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제4구간 (밀재~강섭산~할미산~황매산~월계재)
◘ 2013. 10. 12. 토. 맑음. 14~25℃
산어귀산악회 동참 (11명). 25인승 용차
◘ 총거리 : 18.9km (나의 실행거리, Pocket GPS 3-1 BL)
-도상 16km, 선답 (99클럽/ 2011.01.12)실거리 : 18.3km
◘ 총시간 : 7시간35분 (08:05~15:40)
-중식&간식 및 조망과 휴식 등 60분 (순산행 6시간30분)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8:05 밀재 (이정표: 강섭산1.1km)
08:31 ▲강섭산(정상석646m/無心)(뒷면:거창군극남점) 1.2km, 26분 (누계/분)
08:44 갈밭재 (시멘임도) 0.7km, 13분 (1.9/39)
09:00~09:05(5분) 간휴식
09:26~09:37(11분) ▲할미산 (정상석:황매산843m) 1.7km, 37분 (3.6/92)
09:55 떡갈재 (포장임도 삼거리). 0.9km, 18분 (4.5/110)
10:25 전망대
10:38 ▲975봉 (등로상 민봉) 1.7km, 43분 (6.2/153)
11:14 ▲황매산 (바위위 정상석:黃梅峰1,113m) 1.5km, 36분 (7.7/189)
11:41 ▲상봉 (삼각점:산청23/준희표지1,103.5m) 0.9km, 27분 (8.6/216)
11:48~12:08(20분) 중봉(1,072m)옆 팔각정자에서 중식
12:12 이정표상 현위치“삼봉”(정상1.0km) : 잘못된 것으로 보임
12:24 ▲하봉(990m)
12:32 ▲돌탑봉(1,165m) (할미산성터/치마덤) 1.3km, 32분 (9.9/267)
12:58 지도상 ▲삼봉(830m) (이정표상 “장군봉”) 1.3km, 26분 (11.2/293)
13:40~13:49(9분) 구름재 (2차선포장도)(간식&휴식) 2.8km, 42분 (14.0/344)
14:40~14:45(5분) 두심삼거리 (만남의광장,휴식). 2.2km, 51분 (16.2/400)
15:06 산두고개 (산두마을,두심간 1041도 고개마루) 1.6km, 21분 (17.8/421)
15:40 월계재 (삼두마을,월계마을간 포장2차선 고개) 1.4km, 34분 (19.2/455)
◘ 참고 및 특이사항
○ 삼봉(이정표상 장군봉)에서 구름재간 등로가 명확치 않아 668.2삼각점봉을 누락.
○ 구름재서 산길로 올라 ▲504봉의 삼각점 미발견 및 진행곤란으로 내려와 도로따름.
○ 두심삼거리서 기맥등로가 밤단지 출입금지로 월계재까지 도로따라 진행함.
※산행종료후 두심삼거리로 이동, 만남의 광장 휴게소공터에서 준비된 삼겹살구이와 주류로 하산식에 가름.
구간산행 참고지도
밀재. 수준점
산행들머리. 신원면 도로표지 뒤 시멘임도로.
잠시후 우측 이정표 우측 산길로.
봉우리 서너개를 넘은 뒤, 강섭산 갈림길에 도착 . 강섭산은 우측으로 왕복4분거리. 다시 돌아와 현재의 방향에서 좌측으로 가야한다.
정상석 뒷면에는 경위도와 함께 거창군의 극남점이라 표기.
갈밭재. 시멘임도 접속후 우측도로따라 조금 이동하여 좌측 절개비탈위로 마루금.
등로 우측에 민가가 보이고.
안부 갈림길에서 일행은 좌측 산위로 올라가고,
직진길은 사면을 우회하여 올라가면 합류할 것이라 보고 큰 볼일도 봐야하기에 직진한다.
능선에서 합류하여 올라가면 철쭉군락지를 통과. 너덜지도 위로도.
