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지맥 보충산행 (제2구간 착오하산길 확인수정, 장원봉~신동초교)
▣ 2013. 08. 08. 목. 구름조금. 31~37℃
잘못내려 온 길, 바로잡기 산행. 나홀로. 대중교통.
▣ 총거리 : 11.6 km (나의 실행거리)
-순지맥 5.7km, 착오진행 1.5km, 접속 4.4km(중도 차량편승 2.0km 제외)
▣ 총시간 : 4시간 (09:11~13:24 중 차량이동 제외)
-순지맥(장원봉~신동초교) 143분, 착오진행 25분, 접속 72분 (차량 4분)
-중식&간식과 휴식 및 세수세발 등 : 40분 (순산행 3시간20분)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산동초등학교에서 장원봉까지, 종전에 잘못 내려온 코스를 꺼꾸로 답습하고,
장원봉에서 지맥따라 진행키위해 수시 등로확인으로 다소 거리소요 및 시간지연.
09:11 산동초등학교
09:29 923번도로 지천지 우측도로 (도보이동 끝) 2.0km, 18분 (누계/분)
09:33 달서보건진료소 (지난번 하산지점) (차량이동) 2.1km, 04분 (4.1/22)
10;07~10:12(5분) 임도접속 (지난번 잘못내려온 곳) 1.8km, 34분 (5.9/61)
10:27 ▲장원봉 (종전에 부착한 표지,삼각점) 0.6km, 15분 (6.5/76)
10:30 ▲분기봉. 갈림길서 좌우길 모두 조금씩 진행(6분)
(종전엔 뚜렷한 좌행으로 착오발단), 희미한 우측숲길로.
10:59~11:09(10분) 임도좌측 산길 입구. 간식과 휴식 1.1km, 32분 (7.6/118)
11:27 ▲245봉
11:41 아기예수 피난고개 (좌직각 꺾어올라) 1.6km, 32분 (9.2/150)
11:50 ▲194봉 (좌사면길 이탈,우오름길 위)
12:20~12:32(12분) 능선봉 (벤치2개). 간식 (중식생략)
12:35 ▲153봉 (사각정자.운동시설) 2.1km, 42분 (11.3/204)
12:55 분기점 (착오 복귀점 /지맥은 좌꺾어내려) 1.0km, 20분 (12.3/224)
13:05 마을 시멘도로(신동로4길끝) 접속. 0.6km, 10분 (12.9/234)
13:12~13:22(10분간) “송이홈패션”수돗가. 세발세수
13:24 신동초등학교 0.8km, 09분 (13.7/243)
▣ 대중교통편 (경비 : \6,550)
(갈 때) 07:50법원앞(급행3)~08:32대구병원앞 08:45(250번)~09:04신동초교앞 (\3,450)
(*달서보건소 경유, 황학리행 버스<놓침> : 08:10북부터미널발~08:30대구병원)
(올 때) 13:48신동초교건너(250번,\2,000)~북부터미널(환승)~2.28공원(환승)~집(15:30)
구간산행 참고도 (빨간선, 접근이동로)
실산행경로 (구글지도)
버스정류장 "지천면사무소앞". (산동초등학교옆). 산행출발.
대구병원앞에 3분 늦게 도착하여 환승하지 못한 200번버스(오전1회 운행)를 탔으면 달서리까지 타고 갔을 길을 여기서 걸어서 가기로 한다.
지천지 옆길을 걸을 즈음, 수상스키를 타러 간다는 여자분이 친절하게 여기까지 태워주고 되돌아간다. 등산을 좋아해서 세웠다고..
달서보건진료소. 지난번 잘못 하산한 지점. 여기서 동네를 거쳐서 지나번에 내려왔던 길을 되올라 가기로 한다.
주등산로 진입. 흰색리본도 보이고 길도 좋다.
임도접속. 지난번에 걸어둔 시그날도 그대로.
좌측으로 임도따라 계속진행해 볼록길에서 하산숲길을 찾아 내려가도 되지만, 시간도 많아 장원봉까지 갔다가 장원봉에서 복습하기로.
장원봉. 비닐표지도 그대로고. 여기서부터 내려가는 길을 하나하나 확인해보자.
주요분기점. 지난번 착오진행의 단초이자 시작점.
뚜렸한 좌측길 외에 우측 숲속에 시그날이 겨우 보인다.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돌아 올라온 봉우리에서는 아래 지천지와 마을이 모두 조망된다.
정상적인 임도로 내려가기 위한 분기점. 좌측으로 꺾어내린다.
임도. 좌우측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부분의 꼭지부분이다.(지도와 일치). 바로 좌측에 숲길산길 들머리가 보인다.
산불지대
갈림길에서 좌측 시그날이 붙은 사면길을 포기하고 우측산길로 오른다.
여기선 우측 시그날이 붙은 사면길을 제쳐두고 좌측 산길로 오른다. 245봉.
194봉이 보인다.
194봉
우측에서 넓고 뚜렷하게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여기선 좌측 사면길로.
우측으로 된비알을 올라가보지만 좌사면길로 돌아가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능선위에서.
올라선 능선위. 좌측은 사면길로 우회해서 올라온 길.
벤치가 있는 능선위에서 푹 쉬면서 간식.
153봉.
여기서 무심코 뚜렷하고 넓은 일반등로를 따른다. (결국 착오로 갔다가 되돌아 왔어야했다)
되돌아오는 길
되돌아와 살펴보니 좌측에 내려가는 희미한 길이 보인다. 나침판을 대보니 맞는 방향이다.
마루금이 좌직진인데 수풀로 뒤덮혀 있고 지금부터는 마을길이라 고집할 필요없다. 우측 마을로.
신동역앞. 지천과 왜관간 도로로 좌측길따라 간다.
길가 점포앞 마당의 수돗간에서 머리감고 세수로 열기를 식힌다.(주인의 배려로)
신동초등학교앞에서 오늘의 확인산행,순환종주를 마무리하고 250번버스를 기다린다.
장원봉아래 분기점에서 지난번 잘못하산(좌행)한 길을 제대로 내려와 수정 확인한 산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