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봉어(옥산지)순환종주(경주안강)/자옥산 도덕산 봉좌산 어래산

자도봉어 환종주, 자옥산~도덕산~봉좌산~어래산~옥산서원(140101시산제)

의산(宜山) 2014. 1. 2. 12:00

 

 

(경주 안강) 자.도.봉.어 순환종주

 

▣ 2014.01. 01. (음력12월1일, 수). 구름조금. -1~9℃

    거센 바람으로 체감 쌀쌀. 산어귀산악회 5명. 승용차이용

 

▣ 총거리 : 17.6km (실행거리)

   -산악회제공 도상거리 16,5km. 현지이정표 거리집계 17.4km.

 

▣ 총시간 : 7시간 (08:22~15:22)

  -시산제, 중식&간식, 휴식 및 조망등 1시간30분

  -순산행 5시간30분. (전체거리&시간에 비해 비산행시간이 너무 많다)

 

▣ 주요지점별 거리와 시간

 

08:22 옥산1리 (계정마을 표석앞, 산정식당 주차장)

09:09~09:23(14) ▲자옥산 (정상석2,돌탑/시산제) 1.9km, 47분 (누계/61)

10:04~10:11(7) ▲도덕산 (정상석3개,702m/반석) 1.9km, 41분 (3.8/109)

10:12 삼각점(훼손/685m)

 

10:22 낙동정맥갈림길 (도덕산0.5/봉좌산4.5)       0.6km, 11분 (4.4/120)

10:42~10:49(7) 임도쉼터(정자/낙동정맥트레일도) 1.6km, 20분 (6.0/147)

11:17 갈림길 (봉좌1.5/도덕3.5) (직각좌꺾임)       1.6km, 28분 (7.6/175)

11:37~11:39(2) 봉좌산전망대 (팔각정/615m)

 

11:48~11:56(8) ▲봉좌산 (정상석2/쇠종/전망테크) 1.6km, 29분 (9.2/214)

12:07~12:47(40분) 의외로 긴 중식

13:00 지게재 (안부사거리/정차/새마을노래비)       1.4km, 24분 (10.6/278)

13:53 임도삼거리 (봉좌3.9/서원6.08)(송전탑향) .  2.7km, 53분 (13.3/331)

 

14:40~14:45(5) ▲어래산 (정상석/스텐표지562m)  1.8km, 47분 (15.1/383)

14:59 지도상 ▲442봉 (길주의:좌꺾어내려)

15:22 옥산서원                                             2.5km, 37분 (17.6/420)

 

▣ 참고 및 특이사항

 

 ◯ 여러 산행관련 매체에 소개되어, 등로가 뚜렷하고 신설된 시설물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 없지만, 어래산 오름길의 급경사 된비알이 다소 힘듬.

 ◯ 산행종료후 옥산서원과 독락당(내부폐쇄) 및 정혜사지13층석탑 관람추가.

 

구간산행 참고지도 (전체 및 분할확대)

 

 

 

 

 

차량이동중 새해일출 조망

 

 

옥산1리(산정식당앞)에서 산행출발

 

 

 

 

 

 

 

 

 

전망바위에서 건너 가야할 어래산과 도덕산 조망.

 

 

 

 

갈림길 좌측위가 자옥산. 우측으로 무심코가면 자옥산 지나친다.

 

 

자옥산.

새해 처음 맞는 산에서 신년 시산제(?)를 준비해간 제물로 나홀로 간단히 지낸다. 감사와 다짐하면서.

 

바로 앞에 우뚝 솟은 도덕산과 급내리막.

 

안부사거리

 

 

 

암을을 올라가면 상단부는 전망바위.

 

 

 

 

도덕사갈림 삼거리

 

 

오늘산행의 동행분들. 낙동정맥 종주시 들렀다가 걸어둔 시그날이 낡아 글씨가 바랬지만 반가웠고 다시 새것도 걸고.

 

 

 

 

 

 

685봉 삼각점. 들로 길옆에 있어서 봉이라고 보기 어렵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이 보이는 안부. 지도상 도덕사로의 길로 보인다.

 

 

마당바위. 낙동할 때 여기서 점심을 먹은 기억. 자연쉼터라 표지는 없었는데..

 

낙동정맥갈림길. 좌측에서 올라와 직진길 정맥마루금.

좌측아래, 낙동정맥은 안강휴게소인 시티재에서 비정맥 삼성산에 들렀다가 오룡고개로 내려와 다시 여기로 올라온다.

 

 

천장산갈림봉. 천장산은 좌측으로.

 

 

좌측의 길없는 455봉은 오르지 않고 우사면길로 우회한다.

 

 

임도쉼터

 

 

 

 

의미없는 우측봉과 좌측봉의 각각의 사면길로 진행.

 

 

이번엔 좌사면길을 버리고 봉우리로 올라간다.

"사면우회길도 등로의 인코스면 지나가고 아웃코스면 버린다". 신선님의 경험칙을 오늘 또 한가지 더 배운다.

 

 

(우측 590봉) 분기 갈림길. 좌측행

 

 

 

 

지도에 의하면 좌측위로가면 615봉 전망대고 우측길은 우회하는 길로 보인다. 전망대 지나치게 되고.

 

 

 

 

 

전망대에서 본 북쪽의 포항시 기계면과 우측의 봉좌산.

 

 

 

 

 

 

 

 

 

새로 설치된 대형 정상석과 종테크

 

 

 

 

 

416봉 옆의 벤치 전망대.

 

 

초록바위님이 갖고온 간이텐트. 들어가서 가변에 베낭으로 누르고 앉아있으면 사람들의 온기로 부풀어 올라 공간을 만들어 준다.

 

 

 

 

 

 

지도상 392봉.

 

안부 (335m)

 

 

전망바위.

 

 

 

등로 우측에 살짝솟은 넓은 공터봉. 지도상 455봉으로 좌측으로 직각꺾어 내린다.

 

좌측의 봉우리로 올라가는 길을 보지못하고 계속 길따라 오면

사면길 좌측에 시그날이 보여 확인해 본 결과 좌측봉이 440m 삼각점봉이엇다. 지정맥산행이 아니라 그냥 진행한다.

 

삼거리에서 직진은 능선길로 보이고 좌측은 내리막길이라

직진으로 진행하다보니 임도삼거리서 우측으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내려가게된다. 좌측길이 맞았다.

 

임도삼거리의 우측아래로 내려왔으니 좌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임도삼거리에서 앞의 송전탑을 향하여 산길로. 마루금이 포항시와 경주시의 경계임을 표시

 

 

 

무덤 뒤 봉우리 정상이 지도상의 414봉

 

안부로 내려. 좌측으로 움푹패인 옛길이 보이고.

 

 

 

 

 

 

 

 

 

 

 

 

 

 

 

 

 

 

 

((길주의)) 442봉. 직진은 옥산지아래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고, 우리는 좌측으로 꺾어내려가야.

 

 

직진우측이 지도상의 212봉이고 옥산서원은 좌측으로.

 

산행종료. 좌측은 목탁소리가 나니 지도에 나오지 않는 사찰로 보이고, 우측이 옥산서원.

옥산서원앞에서 오늘 산행을 마친다. 바로 앞이 출발지인 산정식당이다.

 

*산행종료후 옥산서원, 독락당 및 13층석탑 등 주변 명승유적지 탐사부분은 별도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