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지맥 (갈비재~응봉산~적라산~오로고개)
▣ 2013. 08. 28. 수. 구름조금. 22~33℃.
나홀로산행. 대중교통. (*당초 곰재까지 진행계획, 알바지체로 단축.)
▣ 총거리 : 23.4km (나의 실행거리)
-지맥 17.8km (접속 1.7km, 이탈이동 1.0km, 착오진행<알바> 2.9km)
▣ 총시간 : 8시간30분 (07:40~16:10)
-지맥 6시간57분 (접속 28분, 이탈이동 8분, 착오진행 57분)
-중식&간식, 휴식과 볼일 등 70분 (순산행 이동 7시간20분)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7:40 석우리버스승강장 (구미시 장천면 석우리 5번국도교차점)
08:00~08:08(8분) 에스오일주유소에서 볼일
08:09 갈비재. 산행들머리(알프스모텔 간판뒤) 1.7km, 21분 (누계/29)
08:23 삼군경계봉 (능선분기점, 우측꺾여)
08:35 효령재 (장천과 구효령간 경계, 6번도로)(목장승3개) 1.6km, 26분 (3.3/55)
09:00 ▲258봉 (잡목 잡풀숲 위) (우측휘어 진행). 1.3km, 25분 (4.6/80)
09:24 ▲291봉 (불탄 흔적/유학산 조망) 1.1km, 24분 (5.7/104)
10:05~10:17(12분) ▲375봉 (준희표지/좌직각꺾어),휴간식 2.3km, 41분 (8.0/157)
10:58~11:05(7분) ▲응봉산 (준희표지334m) (좌꺾어내려). 2.1km, 41분 (10.1/205)
11:18~11:38(20분) 된비알 오르막바위 (중식)
11:51 ▲326봉 (준희표지) 1.3km, 26분 (11.4/251)
12:21~12:28(7분) ▲312봉 (시그날들만/우휘내) 1.1km, 30분 (12.5/288)
12:52 중앙고속도로 지하통로 1.4km, 24분 (13.9/312)
13:09~13:12(3분) ▲267.3봉 (여영표지/삼각점/좌직각꺾내) 0.7km, 17분 (14.6/332)
14:07~14:11(4분) ▲적라산(352.1m) (준희표지/삼각점) 2.4km, 55분 (17.0/391)
15:08 착오진행 2회후 다시 적라산으로 복귀 2.9km, 57분 (19.9/448)
15:45~15:49(4분) 중앙고속도 굴다리앞 공장에서 음수&세수
15:56~16:00 오로고개 (군위,장천면경계. 930번도로)/산행종료 2.5km, 44분 (22.4/500)
16:10 오로2리 버스승강장 (구미시 장천면 오로2리) 1.0km, 10분 (23.4/510)
▣ 대중교통편
(갈 때)
06:18법원앞(급행3,\1,450)~07:15동명종점,바로환승(구미61번,\1,200)~07:38석우리.
(올 때)
16:30오로2리(택시\10,000)~장천(직행\3,800)~북부(427번\1,100)~환승,19:00귀가
※왕복 3시간50분, 총경비 \17,550 (1시간20분, \2,650 + 2시간30분, \14,900)
법원앞 급행3번 진입중.
동명종점에서 구미일반 61번버스 바로 환승
5번도로와의 교차로에서 회차하여 건너편 휴게소아래가 버스승강장인데도 회차하기전 여기에 내려주시느 고마운 기사양반. 약300m 절약.
갈비재방향으로 걸어간다.
주유소 화장실에서 볼 일도 보고 장비도 점검하고 산행준비.
산행들머리. 본격적인 지맥산행 시작. 모텔간판 바로뒤 옹벽을 오른다.
올라선 봉우리 능선. 좌햐행
삼면경계봉. 능선분기점에 좌우 모두 시그날이 잇지만 지맥마루금은 우측행
묘지군을 내려가다(위), 마지막 묘에서 좌측 숲으로 내려간다.(아래)
장천,구효령간 도로접속. 좌측 도로표지판 쪽으로 이동.
효령재. 산입구는 도로표지판 뒤.
엄청난 잡목 수풀를 헤치고 오르면(위), 258봉(아래). 정상에서 우측으로 진행.
산불흔적이 많은 291봉. 유학산 조망
275봉
성황당터. 나무에 돌무지와 흙더믹 쌓여있고 우측으로 깊고 넓은 길이 보인다. 직진.
고도 150m(성황당터 210m)를 오르는 된비알 오름길엔 산복숭들이 나무와 바닥에 즐비하다.
된비알 솔숲길과 간벌목구간과 바위지대를 힘드게 오른다.
