 (직진, 잣나무조림지)

 

14:37  복안고개 *(복안리새터<->미호리상동말)비포임도       1.63km, 37분 (15.09/327)

14:41 넓은묘지,묘1기 (직진과 우측 모두 시그날)우측꺾어상향

 

14:55~15:00(5분) ▲삼봉 *산불초소,삼각점,묘1기,준희표지   0.81km, 18분 (15.90/350)

15:06  송전철탑 통과

15:10~15:13(3분간) 성곽(진지)터

 

15:25  미호교차로 육교아래 (지맥산행 끝)                           1.67km, 22분 (17.57/375)

15:30  하동마을 표석&하동교 다리앞 (산행종료)                   0.48km, 05분 (18.05/380)

※ 내남에서 칼국수로 하산식 후 귀가

 

▣ 참고사항

 

◉ 낙엽아래 잔돌과 나무등걸 등만 조심하면 오늘구간은 뚜렷한 등로와 표지기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이 없다. 봄철 산행시 곳곳의 철쭉군락 감상도 팁.

 

◉(주의구간) 404.7봉에선 U-turn하듯 크게 우꺾어야 하고, 복안고개위 묘지에선 시그

  날이 많이 부착된 우측꺾어상향하고, 삼봉에선 철탑을 기준으로 하산방향을 잡는다.

 

 

 

 

 

 

상선필 경노당과 팔각정 앞에서 장비점검과 신헹기념사진 촬영후 출발.

 

 

 

 

 

마을길 포장도를 버리고 좌측 넓은 임도길로 진행. 백운산 헬기장까지 갈 수 있다.

 

넓은 임도길에서 다시 좌측 산길로 방향을 잡아 오른다.

질러간다고 했지만 임도길과 별차이가 없다.

 

 

목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헬기장. 우측에 마을에서 임도따라 올라오는 길이 보이고, 여기서 좌측 산길로 다시 오른다.

 

 

 

낙동정맥 주능선에 합류. 백운산은 우측으로.

 

 

 

 

 

 

 

 

 

백운산 전망바위

 

 

 

 

 

 

전망봉에서 본 삼강봉

 

철쭉터널 군락

 

 

 

 

 

급내리막 철쭉군락과 낙엽카페트. 시몽 너도 좋으니 낙엽밟는 발자욱 소리가.......

 

안부지나 넓은 묘지터. 묘는 이장한 듯.

 

봉에서 우측으로 꺾어 급하게 내린다.

 

 

398.7봉과 삼각점

 

 

 

 

 

 

좌우로 길이 뚜렷한 움푹파인 안부를 지난다.

 

 

무명봉에서 앞의 천마산을 보고 내려간다.

 

앞 도로에 내려서면(위사진), 좌측으로 도로따라 조금 진행(아래사진)

 

내와재. 탑곡공소삼거리. 좌측에 산길로 오르는 입구에 시그날따라.

 

힘든 오르막 된비알을 오르고 중간에 준희 격려표지.

 

봉우리 중앙에 묘가(김해김씨묘). 천마산 전위1봉. 앞 우측의 565.1봉에서 좌측봉으로 크게 꺾어진행 할 것임.

 

 

다시 격려를 받고는 급내리막을 꽂아내린 후 앞 봉으로 오르는 모양이다.

 

 

 

565.1봉. 좌측능선따라 한참가다가 다시 우측으로 내렸다 천마산으로.

 

 

 

 

봉우리에 올랐다하고 안심할라치면 다시 내리막을 내렸다 올라야하고.

 

천마산 오르기전의 안부와 산죽지대를 지나고.

 

 

폐헬기장

 

 

 

 

 

 

557봉 전망바위와 준희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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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우리에서 우 급꺾어내려.

 

소나무군이 있는 무명봉에서 다시 급우 틀어내려

 

 

지도상에 꼭지를 찍고 우측의 남향으로 방향전환하는 봉우리. 지도확인한다.

 

잠깐의 너덜지도 지나고 급급내리막을 한참 내린다. 역행하여 이길로 올라온다면 꽤 힘들 것.

 

 

 

 좌봉을 넘지 않고 우측사면으로 우회한다.

 

움푹파인 안부를 지난다. 지도를 보니 미호리ㅣ뒤뜰못과 음지마을간 옛고개인 것 같다. 

 

 

 

배수로따라 좌로 내려가다가 적당한 곳, 건너편 산길입구 방향에서 절개지를 그냥 내려간다.

 

 

신북안고개와 우측 도로아래 상동마을

 

도로건너 절개지옹벽을 타넘고 배수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좌측 산길로 진행(시그날)

 

 

된비알이 조금 길고 힘들게 하면 준희 격려문이 독려한다.

 

404.7봉에서는 좌측에도 길이 뚜렷하고 시그날이 있지만 우측으로 5시방향 가까이 크게 꺾어 내려야한다.

 

공터삼거리. 직진하면 잣나무조림지 사이로 내려간다.

 

 

넓은공터에서 좌측으로.

 

 

북안고개. 시그날따라 산길로.

 

 

묘지뒤로(직진방향)도 시그날이 있지만 우측에 더 많은 시그날이 있다며 우측으로 꺾어오른다.

 

 

 

직진의 봉우리로 오르지 않고 좌측 사면우회길로 삼봉으로.

 

오늘구간의 마지막 봉우리인 삼봉. 산불초소와 무덤, 그리고 삼각점과 준희표지.

 

 

 

 

 

 

 

 

회원님들은 계속 내려가고 있는데, 성터 주변을 둘러보고 간다. . 성탑부분도 있고 진지와 성문흔적도 보인다.

 

 

 

 

 

 

 

능선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지만 능선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직진하여 끝까지 가면,

도로아래로 내려가는 철계단이 있지만 계단따라 내려가면 도로따라 위험하게 진행해야 하므로 우측으로 난 배수로를 따라 내려간다.

 

 

 

미호교차로. 지맥구간은 끝나고 승차지로 이동.

육교차로를 지나야 국도와 고속도로를 모두 안전하게 지날 수 있으므로 바르게 하산한 것 같다.

 

 

 

 

하동교입구 하동마을 표석이 있는 곳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