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한강4(구목령~운무산~먼드래재)

한강기맥 제4구간, (생곡2리)~구목령~영월지맥분기봉~덕고산~운무산~먼드래재

의산(宜山) 2013. 11. 3. 15:59

 

한강기맥 제4구간 (구목령~덕고산~운무산~먼드래재)

 

◘ 2013.11. 02. 토. 흐리다, 11시반경부터 비

    대구마루금산악회 기맥팀 29명

 

◘ 총거리 : 16.8km (나의 실행거리, 기록용 Pocket GPS 3-1 BL)

    -기맥 16.2km, 착오진행후 복귀 0.6km (산행후 승차지이동 0.2km 제외)

 

◘ 총시간 : 6시간42분 (09:33~16:15)

   -중식과 휴식 30분 포함, 착오진행 20분 (순산행 6시간15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09:33  구목령 (한강기맥안내판, 이정표:덕고산4.26/생곡리6.5)

 09:53  ▲1,031봉 (우측전환봉,이정표:구목령1.11/덕고산3.15)   1.2km, 20분 (누계/분)

 10:39~10:42(3분) ▲삼계봉 (비닐표지1,070m/영월지맥분기점). 2.6km, 46분 (3.8/69)

        (이정표:구목령3.72/덕고산0.86km/태기산)

 

 10:57  ▲덕고산 (아크릴표지1,125m/구간최고봉) (운무산6.54)   0.8km, 15분 (4.6/84)

 11:29  ▲삼각점봉(1,094.2m) (운무산5.12/덕고산1.22)             1.3km, 32분 (5.9/116)

 11:55  봉복산갈림봉(1,031m) (운4.16/덕2.18/봉복산)              1.0km, 26분 (6.9/142)

 

 12:29~12:42(13분) 홍천(삼년대)갈림사거리 (비맞으면 중식)     2.1km, 34분 (9.0/189)

 13:00~13:20(20분) 769봉아래 이정표 지나쳐 착오진행후 복귀(0.6km)

 13:27  원넘이재 (좌우길 뚜렷, 우측에도 시그날/직진)              1.1km, 25분 (10.1/234)

 13:57  전위봉 (암봉960m/로프)

 

 14:04~14:07(3분)  ▲운무산 (정상석2개 980.3m/삼각점/안내도) 1.2km, 37분 (11.3/274)

 14:34  헬기장(875m) (운무산0.8/먼드래재4.40/좌꺾어 내려)      0.8km, 27분 (12.1/301)

 15:14  능현사갈림길(우휘어)(운무2.18/먼드래재3.08/능현하산1.2)

 

 15:33  내촌고개 (이정표:삼근암1.2/먼드재2.53/운무산2.3/내촌)  2.2km, 59분 (14.3/360)

 16:15  먼드래재 (청일면표지,먼드래재표지/이정표/수준점)        2.5km, 42분 (16.8/402)

         (기맥산행 종료) (버스 5분기다리다 전화후 승차지로 이동,3분200m)

      

            *먼드래재 스텐이정표엔 운무산6.2km로 표기되었으나,

             운무산등 다른 현지이정표엔 5.26km로 기재, 실행거리는 5.5km.

 

◘ 참고 및 특이사항

 

 ○ 당일 일기예보에 ‘구름많고 흐림’이었는데 현지에선 오전부터 비가 와서 산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히려 비와 추위로 조망과 휴식 등의 지체시간이 줄어

    예정시간보다 단축도착.

    (2년전 지난차 눈산행 경우, 9시간40~10시간20분소요, 타산행기 8시간 다수)

 

 ○ 카메라가 비에 젖어 랜즈를 닦아도 속까지 습기가 차서 하산사진 기능상실.

 

 

구간산행 참고지도

 

 

  

 

 

 

 

생곡리에서 차량2대로 구목령까지 이동

 

구목령. 차량으로 올라도 53분이나 걸린다.

 

 

 

 

산행줄발. 항상 늦게 최후미에서 출발

 

구목령에서 덕고산까지는 등로의 대부분이 산죽지대다.

 

1,031봉

 

 

 

 

 

 

 

 

 

 

삼계봉. 영월지맥분기점. 태기산갈림봉

 

 

 

  

 

 

 

 

 

 

 

 

 

 

 

 

 

 

 

 

삼각점봉

 

 

 

 

봉복산갈림봉

 

 

 

 

 

 

비 맞으며 중식

 

홍천(삼년대)갈림 사거리

 

 

 

 

 

 

769봉에서 내리는 능선에서 우측의 이 이정표를 보지못했다.

비가와서 내림길 낙엽과 돌들만 조심한다고 직진방향의 뚜렷한 길과 발자국을 따라가다가 착오진행

한참 내려가다 시그날과 길이 보이지 않자 되올라오다가 내려오는 회원님을 만나(이 회원님들도 이정표를 간과함)니

올바른 길이라 생각하고 다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니 이제사 이 이정목이 보였다.

결국 갔다왔다가 다시 갔다가 올라온 왕복600m를 20분이나 헤맨결과다. 5명이 모두 못보고 내렸다.

또한 앞서간 회원님중 일부도 여기서 착오진행후 복귀하였다 한다.

 

원넘이재

 

좌우에도 시그날과 길이 보인다(위,아래)

 

 

 

암벽로프길에 역진하는 다른 산악회회원님들.

 

전위봉. 암봉

 

 

 

 

 

 

 

 

 

 

헬기장. 좌측으로 크게 꺾어내린다.

 

 

 

 

 

 

 

 

 

 

 

 

능현사갈림길

 

 

 

 

내촌고개(위사진,아래사진).  여기서 먼드래재까지는 편한 길이었다.

렌즈를 닦아도 속까지 습기가 차서 이젠 프랫쉬를 터뜨려도 제대로 찍히지 않는다.

 

 

 

 

 

먼드래재 절개지위에서 좌로 돌아 내려가는 계단길. 이젠 카메라가 완전히 기능상실

 

먼드래재. 오늘 한강기맥4구간 산행종료.

 

 

 

 

버스가 보이지않자 전화를 해도 통화중이다가 연락이 되어 우측 서서면방으로 이동후 승차.

 

 * 버스이동, 횡성군 갑천면 길가 정자에서 비를 피하면서 두부와 김치 및 주류로 하산식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