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양자산 앵자봉 (이천)설봉산/(광주)앵자봉~우산봉~양자산~각시봉

(광주) 천진암입구~앵자봉~우산봉~양자산~각시봉~하품리(13.11.13)

의산(宜山) 2013. 11. 14. 16:53

 

  

❶ (양평 광주 여주) 앵자봉 우산봉 양자산 각시봉/ (이천) 설봉산

 

◘ 2013. 11. 13. 수. 맑음. 4~11℃

    대간동행 산우님 5명. (회원택시 활용)

 

◘ 총거리 : 15.5km

   -1차 앵자봉, 양자산 14.0km, 2차 설봉산 1.5km

 

◘ 총시간 : 5시간40분

   -1차 5시간05분(앵자봉 양자산), 2차 35분(설봉산)

   -중식&휴식과 간식 70분, 참배15분 등 포함 (총순산행 4시간15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10:22  경기도청소년야영장 등산로 입구(좌산하 천진암)

 10:37  능선삼거리 (이정표:앵자봉4.0/야영장0.7)                    0.9km, 15분 (누계/분)

 11:01  ▲520.4봉

 

 11:06  건업리고개 (소리봉갈림삼거리) (앵자봉2.7/무갑산4.39) 1.5km, 29분 (2.4/44)

 11:25  박석고개 (이스트벨리cc갈림) (앵자봉1.36/야영장3.34). 1.3km, 19분 (3.7/63)

 11:34~11:39(5분) 쉼터(원형탁자와 나무의자/휴식)

 

 11:56~12:33(37분) ▲앵자봉(정상석667m/유래문/안내판)(중식) 1.5km, 26분 (5.2/131)

            (이정표:양자산4.28/무갑산7.1/야영장4.71)

 12:42  ▲우산봉(662m/첫헬기장)

 12:46  ▲655봉 (셋째헬기장/삼거리)(앵자봉0.78/양자산3.5)

 12:48  송전탑(키작은솔숲) (좌 능선마루금/직진 임도우회길 진행)

 13:00  임도접속 (전방에 흰색 물탱크) (좌임도따라)                1.6km, 27분 (6.8/158)

 13:21  임도끝 (양자산안내도/주어마을길 합류)

 

 13:25  주어재 *(하품리 주어마을<->강하면)고개마루              1.9km, 25분 (8.7/183)

          (이정표:앵자봉2.7/양자산2.4=>임도로 0.8km우회추가)

 14:05  능선삼거리 (고개마루/좌동오리/우양자산0.6)

 14:13  전망암(▲665봉)

 

 14:16~14:31(15분) ▲양자산(정상석709.5m/유래비/무인산불탑) 2.2km, 51분 (10.9/249)

          (나무벤치에서 간식) (앵자봉4.2/하품2리3.1)

 14:39  큰골고개 (영명사 큰골,각시봉 갈림삼거리)(영명사1.4km)

 14:46~14:49(3분) ▲각시봉(690m) (작은 돌탑봉)                    0.9km, 15분 (11.8/267)

 

 14:54  다시 큰골고개로 복귀(0.3km). 좌영명사향 하행.            0.3km, 05분 (12.1/272)

 15:22  개인사찰(영명사로 오인) (다지송多枝松)

 15:27  하품리 큰골 전원주택 별장마을. 산행종료                    1.9km, 33분 (14.0/305)

 

◘ 참고 및 특이사항

 

       주어재의 이정표에 따르면 앵자봉에서 양자산까지는 5.1km(2.7+2.4)로 표기되어 있으나,

             앵자봉정상엔 양자산이 4.28km, 양자산정상엔 앵자봉 4.2km로 표기,

          -나의 실행거리는 5.7km이나 우회0.8km를 감하면 실제거리는 4.9km로 각각 차이가 난다.

  

 ○ 우산봉지난 655봉아래 송전탑봉(키작은 솔숲지대)에서 좌측으로 틀고 휘어져 내려가야 

     주어재까지 능선마루금을 타고 진행되나, 직우진으로 뚜렷한 길로 내려감으로 임도접속.

   -능선 마루금길보다 진행은 쉬웠으나 0.8km정도 더 걷게된다(우회 거리추가).

 

 ○ 각시봉에서 바로 직진후 영명사로 하산할 수 있으나 급경사 암릉을 지나야 함으로

     큰골고개로 되돌아 온후, 영명사로 계곡길로 하산함.

   -하산도중 임도접속시 좌측 임도따라 가야 영명사이고, 임도건너 질러내려 가면

     개인사찰이 나온다. 이때 영명사는 좌측위로 보이고 영명사는 생략하게 된다.

