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기맥/보현지맥3, 노귀재~사곡령

보현지맥3, 노귀재~석심산~선암지맥분기~어봉산~문봉산(갈비봉)~산두봉~구무산~사곡령

의산(宜山) 2013. 4. 10. 14:15

 

 

보현지맥 제3구간 (노귀재~사곡령)

 

▣ 2013. 04. 09. 맑음. 3~13℃. 잔설과 강풍으로 쌀쌀. 체감은 동절기.

                      나홀로 산행. 대중교통 이용

 

▣ 총거리 : 28.6km (나의 실행거리)

  -착오진행후 복귀 약0.8km(11분) 포함. 지맥종료후 승차지까지 이동 2.3km도 포함

  ∴ 순지맥 나의 실행거리 : 25.5km (선답 99클럽 23.5km)

 

▣ 총시간 : 9시간 (08:24~17:25) (3.17km/h)

 -간식&중식 및 볼일과 훼손표지 관리등 70분 포함 (알바복귀 시간 불고려)

  ∴ 순산행 시간 : 7시간50분 (3.65km/h)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8:24  노귀재 *(영천화북<->청송현서)35번구도로.(들머리)휴게소옆쉼터,수준점 뒤

 08:48  게곡길위서 된비알 급오르막올라 주능선에 올라섬

 

 08:55~08:58(3분) ▲석심산 *삼각점,준희표지(750.6m)          1.3km, 31분 (누계/34)

         *팔공지맥(남향)과 보현지맥(북향) 분기점

09:08  ▲659봉 (우측꺾어향)

09:19  ▲642봉 (좌측꺾어행)

 

09:30  이곡재  *좌우뚜렷한 패인안부                                 1.9km, 32분 (3.2/66)

09:42  예재 (희미한 안부, 앞봉우리 좌사면행)

09:48  ▲591봉 (철쭉나무군, 좌측행)

09:55  ▲705봉 (우측하행)

09:56  능선안부 119구조목과 이정표(은광체험장1.2km)

10:01  ▲720봉 (좌측휘어행)

10:04  버섯체험장 안내판가 이정목(은광0.6km)

 

10:15·10:32(17분)  선암지맥분기점 (준희표지)                    2.3km, 45분 (5.5/128)

         *떨어진준희표지 부착과 볼일 및 간식

 

10:57  싸리고개(사금령) *(의성춘산<->청송현서)16번군도    1.8km, 25분 (7.3/153)

11:16  어봉산갈림길 (시그날부착하고 우측향)

11:22  ▲639봉 (지도상 어봉산이나 무흔적, 우측향 5분 300m진행후 복귀)

11:31~11:37(6분)  ▲어봉산(634.2m) *삼각점,준희표지.       1.7km, 34분 (9.0/193)

11:45  둔덕봉 길주의 (우측길☒/직좌행)

 

12:01  초막재 *좌우 넓은수렛길, 준희표지                        1.8km, 24분 (10.8/217)

12:05~12:30(25분)  김하대묘지 할미꽃, 중식

12:39  ▲551봉 (지도상)

12:47  안부 (좌우옛길, 우측 언도동소류지 조망)

13:09  ▲678봉 (노거송1그루,암석에 “678봉,문봉산 전위봉”표기)

 

13:14~13:17(3분) ▲문봉산(갈비봉) *준희표지(673m),우급꺾어 2.6km, 45분 (13.4/293)

13:37  바위지대와 평편 전망암

 

13:39~13:46(7분) ▲산두봉(718m) *삼각점,안내판,준희표지  1.2km, 22분 (14.6/322)

13:57  작은 암석봉(630m)

14:05  ▲640봉 (길주의:직우향☒/좌꺾어내려)

14:29  ▲475봉 (좌꺾어 내려)

14:42 (알바지점)능선위 직진타가 복귀(6분/500m)좌급하강   3.7km, 56분 (18.3/378)

 

14:56  화목재 *(춘산<->현서화목)2차선 68번도로.우시멘길로 0.6km, 14분 (18.9/392)

15:16  우측 계곡갈림길. 직좌상행 (약초재배지 경고리본들)

15:30  넓은 임도길 갈림길. 직진산길로.

