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기맥/보현지맥5, 한티재~평팔고개

보현지맥제5구간,한티재~청애산~천제봉(푯대산)~재랫재~농상골~평팔재(2째/2부중)

의산(宜山) 2013. 4. 27. 13:30

재랫재휴게소

 

 

 

 

 

 

농가뒤 밭길과 만나 좌측 밭위로 오른다.

 

 

 

 

좌능선으로

 

넓은임도 접속. 우측마루금 동행

 

 

티자 갈림길 포장도에서 우측진행

 

 

 

 

안부. 우측에 컨테이너와 웅덩이

 

여기가 영곡고개 위 임을 나중에 알게된다.

여기서 서로 의견이 엇갈려 산님은 우측 산길로 올라가지만 나는 임도따라 더 진행하면서 오늘의 알바 대장정을 치루게 된다.

 

의성업리 임도안내도까지 내려와 안내도를 보고서야 잘못 온 것임을 알게된다. 2.2km나 내려왔다.

 

 

 

 

 

영곡고개위 갈림길(위사진)에서 올라서서 김수찬묘지(아래사진)를 보고서야 산경표안내도에 나온 마루금상 지점과 일치.

 

280봉

 

 

 

 

직진하다가(위) 되돌아와 (아래사진)우측아래로(마루금진행도에서의 좌측행)

 

315.4봉. 여기서 직진하여 가다가 아닌 듯하여 되돌아와서 여기 근처를 둘러봐도 다른 길이 없다.

다시 여기서 직진하여 알바하게 된다.

정상적인 마루금은 여기서 왔던 길을 조금더 되돌아 내려가 우측행(즉 진행마루금의 좌측행)해야 한다.

 

 

결국 산하 시멘임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도 왔다갔다 확인해 보지만 알길이 없고 길따라 더가서 마을에서 길을 묻기로한다.

 

 

 

 

 

동네 어른에게 길을 물으니 지도상의 강적골마을로 지도상 마루금접속 방법을 일러주는대로 마을 맞은 편으로 임도따라 간다.

 

 

나부곡지 못. 좌산길로 오른다. 작은 희미한 길이 있다.

 

잡목 된비알을 올라온 288봉. 시그날들이 보인다. 드디어 지맥마루금 합류.

 

 

 

안부.

 

 

좌우길이 뚜렷한 안부. 직진

 

 

 

우측 아래엔 넓은 공터인지 습지인지가 보인다.

 

직진하여 여러번 내려갔다 올라온 지점. 벌목으로 시그날들이 보이지 않고 직진으로만 뚜렷한 길이 보이지만,

이길은 나중에 알고보니 묘지로 가는 길이었다.

 

 

묘지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보니 좌측으로 시그날이 보인다.

즉 되돌아 왔을 때는 우측으로(마루금 진행방향에선 좌측행)

 

 

 

잘못내려간 묘지

 

 

 

260봉. 잘못내려가 복귀한 후 좌측으로.

 

260봉. 우측아래는 밭이고 여기서 수렛길 접속

 

 

 

 

농상골고개. 사과밭 임도. 좌측임도따라 가다 앞의 솔숲으로 우상회전.

 

 

전선철망을 타넘고 밭 안의 밭길따라.

 

 

물탱크앞 전선철망을 넘어 숲길로.

 

 

250봉

 

 

 

 

 

 

 

 

 

 

 

280봉

 

쪽문 안부

 

 

 

 

 

 

 

240봉

 

 

260봉. 우측의 군경계능선길로 가면 안된다.

 

능선위 티자갈림길. 수렛길 우측으로 진행.

 

 

 

 

 

Y삼거리. 우측으로.

 

 

 

 

 

 

 

대구행버스시각이 30분이나 남아있어서 길 건너 해장국집에서 돼지국 따로정식(\5,000)으로 하산식후 ,

정류장 화장실에서 갱의하자 버스도착. 이렇게 맛있는 돼지국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당일 잡은 돼지를 장시간 솥에 고은다.

곰국을 한그릇 더 받아 마셨다. 평소엔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거의 먹지 않는데도. 지역주민들도 알아주는 집이라다.

 

 

 

 

대구북부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