돌무지와 옛고개 흔적.
응봉산
군위터널 위 근처의 안부 옛고개
된비알 오름길 바위위에서 중식. (아침을 5시반에 먹었더니 일찍 배가고프고 너무 힘든 오름이라)
간벌목이 너부러진 좌우갈림길 접속. 직진 올라.
326봉. 우향행
송전탑 59번. 바로 앞에 가야할 312봉.
갈림길. 좌측 위로는 312봉행길, 우측넓은 임도는 사면우회 송전탑길. 나중에 합류한다만 봉우리를 향하여 좌측산길.
312봉
우측아래에서 올라온 철조망 울타리가 마루금 능선을 따라 쳐져있다. 고속도로로 내려갈 때까지 동행한다.
마루금은 직좌측으로 내려가 고속도로를 건너지만, 지하통로로 가기위해선 우측으로 내려가야한다.
신들머리는 흰차뒤 전신주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나있다. 시그날 부착.
267.3봉. 여영님의 나무표지, 옆으로 쓰러진 삼각점. 좌직각 꺾어 내려간다.
성황당터
한동안의 널은 임도를 벗어나 우측 산길위로.
암반 조망터
척라산 갈림길. 우측에 청색표지. 좌측내림길엔 많은 시그날들. 적라산을 향해 직진 계속 오른다
좌측아래 마차곡지못
7절송
지맥외 적라산
다시 갈리길로 내려간다고 하면서 올라올 때 본 7절송 비슷한 걸 보면서 너무나 길이 좋은 군계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우를 범한다.(알바)
여기까지 내려와도 갈림길 표지가 안보여 잘못된 걸 알고 되올라간다.
다시 적라산으로 올라왔다가 방향을 잡아 다시 내려가지만,
15분이나 내려왔지만 또 아님을 알고 다시 또 되돌아 올라간다.
또다시 적라산 정상이 보이자이젠 나침판을 정확히 대보고 조금전 내려갔던 길의 좌측, 적라산의 우측으로 내려간다.
당초 적라산 올라올 때 험한 바위기로 올랐음이 상기되고, 내려갈 때 험한 바위아래를 피해 쉽고 편한 길을 택한 것이 잘못이었다.
바위아래를 내려와 여기 조망터를 보니 제대로 왔다는 안심이.
파란색 갈림길 표지를 보고 우측 아래로.
시그날도 없고 길도 안 보이는 잡목을 헤매다가 오로고개 마루금방향만 잡아 계곡따라 내려간다.
계곡 끝의 소류지(웅덩이)를 만나고 우측 위로 오르니 우측 통신탑에서 내려오는 임도와 만난다. 좌측 임도따라 내린다.
공장에 들어가 시원한 물을 얻어마시고 한병담고, 세수도 하고 굴다리로.
굴다리를 지나 고개마루인 오로고개를 향한다.
되돌아보면 적라산에서 송전탑으로 방향을 잡았다가 좌측 통신탑으로 오면 좋은 길로 임도따라 내려 올 수 있었을 것을.
지맥마루금상의 178봉은 도로좌측의 해피아일랜드골프장이 차지하고 있다.
오로고개. 구미시 장천면과 군위읍과이 경계(위), 당초 곰재까지 가기로 하였으나 시간간 여기서 계획을 단축하기도 한다.
지맥산행 종로. (아래사진)장천방면 조금아래 우측엔 다음구간의 들머리와 시그날들이 보인다.
지나가는 차량들이 본체 만척을 하니, 일단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기로한다.
오로2리 버스승강장. 오늘의 산행과 걷기를 모두 마친다.
다시 지나가는 차량을 기다리다 버스승강장에 안내된 구미시내버스정보시스템으로 전화해보니
도착예정버스가 없다는 멘트에 할 수 없이 장천개인택시(011-535-2882 빅칭원씨)를 불러 장천터미널까지 가기로 한다.(미터요금재)
대구행 직행버스가 17:35분에 있다는 것과 산객을 많이 태워주었다는 등,
특히 11,700원(호출료1천원포함)이 비싸다고하니 만원으로 깎아주기까지한 친절한 분이었다.
(다음번에 오로고개가려면 장천에서보다 군위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가깝다고까지 한다. 확인해봐야겠다)
장천공용터미널. 시간이 30분이나 남아 화장실에서 세발세수하고 땀에 푸욱 젖은 상의도 갈아입고, 매표하고 우유와 빵 구입.
대구북부시외버스정류장. 동대구엘피지 앞으로 갈려면 427번과 724번을 타고 228기념공원앞에서 508번이나 518번으로 환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