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뫼산 가학산 흑석산 호미동산/별뫼 가학 흑석 호미동산 순환종주

(강진성전면)제전리~별뫼산~가학산~흑석산~호미동산~강정마을(해남계곡면)2부

의산(宜山) 2013. 4. 29. 22:00

 

가학산

 

 

 

 

 

 

 

 

만제제

 

 

 좌측으로 멀리 호미동산이 보인다. 우측으로의 흑석산 둘러서 갈 것이다.

 

 

 

 

가래재. 흑석산과 호미동산 갈림길. 우측 첫째 봉우리가 지도상의 노적봉. 그 옆에 통천문. 우측 꼭대기가 흑석산.

지도상 25분거리라고 안내되어 있으나 실제로 10분이면 충분하다.

 

 

 

 

 

 

앞의 흑석산

 

 

흑석산 정상

 

 

 

노적봉 통천문

 

가래재 복귀. 호미동산으로 직진.

 

 

 

 

전망바위에서 뒤돌아 본 흑석산 방향

 

좌우가 낭떠러지로 칼날위(knife-edge) 암릉능선(ridge)를 허리를 낮추어 조심 조~심.

 

 

 

 

 

 

 

 

호미동산과 정상의 선두팀, 이인태 산님일행.

정상은 봉의 좌측으로 돌아올라 내릴 때는 그냥 직진으로.

 

 

호미동산 정상. 아무런 표지도 없다.

 

 

앞의 작은 호미동산. 전망대.

 

 

 

 

 

 

 

작은 호미동산에서.

 

 

뒤돌아 본 호미동산

 

 

 

 

 

작은호미동산 전망대에서 다시 되돌아 본 호미동산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아있다. 좌 신기, 우방춘. 앞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갈 것으로 가늠하고.

 

넓번재.  잡목과 잡수풀로 뒤덮힌 넓은 안부. .

좌측으로 시그날이 하나 있고, 앞봉우리로도 길이 있어 올라가보지만 넝쿨들만 발목을 잡는다.

다시 안부로 내려와 먼저간 이인태 산님께 전화해 보니 좌측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하고, 산대장께도 확인한 바 좌측으로 내려가란다.

뒤따라 온 99클럽 일행은 길을 찾아 봉우리로 올라가지만, 오늘의 경관산행을 마무리한다고 여겨져, 앞선 님들을 따라 좌측으로 진행한다.

 

계곡에서 좌측 사면으로 휘돌아가다가 다시 우측 마른계곡 아래로 희미한 소로를 따라 내려간다.

가끔 시그날이 보이고, 건너는 곳에는 나도 시그날을 달아두어 후답을 고려한다.

 

 

 

 

 

넓은 임도와 접속하여 따라 내려가면 시멘임도를 만나 밭을 지나 동네쪽으로 향한다.

 

 

 

버스승강장의 이정표로 보아 여기가 신기리다. 지도와 대조하면 좌측군락은 태인마을이고,

하산 집결지인 사촌은 4시방향 동남쪽으로 돌아가야 하네.

 

 

 

 

 

 

 

 

 

 

 

 

강절리마을회관 앞에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회관뒤에서 등물과 세족후 회관안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전기전신안마기에 온 몸을 맡긴다.

그리고 후미진이 도착할 때까지 돌담길과 효열비, 골샘 및 대동계원문 등 동네를 둘러본다.

 

 

 

 

 

 

 

 

 

 

 

 

 

 

 

 

 

 

 

 

 

 

 

오늘도 무사히 그리고 보람된 산행을 마치게 되어 모든 님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