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추산 사달산 아리랑산 (정선)/노추산 사달산 아리랑산 아우라지

(정선) 절골~묵조연~이성대~아리랑산~노추산~사달산~구절3리 (2013.11.19)

의산(宜山) 2013. 11. 20. 13:00

 

(정선) 노추산 사달산 아리랑산

         (가는길, 오는 길 special : 오장폭포 / 아우라지)

 

▣ 2013. 11. 19. 화. 구름조금 맑음. 0~5℃ (센바람으로 체감저하)

    개인산행 4명. 승용차 이용.

 

▣ 총거리 : 14.9km (나의 실행거리)

   -정규코스 순산행 14.6km. (산행외 이동 0.3km 제외)

 

▣ 총시간 : 5시간 (10:22~15:22)

   -중식&간식 및 휴식과 볼일 등 비이동 45분 포함.

   -묵조원(사찰) 및 이성대일원 배회관람 이동 15분 포함.

     ☛정규코스 순산행만 4시간 가능.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10:22  절골입구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10:45~10:50(5분) 묵조원(黙照苑,구 조주선원)              2.1km, 23분 (누계/28분)

 11:14  아라리샘터

 

 11:47~11:57(10분) 이성대(二聖臺,누각/산신각/샘터)      2.7km, 57분 (4.8/95)

 12:13~12:35(22분)  병풍바위. 아래서 중식

 12:45  ▲1,335봉 (노추산길 삼거리 좌측봉).                  1.2km, 26분 (6.0/143)

 

 12:52~12:55(3분)  ▲아리랑산 (정상석1,342m)

 13:09~13:13(4분) ▲노추산 (헬장/정상석1,322m/삼각점) 1.0km, 21분 (7.0/171)

 13:22  늑막골갈림 삼거리 (고단/새목재 방향진행)

 13:47  ▲1,168봉

 

 13:58~14:13(15분) ▲사달산 (목표지1,187m/간식&비움). 2.7km, 45분 (9.7/231)

 14:40  채석장터 (좌 사달골계곡길)                             1.9km, 27분 (11.6/258)

 15:06  (좌) 사달폭포

 15:22 중동마을 민박촌 (여량면 구절3리). 산행종료         3.3km, 42분 (14.9/300)

 

▣ 참고 및 특이사항

 

 ◑ 산행들머리로 가기전 [오장폭포]에 들리고, 산행종료후 귀가길엔 [아우라지]탐방.

    * 별도의 제목과 카테고리로 등재.

 

 ◑ 예상외의 추위탓인지 행보가 무척 빨랐다.

    -입구에서 이성대까지 지도상 2시간임에도 1시간25분만에, 노추산에서 사달산까지는

      1시간10분소요로 표기된데 대하여 45분만에 도달하는 등.

 

 ◑ 노추산에서 사달산간 및 하산길엔 이정표가 없어 등로진행에 다소 어려움 있음.

 ◑ 하산후 주차지옆 강봉관씨댁의 호의로 거실에서 하산식 (콩나물 오뎅국수와 주류)

 

              *지나온 트랙 (정선)아리랑산 노추산 사달산.KML

 

구간산행 참고지도 (적색선; 지나온 등로)   *지도상 1342봉이 아리랑산.

 

 

 

 

 차량이동중 차창으로 본 노추산 등산로 입구

 

절골입구. 장비점검 후 산행시작

 

우측임도길로 올라가도 사찰(묵조원)입구에서 직좌길의 등산로와 만난다. 계곡따라 등산길로.

 

 

 

 

 

 

사찰입구 임도합류점. 좌측 사찰을 둘러보기로 한다.

 

 

폐사찰처럼 경내엔 황량한 바람만 불고, 아무도 없이 산신각 문짝만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묵조원. 너와지붕 아래의 본당엔 모든 문에 열쇠가 채워져 있다. 지난 지도들엔 법도선원 또는 조주선원이라 했는데.

 

 

 

 

 

 

 

 

 

 

 

 

 

 

 

 

 

 

이성대. 일행의 행보가 준족이다. 절골입구에서 여기까지 안내도상 2시간소요임에도 1시간25분에 왔으니.

 

 

 

 

 

 

 

 

 

 

 

 

 

이성대 누각의 방안에는 테이블과 이불들이 마련되어 있고 입구엔 열쇠가 채워져있지만 들어갈 수 있도록 열쇠번호도 알려주고있다.

산행만 아니면 여기서 밤을 보내고 싶다. 참선정진하고 새벽 여명을 맞이하며.

 

 

병풍바위. 아래서 점심.

 

 

능선삼거리에서 좌측의 1135봉에 갔다가 되돌아와 노추산(우측)으로 가기로한다.

 

 

 

1135봉. 아무런 표지도 없고 종량동으로 내려가는 길이 뚜렷하다.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노추산으로.

 

 

 

 

 

삼거리. 이성대에서 병풍바위와 아리랑산을 거치지 않고 바로 노추산으로 올라온 능선.

 

 

 

 

 

 

 

 

늑말골갈림 삼거리. 사달산은 고단방향으로. 여기서부터 사달산까지는 이정표도 없고 길도 희미하나 가끔 시그날이 안내한다.

 

앞의 가야할 1168봉(1172봉)과 사달산을 조망하며 내려가고.

 

1168봉. 고도계가 1165를 가리키고 주변에선 가장 높다.

 

 

 

 

 

사달산에서 내려가면 첫 능선안부에서 우측 계곡방향으로 하강한다. 길이 잘 보이지 않지만 사달골계곡 원류따라 내려간다.

 

 

 

채석장터. 옛날엔 여기까지 작업차량이 들어올 수 있었을 테지만 지금은 등산로도 파손되어 건천계곡을 좌우로 넘나들며 힘들게 내린다.

 

 

 

 

 

 

좌측아래 계곡에 사달폭포와 연담이 보이지만 후미라 멀리서 보기만하고 그냥 계곡윗길을 따라 내려간다.

 

거칠고 긴 사달계곡을 뒤돌아 보고.

 

 

 

 하산날머리의 팬션과 민박집들

 

 

 

구절3리 중동마을 사달골입구에서 산행종료.

 

 

 

 

 

 

 

 

 

(정선)아리랑산 노추산 사달산.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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