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태지맥/삼태지맥 제1구간, 분기점~무룡산

나홀로 삼태지맥1구간(분기점~무룡산)중 (삼태봉~무룡산)간 사진(2/2)

의산(宜山) 2013. 3. 10. 19:09

 

삼태봉. 대구수성구청 직원들의 수성산길산악회 시산제 뒷풀이 중.

 

 

 

관문성 방향으로.

 

 

 

 

 

 

 

 

 

 

 

성터 흔적. 여기서부터 계속 축성구간.

 

 

 

바위 아래에서 중식하고.

 

 

 

부처바위.

 

 

 

 

 

여기서 직진하면 전망좋은 낭떠러지다. 좌측길로.

 

 

 

 

 

 

 

 

 

 

 

 

 

 

 

 

 

 

 

 

 

기존 산행지도와 산행기에 따른 진행로(빨강색선)가 길건너 쇠부리터 안내판과 시그날들을 따라 진행.

또는 도로옆 새로 조성한 둔덕길로 계속 직진하면 고개아래 소공원 기령비석과 쉼터가 나오며 그기서 길을 건너면 된다.

 

 

 

 

출금안내판과 말뚝을 지나자마자 바로 우측 희미한 길로 가야함에도

길 좋은 직진길로 가다가 학성이씨 납골묘역을 지나가도 우측으로 휘어지지 않고 계속내려 가기에 여기로 되돌아 오게 된다.

 

 

 

 

 

 

 

 

 

 

 

 

 

 

 

 

 

 

 

 

 

 

 

 

 

 

 

 

 

 

 

암도길 가장 높은 고개마루가 ▲526봉으로 신흥사로 가는 산길 갈림길.

 

 

 

 

 

 

 

 

 

 

 

 

 

 

 

 

 

 

 

 

 

숲길과 임도길을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한다.

하지만 나는 가능한 숲길 산길로 가고 주변 봉우리는 한번씩 올라가본다.

 

 

 

 

 

 

 

 

 

 

 

 

 

 

 

소돌탑봉

 

 

 

 

돌탑봉과 벤치쉼터. 대안임도삼거리.

여기서 직진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우측으로 휘어져 좌봉우회길이 보이는 데, 쉬운 우측길로 질러간다.

 

 

그러나 구비구비 돌아 꺾이는 곳에서 좌측에 시그날들이 보이자 호기심이 발동해, 좌측산길로 되돌아 (진행방향 반대로) 올라가보지만..

 

가장 높은 곳에도 별 특징이 없지만 지도상 423봉에 해당하고  단순한 마루금등로인 듯하여 다시 되내려와.

 

임도합류점에서 또다시 임도를 따르지 않고 건너 숲길로 들어간다.

 

 

계속하여 숲길 산길만 보이면 임도를 버리고 숲으로 들어가거나 산봉으로 올라갔다가 나온다.

 

 

 

지도상 373봉.

 

일행도 없고 네비도 없는 상황에서 편하다고 임도길만 진행하면 그냥 지나칠 해오름봉.

 

 

 

 

 

 

달령. 무등산 정상으로 오르는 산길을 지시하는 이정표. 정자와 나무벤치 그리고 임도표지석

 

 

 

 

 

 

 

 

 

피곤을 쌓이지만 임도길은 편하지만 숲길을 고집한다. 들락날락 거리가 무지할테지만...

 

 

 

단풍산길 쉼터 입구.

 

 

 

 

 

 

 

 

 

 

 

 

 

 

지난번 2구간 출발지에 도착하고 오늘 지맥산행은 종료한다.

무룡산에 다시 올라갈 필요성이 지친 피로감을 이길 수 없다. 여기서 다시 정자고개까지 가야하니까...

 

 

 

 

 

무룡산 송신소에 올라온 시민덕에 정자고개(가운데고개)까지 내려오게 되었고..

 

정자에서 잠시 쉬고 잇는 손선생님(아래명함)의 호의로 호계역까지 차량편의를 받게 되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호계역에서 3분거리의 호계샘물탕(굴뚝)ㅇ서 목욕을 하고 온다.

 

 

 

목욕하고 차에 타자, 종점이 동대구역이라서 마음놓고 잠이 든다. 시내버스타고 집에드니 8시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