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금남정맥 제3구간 (말골재~납당산~작봉산~말목재~고내곡재)
▣ 2013. 2. 2. 토. 구름조금. 2~6℃
대구마루금산악회에 동참 (33명)
▣ 총거리 : 24.2km (나의 실행거리&현지이정표 참조)
-착오진행 복귀 2.4km 포함 (순산행 21.8km)
-지맥 20.8km + 하산탈출 1.0km
▣ 총시간 : 7시간48분 (08:28~16:16)
-(계획외)착오진행 복귀 31분외, 정규소요 7시간17분
-중식&간식 및 휴식 등 비이동 약48분 (순산행 7시간)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8:28 말골재 *(완주군운주면구제리)17번도. 완주경찰서표지옆 들머리 임도
08:57 장재봉갈림봉 *뾰쪽바위, 정맥길은 좌능선하향 1.0km, 29분 (누계/분)
09:09 수재 *네거리안부(이정표:납당산2.9km/장재봉1.0) 0.6km, 12분 (1.6/41)
10:05 ▲납당산 *목표지(376m) 좌급전행 3.3km, 56분 (4.9/97)
10:22 지도상 ▲446봉 (석축과 참호) 우전하행(右轉下行)
10:32 방아니재 *경천,임하갈림네거리안부(납당1.6km)직진 1.4km, 27분 (6.3/124)
10:41~10:44(3분) 지도상 ▲380봉 (붕괴된 참호봉) 좌급전향
11:05~11:10(5분) ▲작봉산 *표지(419.6m),삼각점 1.8km, 30분 (8.1/162)
11:30 지도상 ▲399봉 (급내리막길 로프)
11:51~11:56(5분) ▲395봉 (돌에 ‘깃대봉’/우급전하향변곡) 2.2km, 41분 (10.3/208)
12:09 까치울재 안부 (쇠목마을,작동마을간 옛고개)
12:32~13:02(30분) ▲까치봉 *넓은공터,표지(456m)/중식 2.7km, 36분 (13.0/274)
13:12~13:18(6분간) ▲403봉방향으로 착오진행 후 복귀(0.8km)
13:40 말목재 *(완주화산<->논산가야곡면)643지방도 운곡로 1.8km, 32분 (15.6/312)
14:15 ▲450봉 *“옥녀봉 아님“ 종이표지. 1.4km, 35분 (17.0/347)
14:19~14:27(8분간) 382봉방향 진행후 복귀
14;31~14:34(3분) ▲옥녀봉 *표지(411.7m/삼각점/옆묘지) 0.8km, 8분 (17.8/366)
14:43 범허리재 (63번송전탑/좌동막골,우말목마을)
14:50 매화산갈림 T삼거리능선 (좌정맥/우매화산)
15:00 ▲함박봉 *표지(403m),잡목공터,경고문,나무의자 1.6km, 26분 (19.4/392)
15:22 소룡고개 *(완주화산<->논산연무)740도로/도로표지 1.3km, 22분 (20.7/414)
15:35~15:39(4분) ▲성태봉 *종이표지(371m),삼각점,석축. 0.9km, 13분 (21.6/431)
15:42~15:57(15분간) 솔밭길로 착오진행후 복귀(0.9km)
16:06 고내곡재 *(연무고내리<->화산운산리)고개마루/정맥끝 0.7km, 12분 (23.2/458)
16:16 금평마을 버스정류장(상호<->누리) *산행종료 1.0km, 10분 (24.2/468)
산행 참고지도
주의구간 : 나의 착오진행 및 복귀도(3차례)
말골재. 산행들머리.
임도길로 따르다가 임도가 좌측으로 휘어지는 부분에서 우측으로 올라가 좌측능선을 탄다
60도에 가까운 급비탈 오르막.
장재봉갈림 분기봉. 뾰쪽바위봉. 정맥은 좌측으로 내려.
수재 네거리 안부.
365봉
안부
산하에 금계포란형의 알에 가까운 묘지.
흠이라고는 안산이 입수어룡의 주산보다 더 높아보인다. 그리고 산행길이라 산택통기는 확인하지 못한다.
좌우 옛고개 안부
446봉
방아니재
큰 봉우리 우사면 우회
무덤 안부와 쓰러진 큰 나무
임도끝에서 우측 산능선으로.
올라선 변곡봉. 여기선 좌측직각으로 꺾인, 남쪽으로 전환한다.
전위능선 위에서 좌측으로.
작봉산
붕괴참호봉
지도상 399봉.
쇠목재. 추측으로 쇠목마을과 소류지길
된비알 오름로프
움푹 파인봉
까치울재(위,아래)
커다란 차돌(석영). 햇볕에 번쩍인다.
선두팀이 점심을 하고 일어서는데 나는 이제 하려하니, 중식시간만큼 쳐진다. 내가 마칠때는 후진이 올라오고.
여기가 첫 착오진행의 단초가 된 곳.
좌측으로 시그날도 있고 봉우리 좌사면 우회길이라 보고 계속 진행하였더니 403봉까지 알바한다.
좌사면우회했으면 우측으로 회귀했어야 함에도.
잘못간 403봉에서 뒤따라오는 회원님께 되돌아 가도록한다.
정맥마루금 능선에 복귀한다.
작은 암석들이 모여있는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크게 꺾어내린다.
완주군 화산면과 논산시 가야곡면의 경계인 643지방도 운곡로의 말목재.
도로에 접속하여 좌측 고개마루로 올라가 우측 석천교회 방향으로 갈 것이다.
310m 청석돌 무더기봉
다시 450봉을 향한 된비알
450봉. "옥녀봉 아님"봉
2차 알바길. 간벌목지대. 시그날도 등로도 간벌목으로 가려졌다고 보고 계속 진행타가 382봉에서 되돌아오게 된다.
진짜 옥녀봉이라는데.
좌하 동막골
앞의 함박봉. 우측으로 휘돌아 간다.
범허리재. 63번철탑. 좌하 동막골(아래사진)과 우측의 말목마을(아래아래 사진) 연결고개.
매화산 갈림능선(위)에 시그널을 부착(아래)
소룡고개
우측의 전북 완주군 화산면 방향(위)과 좌측의 충남 논산시 연무읍 방향로(아래).
성태봉 주변에는 이러한 축석들이 많이 보인다. 성터였는지(?).
성태봉
3차 착오진행한 솔밭길.
다시 되돌아와 우측으로 시그날을 달고 제대로 내려간다.
장재마을 갈림길 안부.
여기서 좌측으로 금평마을 주차지로 바로 내려갈 수 있다. 일부 횐님들이 좌로 가지만 직진상향하여 고내곡재 끝까지 가기로 한다.
고내곡재 절개지 위엔 무시무시한 낭떠러지 암석위다. 우측으로 돌아내려 간다.
고내곡재에서 본 충남 연무읍 고내리
다음구간의 들머리 비석. 오늘 정맥구간의 종착지.
뒷면을 읽어보아도 화련선의 의미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다.
그러나 華山면과 鍊武읍의 두언을 연결한 것으로 보인다.
금평마을 버스정류장 앞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이 대장님이 마련한한 막걸리와 콩나물 오뎅라면으로 하산식후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