15:41  ▲636봉 *넓은 헬기장,                                        2.5km, 45분 (21.4/437)

15:45  등로차단 (검은천막 울타리)(열고 통과후 원상복귀함)

15:52  변곡점봉 (좌 김씨무덤,우직각꺾어 북향전환)

 

15:56~16:02(6분) ▲구무산(676.3m) *삼각점,준희표지       0.8km, 15분 (22.2/458)

         정상표지뒤 마루금상 차단한 검은천막 울타리

16:15  ▲570봉 (폐헬기장. 잡풀무성)

 

16:39  변곡점봉 (송이 입산금지표지, 우측동쪽향 전환점.    2.3km, 37분 (24.5/495)

16:57  시멘도로 접속 (넓은 비포임도 끝)

 

17:04~17:10(6) 사곡령(삼학재) *(사곡삼학마을<->춘산)도로. 1.8km, 25분 (26.3/526)

        *좌측 간이휴게소,우측 (주)참맛 청송김치공장길 삼거리/구간지맥종료

 

17:25  화목(현서)시외터미널 (히치불가로 도로따라 도보이동)  2.3km, 16분 (28.6/541)

 

 

▣ 대중교통편

 

(갈 때) 05:40 집~동부정류장06:00발(\3,600)~06:50 영천착~(06:40버스 놓침)~

         07:30발 상송행 350번시내버스(\1,100)~08:14(영천서 44분소요)상송종점착

         ~08:15발 노귀재휴게소 차량편의(\5,000)~ 08:22노귀재 도착

 

  *대구,영천간은 무정차일 경우, 35~40분 소요될 것으로 보고, 06:40발 상송행 첫차로

   승차계획였으나, 동부정류장발 06:00차량은 하양,금호 등을 정차하므로 영천까지

    50분 소요되어 첫차는 탈 수 없었다. 다음번엔 대구서 06:30발 차량을 탐이 편할 것.

 

 *노귀재휴게소 주인께는 자천을 지날때에 전화로 픽업부탁 (016-801-6190)

 

(올 때) ㅇ 사곡령 도착시각이 17:04으로 미리 인터넷확인한 화목발 대구행 17:30발

             무정차버스를 타기위해 거의 달리다시피(시속8.6 km) 힘들게 뛰었지만

             얼마전까지 운행했던 그 버스는 승객이 없어 운행중단하고 없어졌다함.

                

                  *화목출발 대구행 시간 : 16:00 / 17:00 / 18:00 / 18:25 / 19:00(영천서 환승) / 20:00

      

                 -따라서 18시차를 타기위해 30분이상 기다려야 했으나, 차라리 목욕이나 하고

          느긋하게 19시차를 타기로 하고 10분거리의 복지회관 목욕탕으로(\2,500).

 

(행운의 화목목욕탕) 탕속에서 만난 분(대구 시지동거주, 고향 현동에 갔다가 귀가길)이

       대구까지 태워준다하고, 18:50발 귀가길 차안에서 대화중 옛 직장동료였다.

     -수성IC로 빠져나와 고산역앞에서 하차작별하고 시내버스로 귀가(20:30착)

 

  ☛ 왕복 4시간20분, \10,800 (= 2시간40분, \9,700 + 1시간40분, \1,100)

 

 

 

구간산행 참고지도.

 

 

 

 

 

 

 

 

 

 

 

 

 

 

 

(종전과 같이 사진으로 그 내용을 알 수 있는 것은 설명을 생략함)

 

영천시외터미널과 구내 외각행 시내버스 운행시간표

 

 

 

 

상송 버스종점

 

노귀재휴게소

 

 

 

 

산행들머리. 노귀재휴게소 영천방향 조금아래의 쉼터와 수준점 뒤로 올라가 우측 산능선 마루금으로 올라 주능선에 합류

 

 

 

 

 

무지한 된비알 오름

 

주능선 합류

 

앞에 석심산

 

 

 

 

팔공지맥과 보현지맥의 갈림점.

 

 

659봉

 

642봉

 

되돌아 본 저 멀리 보현산. 천문대 건물이 표난다.

 

 

 

 

 

좌우 움푹 패인 이곡재. 좌측엔 소나무들이 보이고 넓은 길이나 우측은 수렛길이 보인다.

 

 

예재

 

591봉(위)에서 좌측행(아래)

 

705봉

 

잔설길 앞의 이정목

 

 

 

 

720봉

 

 

 

 

 

 

 

 

 

 

 

앞봉으로 오르기전 좌사면길로 급강하

 

 

 

우측 임도길로 오르다가 길이 험해 도로 내려와 마을 시멘길따라 도로까지 가기로한다.

 

 

 

사금령, 싸리고개라고도 한다. 길 건너 임도길이 마루금.

 

갈림길에서 우측 위로.

 

 

 

어봉산갈림길.좌직진하면 지도상 바로 어봉산삼각점봉(635m)으로 바로 갈 것이고,

우측으로 올라가야 지도상 어봉산(639m)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독도하고 우측입구에 시그날 부착하고 진행.

