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금남제5구간, 배티재~대둔산~덕목재

금남정맥, 배티재~대둔산~바랑산~물한이재~덕목재 (2건중 둘째)

의산(宜山) 2012. 12. 10. 11:55

 

 

 

 

 

 

 

전망암봉

 

 

 

533봉

 

 

 

 

 

양촌(법계사)갈림길

 

 

 

 

 

 

 

 

흔들바위(아래)와 산하의 법계사(위사진). 팔정도를 상징하는 팔각형 건물들.

 

 

 

 

 

 

 

 

 

 

 

 

 

 

 

 

 

 

 

 

 

 

 

 

 

 

 

 

 

 

 

삼거리 우측진행. (좌측에 돌출삼각점이 버려져 있다)

 

 

지도상 453봉. 아래로 로프길 급내리막.

 

 

 

 

 

 

 

작은 물한이재.

 

 

 

지도상 426봉

 

 

터널위로 동물이동을 위한 직통건넘길이 있는가 싶어 터널위 가까이 가봤지만 바로 낭떠러지로

절개면이 너무 경사가 급해서 내려가 건너갈 수 없어 결국 되돌아와 우회해서 터널앞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연결등로는 건너편 연두색 시설물 뒤로.

뒤돌아보니 절개면에서 낙석방지 철조망을 내려오는 회원들이 보인다.

 

 

 

 

 

 

 

 

양측 낭떠러지 위의 날등edge을 엉금엉금 기어간다. 건너면 선바위 조망암.

지나온 날등 암릉능선 구간

 

 

 

곰치재. 임도 좌측에 산길로 마루금(시그날 확인).

 

 

 

봉 좌사면 우회길. 이런 길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 60도이상의 미끄러운 경사사면엔 한 눈을 팔 수가 없다.

 

 

구간 끝봉. 무명봉.  좌측으로 급하게 틀어내린다.

 

 

 

 

 

 

 

 

이 밭에서 우측밭 옆으로 길이 있어 따라가면 계곡이 나오고 계곡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되돌아와,

다시 이밭의 좌측 밭뚝위따라 가다가 내려간다만, 결국 두 길이 만나고 있다.

 

 

 

 

호남고속국도지선 접속. 덕목재로 정맥길은 여기서 종료된다.

 

우측으로 도로 옆으로 잡목을 헤쳐나가면 좌측에 지하수로가 있다.

 

캄캄한 굴다리 속 물길이라 구두가 많이 젖었다. 수로를 나와 다시 좌측으로 돌아올라가 도로위에 올라선다.

도로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이동하여 "덕목리"버스정류장까지 간다.

 

 

 

 

버스정류장에서 오늘 구간의 모든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