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4구간 (운암삼거리~묵방산~성옥산~왕자산~구절재)
▣ 2013. 06. 23. 일. 비. 19~24℃
대구마루금산악회 정맥팀에 동참 (27명)
▣ 총거리 : 18.8km (나의 실행거리)
- 접속이탈거리 없는 순정맥.(정맥외 묵방산 왕복 포함)
▣ 총시간 : just 7시간 (09:54~16:54)
- 중식 및 휴식 등 40분 포함 (순산행 6시간20분)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9:54 운암삼거리 *임실군 운암면 구이로. 어부집옆
10:22 ▲모악지맥분기봉(370m) (삼계봉?) 1.2km, 28분 (누계/분)
10:49 ▲전위봉 (지도상 460m봉)
11:03 묵방산갈림길
11:05~11:10(5분) ▲묵방산(538m) *정상표지/돌탑 1.6km, 43분 (2.8/76)
11:33 여우치 *여우치마을입구 시멘도로삼거리 1.4km, 23분 (4.2/99)
11:39 ◬283.4m 삼각점
11:53 가는정이 *749지방도로. 삼거리버스승강장. 1.1km, 20분 (5.3/119)
12:11~12:27(16분) 지도상▲334봉(중앙에 파묘/중식) 0.8km, 18분 (6.1/153)
12:38 능선갈림길 (바로 좌측길위 봉우리 342m봉)
12:43 지도상 ▲320봉
13:13~13:16(3분) ▲성옥산(389m) *정상표지. 2.4km, 46분 (8.5/202)
13:38 소리개재(마루재) *715번지방도로(정읍산내면) 1.1km, 22분 (9.6/224)
13:51 ▲371봉 (부령김공묘지) (‘성주봉’표지제거)
14:01 방성골 *마을복판 정자나무1수). 1.2km, 23분 (10.8/247)
14:36 지도상▲410봉 (묘1기/“작은 왕자산”). 1.4km, 35분 (12.2/282)
15:01 ▲왕자산(442.4m) *정상표지/삼각점. 2.5km, 25분 (14.7/307)
15:25 지도상 ▲380봉(임도삼거리 우측봉/아래 고목)
15:40 장치 *좌 예덕리마을, 고개삼거리/거목 2.0km, 39분 (15.3/346)
15:54 ▲397봉
16:04 지도상 ▲460봉. 1.1km, 24분 (16.4/370)
16:29 지도상 ▲425봉 (등로좌위 “太鏡山”표지) 1.2km, 25분 (17.6/395)
16:54 구절재 *(정읍칠보<->임실산내)30번국도 1.2km, 25분 (18.8/420)
(정맥산행종료/노변수준점/석장승/산내면표석)
▣ 참고 및 특이사항
○ 전날까지 임실운암과 정읍산외의 일기예보에 ‘구름후 맑음’으로 준비없이 출발,
대구서 출발시부터 강우로 지리산휴게소에서 1회용 우의 구입지참.
- 된비알 오르막을 오르다 우의를 벗어 차라리 땀보다 비를 맞는 것이 나았다.
○ 쓰러진 나무와 벌목, 더구나 키 높이의 잡목을 헤치고 나가는 것이 장애물경주
인지 밀림탐험에 가까운 어려움이 있었으나,
- 등로에 외길이 많고 갈림길에서의 시그날 등으로 진행은 무난했다.
○ 다만, 하산후 갱의와 하산주를 마친 후에도 후미진이 도착하지 않아 하산2시간
후에야 귀가버스가 출발하게 됨으로 늦게 귀가착(22:10)으로 아쉬움.
산행 참고지도들 (퍼옴 : 마루금산악회/백두네트/법안님/99클럽)
산행시작점. 들머리인 운암삼거리
모악지맥분기봉
우측소로에도 시그날이 있어서 우측으로 돌아갔다가 되돌아 온 회원님도 있지만 그냥 직진해야한다.
너덜지대도 지나며 된비알 잡목들도 힘들게 오른다.
전위봉
묵방산갈림길. 정맥외 묵방산은 우측으로 2~3분 거리를 갔다가 와야한다.
임도삼거리
여우치. 직진하여 임도따라.
283.4m 삼각점. 표지기를 달아둔다.
옥호산장 안으로 들어가 산장식장 우측 옆으로 올라갈 것이다.
작은공터 중앙에 낮은 파묘가 있는 지도상 334봉에서 중식.
중식후 등로 진행한 더 넓은 공터에서 점심을 먹는 다른 회원님들.
능선 갈림길
좌봉의 우측으로 우회길이 휘어져 있고 시그날도 손짓하지만 좌측 봉우리에 올라가 본다.
올라간 320봉. 다시 내려와 시그날따라 우측진행
안부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소리개재(마루재)
위 사진의 '성주봉'표지가 걸린 곳보다 우측 조금더 위로 아래사진의묘지가 주변에서 가장 높다. 비닐표지는 제거.
임도삼거리에서 좌측임도 따라
임도사거리에서 일부회원들은 마을방향으로 직진하지만, 우측 임도위로 올라가 마루금을 찾아 돌아가 본지만 결국 마을로 합류.
방성골. 정자나무의 좌측으로 향한 후, 우측의 검은색 하우스 옆으로 진행.
지나칙 쉬운 곳에 시그날 부착
우측의 물탱크 옆으로 급비탈을 오른다. 여기부터는 무지무지한 잡목과 쓰러진나무에 방향을 잘 잡아야 진행해야.
지도상 410봉. 마을주민들은 여기를 '작은 왕자산'이라고 부른다나.
급경사 된비알에 빗물을 머금은 잡목수풀을 헤치는 힘든 길에도 이런 원추리꽃으로 피곤이 가신다.
왕자산
임도삼거리에서 횐원님들이 좌측으로 쉽게 가지만, 우측소로로 올라가 지도상 380봉을 올라보지만 결국 고목나무쪽으로 합류한다.
장치고개.
임도가 끝나고 숲속으로.
397봉
460봉
안부에 떨어졌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높는 봉우리로 올라간다.
지도상 425봉. 계량하기 좋아하는 산님이 태경산이란 표지까지 붙여놓았다.
오늘구간의 마지막봉인 288m봉에서 좌측으로 직각꺾어 내려간다.
직진해서 갈 수도 있지만, 우측 임도길로 내려간다.
도로에 내려서 우측의 수준점을 보고는 주차지인 구절재 고개마루인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오른다.
(빗물로 오늘 찍은 사진들이 훼손된 것들이 많았다)
석장승과 산내면 표석
오늘 산행의 종착점이자 다음구간의 들머리인 자연휴양림 안내표지에서 산행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