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기맥/호미지맥2,미호고개~치술령~사일고개

호미지맥제2구간, 미호고개~중리고개~당산고개~치술령~묵장산~서라벌c.c~사일고개(2째/2건중)

의산(宜山) 2012. 12. 27. 10:00

망부석에서 점심을 먹고 정상으로 다시 올라와 한장 찍고간다.

 

 

 

 

 

 

 

 

폐헬기장

 

 

철쭉지대 삼거리서 명계방향으로.

 

 

 

 

바닥에 돌을 박아논 700봉. 여기서 우측으로 크게 꺾어 내린다.

준희표지는 700봉이라는데 지도상으로는 686봉 지맥분기봉이다. 여기서 도계마루금과 갈린다.

 

 

전망바위. 조망하고 우측바위아래도 돌아 내린다.

 

 

 

 

 

하행길 우측의 브라우니바위(개콘의 정여사 아이콘)

 

아래 골프장 본관과 주차장. 아래로 내려가 좌측 산위로 바로 올라가면 정상등로를 만나는데

우측 필드로 돌아서 오르는 길을 찾으면서 알바를 했다. 0.7km 13분정도.

 

 

 

 

 

 

능선길 포장도로 좌측으로 오르는 산길입구에 시그날이 보인다.

 

 

 

 

 

 

 

 

 

여기서 135도 정도로 7시방향으로 유턴하듯이 좌측으로 크게 꺾어 오른다.

 

 

봉우리 정상에 월성이씨묘가 자리잡은 420봉

 

 

 

사일고개. 여기서 오늘구간의 산행을 종료한다.

 

 

 

30분 가까이 기다리다 508번 버스가 와 경주역앞 성동시장앞에서 4시경 하차(30분정도 소요)

운전기사말이 사일고개에서 내남방면으로 경유해서 경주오는 차편은 거의 드물다고한다.(배차간격 2시간정도).

좀더 가까운 입실로가면 입실에서는 600번급 버스가 10분마다 경주로 간단다.

따라서 경주에서 사일고개로 오려면 경주역에서 입실행 600번버스로 외동 또는 연안으로 와서 택시를 이용하기를 권한다. (택시4천여원)

 

오후4시5분에 경주역에 도착. 4시40분과 5시30분에 동대구행 무궁화가 있다는데 30분이나 역에서 기다릭 보다는

역앞에서 길건너 좌측 팔우정로타리 방향 5분거리에 목욕탕이 있다니 목욕하고 5시30분차를 타기로 한다.

역앞 분식구멍가게에서 오뎅까지 먹고 경주역으로. 오뎅이 어디보다 싸다. (개당 500원)

 

경주역 플랫폼통로와 옆울타리의 기원편지들. 한 30년만에 경주역에 온 것 같다.

 

 

 

**저녁 7시반경, 이른시간 집에 도착하고 보니 더욱 기분이 좋다. 경비도 \15,000

  갈때 : 10,000원 (대구버스1,100, 무궁화기차 2,400, 경주버스 1,500, 택시 5,000원)

  올때 : 5,000원 (경주버스 1,500, 무궁화호 2,400, 대구버스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