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태지맥/삼태지맥 2구간, 무룡산~화암추등대

삼태지맥 제2(무룡산~화암추등대)구간 중, 당고개~염포산~화정산~봉봉화~망계산~등대(완)

의산(宜山) 2013. 3. 7. 14:05

 

당고개 도로건너 정각사 옆길로

 

 

 산신각. 산왕대신 기도바위. 외람되지만 바위위는 전망대로 올라가면 하마바위도 있다.

 

 

 

 

 

 

 

 

 

하마머리 바위

 

중희님이 서 있는 곳이 산신각 꼭대기로 안장바위

 

 

 

 

 

 

 

 

 

 

 

 

 

 

 

 

 

 

 

 

 

열정의 노익장, 영주 최 회장님

 

 

 

 

 

 

붕정만리. 백년대계라.

 

 

화정산 삼거리 방향으로. 분명히 화정산이라 했다. 146.7봉(준희표지)에 화정산 표시기록이 있다.

 

 

 

 

 

 

 

 

 

 

 

현대미포조선 갈림길(우측). 마루금은 직진

 

 

 

화정산삼거리

 

 

 

 

 

 

 

 

 

 

 

 

 

 

화정산

 

 

 

 

 

 

 

 

 

 

 

 

방어진체육공원

 

 

 

 

천내봉수대. 준희표지에 의하면 봉수봉화산

 

 

 

 

 

 

 

 

 

 

 

체육공원입구 도로와 신호대건널목.

여기서 그냥 우측도로따라 문현삼거리까지 가면 될텐데 길을 건넘으로 한바퀴 돌게된다.

 

 

 

 

 

앞 봉우리에서 길이 있거나말거나 바로 내려와 길을 건너면 되었을터인데...

 

 

 

우측 망계산 오름능선으로는 현대중공업기술연수원에서 철조망으로 막아놓았고,

여기는 옹벽이 가로막아 도로따라 더 진행하면 소로들머리가 나온다고 노인 한 분이 아르켜 주신다.

 

 

 

 

 

 

 

 

 

 

 

 

 

 

 

 

 

우측은 현대중공업해양사업본부 정문, 좌측길은 화안로 입구다.

 

 

화안로 입구. 오늘 도보산행은 여기서 끝낸다. 여기서 지맥의 종착지인 화암추등대까지의 도로를 차량으로 이동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등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등대.

하늘에서 보면 비둘기형상을 하고 있는 조형미가 뛰어난 등대.

어린시절, 희망을 상징하던 로맨틱한 아련함은 느낄 수 없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왔다가 호기심에 계단따라 8층을 내려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