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기맥/호미지맥6(끝)흰날재~호미곶

호미지맥제6(끝)구간, 흰날재~금오산~공개산~명월산~우물재산~고금산~호미곶

의산(宜山) 2013. 2. 21. 17:19

 

호미지맥 제6(끝)구간 (흰날재~호미곶해맞이공원)

 

▣ 2013. 02. 20. 수. 맑음. -2~7℃

    대구마루금산악회 수요지맥팀 10명

 

▣ 총거리 : 22.6km (나의 실행거리)

   -212봉 및 까치바위 전망대와 봉수대 일원 왕복 포함

   *선답 : 감마로드(11.10.20) 도상18.3, 실행21.3km

             창덕중산악회(12.3.25) 도상18.0, 실행21.2km

   *현지 이정표 집계 :21.1km

 

▣ 총시간 : 5시간40분 (08:45~14:25)

  -중식&간식 및 휴식과 조망시간 30여분 포함

   *순산행 5시간10분 (4.37km/h)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거리단위, 소수둘째자리 7미만 절사)

 

 08:45  흰날재 *포항시 동해면 상정리, 포항<-구룡포>간 31번도로 육교옆

 09:10  지도상 ▲198봉 (시누대위 우송고령신공 쌍묘)

 09:17  동산공원묘지 (관리동)

 09:30  ▲금오산 *산불초소,준희표지(230.4m),삼각점       3.2km, 45분 (누계/분)

 10:00  삼거리 *(호미곶15.7/공원묘지2.5/상정리2.7km)    2.3km, 30분 (5.5/75)

 10:30  지도상 ▲212봉 *임도우회 좌측봉 (우측꺾어)        2.2km, 30분 (7.7/105)

 10:37  ▲200봉 (우측 직각 꺾어 급내림)

 10:43~10:47(4분) 윷판재 *성황당흔적 돌무지&큰바위     0.7km, 13분 (8.4/122)

 11:05  ▲공개산 *준희표지(213.8m),삼각점미발견           1.1km, 18분 (9.5/140)

 11:17~11:27(10분간)  발산봉수대삼거리서 간식&휴식

 11;33~11:36(3분)  가치바위 전망대 (조망)                    1.2km, 18분 (10.7/171)

 11:40~11:50(10분)  석성,봉수대터,마봉루(팔각정) 일원

 12:12  차단기 임도삼거리 (호미곶10.1/상정리8.3).          2.4km, 26분 (13.1/207)

 12:26  ▲명월산 *산불초소, 준희표지(189m)                  1.1km, 14분 (14.2/221)

 12:49~12:55(6분)  발산갈림사거리 (호미곶7.5km)간식

 13:03  ▲우물재산 *준희표지(180.6m),삼각점                 2.5km, 31분 (16.7/258)

 13:46~13:53(7분)  고금산갈림(호미지맥끝 포토존)          3.4km, 43분 (20.1/308)

 14:25  호미곶 *해맞이공원(손동상,등대등) 산행종료        2.5km, 32분 (22.6/340)

 

      *귀가길 포항시내서 준희님과 함께 하산식(동태찌게)

 

구간산행 참고지도

 

 

 

흰날재 육교

 

좌측위 통신탑 뒷편 우측 임도로오른다.

 

 

파평윤씨묘지 안내석을 지나 월성손씨묘지의 우측길로.

 

 

 

시누대(산죽) 지대

 

지도상 198봉은 쌍묘가 차지하고.

 

 

좌측으로 빠지는 임도를 버리고 우측(직진) 봉우리로 오른다.

 

봉우리 능선위는 공원묘지 위다. 가는 방향을 표시해본다.

 

 

 

 

 

 

 

 

 

 

 

 

첫 이정표 삼거리. 좌측행

 

 

 

 

지도상에 임도따라 내려가도 되지만 좌측의 다소 높아보이는 봉우리로 오른다.

 

 

된비알과 바위지대도 오르고.

 

 

 

지도상 212봉. 발자국이 하나만 보이는 것을 보니 지나간 회원님은 한분뿐으로 생각된다.

 

 

 

 

200봉. 우측 급내리막 눈길을 내린다.

 

윷판재. 나무에 둘러쌓여 논 돌무지와 큰 바위가 성황당 흔적을 보인다.(위아래 사진)

(아래 사진)좌측의 넓은 길은 진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우측엔 기존임도가 지난다.

 

우측의 임도를 따라가도 되지만 직진의 산길 소로로 올라간다.

 

능선위에서 우측의 시그날을 보지못하고 좌측으로 잠시 갔다가 되돌아왔다. 우측으로 넘어 내리면 다시 임도와 합류.

 

 

 

T삼거리 좌우 모두에 시그날이 보인다. 좌측길로가 공개산을 보고 다시 여기로 되돌아와 우측길로 진행.

 

공개산. 삼각점은 눈때문인지 찾지못했다.

 

 

 

 

 

봉수대삼거리에서 중식겸 간식을 하고 우측도로로 오른다.

 

 

다른 회원님들은 도로따라 계속가지만, 나는 우측 봉우리 위 가드가 보이는 곳으로 산길을 오른다.

 

까치바위 전망대.

 

 

까치바위 뒷쪽으로 넘어가는 길도 있고. 사방조망이 좋다.

 

올라왔던 능선 건너편 봉우리는 봉수대.

 

지나온 마루금

 

석성

 

 

 

 

 

 

 

봉수대 자리

 

말과 봉수대가 있다하여 팔각정자를 마봉루라 했던가.

 

 

 

 

 

 

 

 

 

 

 

 

 

봉수대에서 내려와 다시 도로따라 봉수대삼거리 갈림길까지 가서 우측행해야 하지만

바로 우측아래에 도로가 보이므로 우측 축성석따라 가로질러 내려간다.

 

 

차단기 삼거리

 

 

명월산 초입. 우측의 개인소유지 출입금지 표지가 있지만 무시하고 길따라 오른다.

 

 

명월산 올랐다가 좌측8시방향으로 꺾어 내려 다시 임도 합류.

 

 

 

 

네거리서 간식타임을 갖고.

 

 

임도에서 벗어나 좌측 수렛길로 들어가 우물재산을 찾는다.

 

수렛길을 버리고 우측 숲길로 들어가.

 

삼각점과 폐삼각점 두점이 먼저 보이고 조금더 진행길에 정상표지를 준희님이 붙여두었다.

 

 

 

 

 

간벌이 필요한 빼곡한 솔숲을 지나나오면 임도길에 접속하여 우측기로 따른다.

 

 

 

네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한 후(위),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행.

 

 

 

고금산갈림길이자 호미지맥 마지막 포토존이라는 우측의 언덕위에서 조망하고 놀다가 간다.

 

 

 

저기 고금산에는 군부대가 차지하고, 올라오는 사람들은 내려가라고 계속 방송한다.

 

 

 

 

 

 

갈림길에 되돌아 내려와(위사진), 정상으로는 올라가지 못하고 우측 계곡쪽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다.(아래)

 

 

 

 

 

아직도 산정에서 방송소리를 내뱉는다.

 

지하통로로 도로를 지나 우측 밭길로 해서 새천년기념관 방향으로 진행

 

 

 

 

 

 

 

 

 

바다에 접한 해변에서 오늘구간과 호미지맥 전구간의 산행을 종료하고, 격려차 오신 준희님과 기념사진.

 

 

 

 

 

 

 

 

 

      *일부 일시가 표시되지 않은 풍경사진 등은 하가행 사진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