이정표상 할미산, 지도상 작은 황매산에 세워진 황매산 정상석
가야할 황매산
떡갈재. 포장임도에 내려서 좌측으로 이동하면 삼거리서 우측으로 조금가면 우측으로 산길초입이 나온다.
길고 급경사 심한 된비알 오름길
등로 좌측 전망대에 갔다가 도로 나와 다시 오르면.
쉼터봉
쉼터봉 벤치와 가야할 975봉
975봉. 등로상의 민봉이라 그냥 지나칠 수 있으나, 고도와 좌직꺾임으로 독도에 의해 알 수 있다.
지도상 여우바위(?)
황매산 갈림길. 우측 황매산 왕복후 현재위치에서 좌측방향으로.
여기 정상석은 황매봉이라 표기. 무언가 통일된 체계를 세워야 할 것 같다.
상봉. 준희표지와 삼각점.
건너편 중봉의 팔각정자
점심식사한 정자 바로 위의 중봉. 표지는 없다.
이정표에 현위치가 삼봉이라지만 상봉 중봉에서의 거리와 시간 등으로 볼 때, 지도상의 삼봉은 아니다.
지도상 하봉(위, 아래 사진)
하봉 옆의 전망바위. 여기를 하봉이라 할 수도 있겠으나 고도가 맞지않다(낮다).
돌탑봉. 주변에 성터 흔적들이 많고, 할미산성이란 안내문이 있다.
시그날은 전혀 없으나 기맥길 같은 느낌의 직진길로 가다가 되돌아 와 시그날이 많은 우측 산길로 오른다.
908봉. 급경사 내림길 직전의 봉우리.
지도상의 삼봉. 이정표엔 장군봉이라 표기. 좌측으로 여기보다 2~3미터 정도 더 높은 둔덕으로 넓은 능선길이 보인다.
시그날따라 편한 길을 찾다가 좌측의 봉우리를 우회한 넓은 길로 진행함으로 668.2삼각점봉을 누락케 된다.
좌측의 작은 골짜기 건너편에서 내려오는 임도길.
결국 그냥 내려오게 됨으로 우측의 마루금능선을 피해 상두실마을길로 들어가 다시 우측으로 구름재를 찾아간다.
도로 접속하여 우측으로 올라가 구름재에 도착. 헤어진 일행들을 기다림.
구름재에서 과일과 간식후 넓은 수렛길위로 따른다.
504봉. 위치와 고도적으로 504봉이지만 엄청난 잡벌목을 뒤져도 삼각점은 없고 더 이상 진행이 곤란하여 우측 밤단지로 진행.
더 이상 마루금을 고집할 수 없다. 남의 농장과 잡목벌목지를 헤쳐나갈 수 없다. 도로로 내려온다.
두심삼거리. 두심고개. 직목삼거리라고도 함. 만남의 광장. 헤어진 일행들과 합류.
마루금은 도로표지 뒤의 밤단지 위로 올라가야 하지만,
휴게소직원가 주민들이 사유지 출입금지와 무단 밤수거에 대한 강력경고 발언을 고려해 우측 도로따라 가기로 한다.
도로따라 가다가 좌측 산위로 오르는 산길과 수렛길이 보이지만갈령(480m)과 496암봉을 보기 위해서
밤도둑으로 몰리기도 싫고, 휴게소에서 마신 취기로 그냥 가잔다는 횐님들의 우세로 도로따라 진행.
산두고개. 산두마을에서 안산마을간 1041번 지방도로 고개마루. 마지막 간식타임 후 급비탈을 오른다.
숲길로 가다가 넓은 수렛길를 만나면 월계재까지 계속 이어진다.
좌 허굴산 방향 조망
도로접속(위). 도로따라 좌측으로 조금 오르면 고개마루인 월계재.
합천군 용주면 월계리 동구동마을에서 월계마을간의 1089번 지방도로. 오늘 산행종료.
나의 산행기록
진양4(밀재~월계재).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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