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기맥/보현지맥4, 사곡령~한티재

보현지맥 제4구간, 사곡령~갈라지맥분기점~주월산(불출산)~한티재 (2째/2건중)

의산(宜山) 2013. 4. 18. 12:12

 

 

429봉. 마른 잡풀 헬기장에 묵삼각점.

 

 

 

삼거리. 길주의. 희미한 우측길로.

 

402봉. 우측 넓은 길로.

 

 

갈림봉에서 우향으로 내려.

 

 

360봉

 

 

 

우측 큰임도 가지말고 좌측 희미한 길없는 길로. 시그날을 달고.

 

패인 안부를 건너.

 

봉우리 정상에 구덩이.

 

 

380봉. 우측 길 좋으나 좌측행

 

 

 

장티재

 

 

 

 

 

좌사면 좋은 길로 가면 우측 봉을 누락케 된다. 우측봉 오름길로.

 

 

394m

 

 

안부(위사진)와 안부에서의 좌우옛길 전경(아래2사진)

 

 

 

여기가 문제의 문고개 갈림봉.

그냥 가던길로 가면 길따라 봉좌로 가게된다.

그냥 무심코 가다가 되올라와 보면 여기서 보이는 봉우측엔 시그날들이 무성한데도 못보게 가게되어 알바단초.

 

 

이 묘도 잘못간 건데, 더 아래로 내려가다 되올라오니 352봉을 만나고 정상 마루금으로.

 

 

 

 

 

여기까지 정상마루금으로 되돌아 왔다가 다시 착오진행하게 된다.

 

 

 

앞 멀리 높이 솟은 의성의 명산, 비봉산

 

 

잡목속 안부(잘못 내려온)

 

 

 

불탄 흔적

 

 

더 진행했다가 다시 안부로.

 

 

 

 

착오진행후 복귀하고 보니 우측으로 시그날이 보인다. (L16점)

 

 

안부 건너. 올라서 다시 안부로.

 

안부건너 직진 산위로. (아래사진1,2는 좌우 옛길)

 

 

 

성황당터

되돌아 보고

 

우측봉으로 오르지 않고 좌사면으로

 

 

 

 

수렛길로 오다가 수렛길은 우측으로 가고 마루금은 이탈해 좌측 산길 숲길로.

 

 

 

 

 

 

 

 

(위사진)앞에 보이는 봉이 뾰족봉. 여기 올라와서 파란색 표지에서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307봉. 뾰쪽봉에 올라와 잠시 그대로 직진하다가 다시 되올라와 표지에서 크게 꺾어 내려간다.

 

 

 

 

전봇대가 있는 안부

 

잠시 농가 철망따라 오르고.

 

 

지도확인 결과, 김종일묘(위사진)도 마루금상에 있다. 하지만 (아래사진)둔덕에서 잘못내려가 긴 길(2km)나 둘러가게 된다.

 

 

잘못 내려간 황룡리 동평마을. 건너 앞에 보이는 차도로가 아닌 동네 좌편의 옛길을 찾아 간다.

비포장 옛길을 따라 올라가. 황룡에서 의성읍으로 넘어가는 옛길.

 

고개마루에서 길따라 내려가기 전, 우측 산길로가 마루금.

 

 

잡목속에 길도 없는데 우측으로 시그날이 효자.

 

우측의 좋은 길을 버리고 좌측 산길로 오르면 270봉

 

270봉. 여기서 보면 앞의 묘지들 위의 능선이 마루금으로 저기 가려면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 우측으로 돌아야 하는데 그냥 계속 감으로 알바. 

 

 

 

 

 

되돌아 온 270봉 아래

 

 

 

 

 

 

 

 

한티재에서 지맥산행 종료. 차가 수십대나 지나가는 데 손을 들어도 모두 본체만체한다.

의성이 양반동넨데 다 옛말인 모양이다. 비슬지맥 밀양에선 정말 감탄탄복했는데. 의성김씨가 아니라 밀양박가이기 때문(?).

의성택시를 불러 5분내 온다더니 15분만에 와서는 갈때는 10분도 채 안걸리는 데 요금이 9,600이나 나왔다. 버스요금 1,100원인데도.

 

의성터미널 시간표. 18:50분차를 탈 수 있으나 19:30분발 무정차와 30분차이가 난다니

10분늦게 대구도착하더라도 옷이나 갈아입어야 감기 걸리지 않을 것이기에 길건너 중국집엑 우동곱빼기 시켜먹기. 값은 조금 비싸지만(\5,500), 화학조미료와 나트륨이 아주 조금밖에 없는 시원하고 심심하고 말끔하다.  내부시설은 시골풍이나.여느 중국음식점과 다르다

 

대구북부정류장. 이제부터는 계속 북부에 내리니 집까지 시내버스시간이 1시간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