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지맥/청룡지맥2구간(완),대명~와룡산~궁산

청룡지맥 제2구간, 대명동~장등산(대명산)~두리봉~두류산~와룡산~궁산~강창교(2완/2건중)

의산(宜山) 2013. 7. 7. 11:00

 

헬기장과 삼각점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함에도 직진해서 송전탑까지 갔다 되돌아온다.

 

 

 

 

 

 

 

 

 

 

 

 

 

 

 

 

 

 

 

 

 

 

일단은 계대방향으로 계속 직진해야 함에도.

 

우측의 플랑카드 뒤로 길이 나있어 산길로 건너편 능선방향으로 가다가 되돌아 와서 계대방향으로 진행.(착오)

 

 

 

 

 

 

 

 

와룡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155m봉.

 

 

 

 

 

 

 

여기서 그냥 좌측의 뚜렷하고 휜길따라 가려다가 우측의 소로 숲길로 가는 게 나침판에의거 궁산방향이라 보고 우측으로.

 

 

 

 

 

신당고개.  신당동에서 성서3차첨단산업단지로 가는 신설도로.

 

횡단보도를 건너 한화아파트 근처를 찾아보아도 궁산들머리가 보이지 않아

좌측으로 에스오일주유소 건너편의 여기까지 왔다가 다시 되올라가 아파트근처에서 찾기로 한다.

 

 

 

궁산들머리.

 식자재도매마트를 지나자마자 한화아파트 좌측의 아파트내 정원(?) 방향으로 소로가 나있다.

 

 

 

 

 

 

 

 

 

 

 

 

 

 

 

 

 

 

 

궁산.

여기서 좌측으로 꺾어 내려가야함에도 그냥 무심코 길따라 직진하여 큰 알바를 하게된다.

다음에 날받아 다시 한번 더 정상코스를 밟기로 한다.

 

 

 

 

 

 

 

 

하산길에서 본 낙동강. 강창교는 여기서 거의 8시방향인데도....

 

 

 

 

 

 

 

 

 

 

 

 

 

 

 

 

 

여기서 강창교가 어는 방향인지 몰라서 지나는 차에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결굴 좌측으로 가야했고..

뙤약볕에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세천고개마루까지 가서야 빈택시를 탈 수 있었다. 강창교까지는 1시간30정도 걸어야 한다니..

 

택시로 강창교에 도착. 길건너 이락서당과 다리아래 지맥종착지를 보고 가기로한다.

 지맥의 마지막 산까지 모두 산행한 것만도 다행으로 여기며,  다음에 정상적인 하산코스를 다시 복습하기로하고.

 

이락서당 뒤로 올라가 하산길 등산로를 확인하고 내려간다.

지금보니 100m마다 설치된 이 표지목만 보고 따라왔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한화아파트뒤 입산초입의 1번에서부터 여기 32번이니 3.2km로 게시되어있다.

다음에 실거리를 확인하기로 다짐한다. (궁산서 우회한 오늘 실거리는 6km)

 

 

 

 

 

 

 

 

 

청룡지맥 종착지. 강창교. 지맥산행은 종료.

 

 

 

강창역에서 오늘의 산행행사를 종료한다. 갈아탈 것도 없이 바로 범어역까지 간다.

마당에서 딴 살구와 물2병(500ml)만 마셨고, 간식으로 준비해 간 도시락(옥수수와 감자)는 지하철안에서 비웠다.

 

 

 

5시45분경에 집에 도착하여 재빨리 목욕하고 좋아하는 프로 "불후의 명곡"으로 피곤을 푸니,

장마로 일주일이나 쉰 산고픔도 7월의 첫 산행으로 그득한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