 

 ○ 전원주택의 계곡옆 정자를 빌려 콩나물 오뎅탕과 주류로 하산식주후 귀가착(21:2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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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이천) 영월암~부학봉~설봉산 (귀구길 추가산행)

 

◘ 총거리 : 1.5km

   -순산행 1.4km. 순회참배등 0.1km

 

총시간 : 35분

   -순산행 30분. 순회참배등 5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16:58  영월암 주차장

 17:00  영월암 (법당 참배)

 17:09  ▲부학봉(浮鶴峰)

 

 17:15~17:18(3) ▲설봉산 (정상석394m/희망봉표석/삼각점/이정표)  0.7km, 17분 (누계/20)

 17:25~17:30(5) 영월암 마애여래입상 등 제전각 순회참배(0.1km)

 17:33  주차장                                                                      0.8km, 10분 (1.5/35)

 

             

 

 

 

 

 

산행시작

 

임도길  마지막 민가앞까지 차가 올라왔으나 여기까지 올라와도 된다.

 

 

 

건천계곡을 넘어 계속 상행

 

 

능선삼거리

 

 

삼거리. 직각좌전향

 

 

520.4봉. 앞에 보이는 것은 소리봉

 

 

 

 

 

 

 

 

 

 

 

천진암에서 올라오는 길은 막아놓았다.

 

 

 

쉼터

 

 

산하 멀리 천주교성지인 천진암과 운동장이 큰 청소년야졍장, 그라고 사각한옥은 사찰인 천진암.

 

안부로 내려가 앞에 보이는 앵자봉.

 

 

 

 

 

 

 

 

 

 

 

 

첫 헬기장. 우산봉

 

2번째 헬기장. 좌측으로는 등산로 아님표지.

 

세번째 헬기장인 655봉. 삼거리(위,아래)

 

 

 

이 송전탑에서 좌측 능선으로 가야 주어재로 바로가는 마루금인데 길 좋은 직우향으로 내려갔다.

 

결국 임도를 만나고 좌측임도로 끝까지 가면 주어재길로 합류하지만 1km가까이 우회하여 거리가 추가된다.

 

 

 

 

앞에 보이는 저 마루금능선을 타고 우측의 송전탑옆으로 내려갔어야  정상적인 진행임.

 

 

 

주어재에서 다시 좌측 산길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하여 우측 양자산길 정상코스로 진입.

 

 

 

주어재의 이정표에 따르면 앵자봉에서 양자산까지는 5.1km(2.7+2.4)로 표기되어 있으나,

앵자봉정상엔 양자산이 4.28km, 양자산정상엔 앵자봉 4.2km로 표기,

나의 실행거리는 5.7km이나 우회0.8km를 감하면 실제거리는 4.9km로 다소 각각 차이가 난다.

 

삼각점. 일행을 먼저 보내고 비움의 기쁨을 맛보고 가볍게 뒤따라 간다.

 

 

주어재에서 고도차 약400미터 오르막 된비알을 힘들게 올라야한다.

 

 

 

 

 

 

오름길 우측 위로 보이는 양자산

 

 

능선삼거리

 

 

 

 

 

 

665봉 전망암

 

 

 

 

 

 

 

 

 

 

 

 

 

 

 

삼거리에서 일단은 품실자연관 방향으로 진행. (하품리로 바로 내려가면 안된다)

 

 

 

 

 

큰골고개. 우측 영명사 하산길. 직진하여 각시봉으로.

 

철쭉군락지대를 올라.

 

 

각시봉. 돌무더기 돌탑.

여기 돌탑바위에다 양자산709.5m라고 써 놓았는데 고도계를 대어보니 690밖에 나오지 않는다.

고도계는 아무리 틀려도 10이하로만 나타나지 20가까이나 차이가 난 적이 없다.

따라서 오일펜으로 각시봉이라 쓰고 고도도 고쳐놓고 인증샷.

직진하여 각시바위를 지나 영명사로 하산할 수도 있으나 아주 위험한 암릉구간이라하여 되돌아 가기로한다.

 

다시 큰골고개로 되돌아 와, 영명사방향으로 진행.

 

 

임도를 만나 좌측임도를 따라가면 영명사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임도건너 계곡따라 가로질러 내려가는 길로 내려간다.(초입에 시그날도 있고 동행분이 내려갔으므로)

 

 

 

 

 

 

 

 

법당에 참배하고 나와 다지송(가지가 여럿인 소나무 기송) 뒤에서 일하는 분께 "여기가 영명사"이냐고 물으니 맞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내려와서 보니 좌측 위로 제법 큰 절이 보인다. 바로 영명사이다. 비록 개인사찰이라 할지라도

법당을 지어놓고 부처님을 보시는 분이 그런 거짓말을 일러주다니....

 

 

 

 

 

전원주택. 별장마을 골목주차지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

 

 

 

아래에서 본 각시봉과 하산로 (실선이 온길, 점선이 각시바위방향 하산길)

 

 

영명사입구. 여주군 산북면 하품리. 양평과 곤지암간 도로변 버스승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