 

지도와 고도계를 확인한바, 여기가 지도상 표기된 어봉산(639m)인데 아무리 주변을 살펴보아도 아무런 흔적이 없다.

주변이 간벌되어 있어 좀더 확인하고자 우측으로 진행타가 시그날 등 길이 명확하지 않아 되돌아 복귀하여 좌측으로 진행한다.

 

 

 

 

 

 

둔덕봉. 좌행

 

거목이 있는 안부

 

 

 

 

 

 

오찬 레스토랑

 

 

되돌아 본 초막재 당산나무

 

551봉

 

안부

 

 

 

 

 

678봉

 

 

 

 

 

 

 

평편한 전망바위

 

 

 

 

 

 

작은 암석봉

 

640봉

 

 

 

 

안부

 

475봉

 

뚜렷하고 길 좋은 길로 여기까지 왔으나 이상하다. 독도결과 잘못 온것 같아 되돌아간다.

 

 

시그날이 있는 곳까지 복귀하여 좌측으로 진행

 

잠시 착오 진행했으나 여기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곳에 부착된 시그날을 보고 안심하고 따라간다.

 

 

 

지도상 이 이동통신탑 우측길을 따르면 삼각점이 있다고 기록되어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화목재. 마루금은 앞의 도로 우측의 시멘도로로 올라간다.

 

 

우측 계곡갈림길. 직진 상향한다. 빨강색 파랑색 리본들이 휘날린다. 산행시그날이 아니라 경고 멧세지다.

 

 

다시 갈림길. 우측길 옆에 오늘 구간지맥마루금상에 여러번 본 청송산악회 시그날이 걸려있고

앞쪽 산길로 오르는 길에는 경고판이 있고 일체의 시그날이 보이지 않지만 지도를 보니 분명 지맥마루금이다. 직진.

 

 

 

 

넓은 갈림길. 여기서도 직진상향

 

 

636봉 헬기장

 

등로를 완전히 막아놓았다. 만약 피해 간다면 우측 아래로 내려갔다가 돌아 오르는 긴 우회를 해야한다.

울타리 뒤편을 보니 등로길이 뚜렷하다. 전에도 비슬지맥상에 사유지 밭을 지나가는 데 이런 곳이 있었다.

 

 

주요 변곡점봉(위)와 봉우리 좌측의 묘지와 우타리재료(아래).

 

변곡점봉에서 정북향으로 방향전환하여 능선따라 진행하면 또다시 울타리가 막고 있고. 표지가 있다.

 

 

 

파란색 빈표지엔 나도 표기해 놓고  잡목이 무성한 45도 우측의 먼 시그날을 향한다.

 

 

 

거송을 지나자 폐헬기장인 570봉

 

 

안부. 잡목이 무성하고 우측 멀리 도로와 농가가 보인다.

 

우측으로 크게 꺾여 동쪽으로 방향전환하는 변곡점봉.

 

넓은 임도길 바로 좌측은 언덕숲으로 마루금인 듯 싶으나 별차이가 없어서 그냥 임도기를 따른다(위). 우측의 고내실지 못도 보고(아래).

 

 

 

시멘임도 접속

 

여기서도 좌측 숲길이 마루금이긴 하여 들어가보니 묘역이고 뒤로 가니 길이나 시그날이 보이지 않아 되돌아나와 우측 시멘길을 따른다.

 

사곡령. 좌측 길의 고개아래 사곡면의 이름을 따서 사곡령이고 사곡면 삼학마을 이름에서 삼학재라고도 하고.

삼거리 우측아래로는 청송김치공장 (주)참맛 건물이 보이며 진입로다.

마루금은 좌측 절개지위에서 내려오므로 다시 절개지 위로 올라가본다. 군계표석이 뽑혀서 누워있다. 시그날 달고.

 

 

 

 

 

좌측 의성 사곡방향의 좌측 간이휴게소가 보이고,   바로 앞 길 건너 급한 절개지 위로 시그날들이 다음구간의 들머리를 알려준다. 

오늘의 제3구간 산행을 종료하고, 화목까지 가지위해 손을 들어보지만 지나가는 차들이 그냥 도망친다. 도로따라 도보이동.

 

 

 

 

 

오늘 산행의 모든 일정을 여기서 마무리한다.

 

 산행지 인근의 시골다운타운에 목욕탕이 있으면 가능하면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복지행정의 일환으로 시설은 도시 못지않고 값싸다.

 10분거리의 복지목욕탕에 갔다가 뜨거운 탕속에서 대화중 대구분을 만나 대구까지 승용차타고 귀가하는 행운도 만났다.

 오늘 산행의 접속과 귀가시 차량편의를 주신 노귀개휴게소 주인과 시지동 고마운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