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산 갯보산 장산 (경주)/선도산 갯보산 장산 무열왕릉 (경주)

(경주) 서악~선도산~갯보산~무열왕릉~도봉서원~장산 (14.03.21)

의산(宜山) 2014. 3. 22. 09:00

 

 

(경주) 선도산 갯보산 장산 서악동유적

 

▣ 2014. 03. 21. 금. 구름조금. 7~12℃

    (더운체감으로 얇은 상의로 갈아입음)

 

  *경주에 볼일이 있어 오전중 볼 일을 보고, 오후시간 활용,

   그간 못갔던 처갓집산소 성묘길에 산소의 모산인 성모산과

   마루금에 연계된 (국립공원 출금구간인) 주변산을 독도산행.

 

▣ 총거리 : 실거리 약8km

▣ 총시간 : 2시간45분 (14:38~17:40)

   -차량이동 20분 제외

   -유적관람 및 참배와 조망시간 35분 포함 (순산행 2시간10분)

 

▣ 주요지점 통과 및 활용시각

 

14:38~14:43(5)  서악리삼층석탑,헌안왕릉 관람 (이정표:선도산1.5km)

14:47  (좌)입산들머리(이정표) (직진 산소방향행)

14:55~15:03(8)  선도산성내 처가산소 성묘. 길없는 잡목헤쳐 직등.

15:18  우측으로 올라오는 길 합류 (이정표)

 

15:22~15:27(5)  (관람&참배)성모사,마애여래삼존불상,산령각,도덕회수성원

15:32~15:39(7)  ▲선도산(정상석390m/삼각점/돌탑)

15:43  임도갈림길 (출금표지와 울타리 타넘고 직진)

15:57  국토지리원지도상 ▲204.4m봉 (불타고 쓰러진 잡목들)

16:19  솔숲과 잡목위로 올라선 215m봉. 좌휘틀 내려.

16:24~27(3)  ▲갯보산(216.6m/묘들/무표지/시그날)

 

16:40  오위도총부총관묘비 앞 국도로 접속

16:45~16:50(5)  무열왕릉, 김인문묘와 귀부 관람

16:58~17:03(5)  도봉성당 관람. 삼층석탑앞 복귀

 

............(차량이동)......................................

 

17:20~17:23(3분) 소태고개아래 버스승강장. 토우 불망비관람 및 입산

17:28 ▲114m봉 (영월엄공쌍묘 차지/우측향행)

17:29~17:31(2) ▲장산(114.5m/무표지/산여울님 시그날)

17:40 소태고개 승강장. 원점회귀. 산행종료

 

▣ 오후시간 활용한, 산소성묘와 3개산 산행 및 주변유적 관람의 일석삼조.

 

 

서악리삼층석탑앞 주차장. 주변 유적 관림후 출발

 

 

 

 

 

 

 

 

 

 

 

 

 

 

 

 

 

 

 

 

 

선도산 지정등산길은 좌측 이정표뒤로 이나, 직진하여 산소로 입산

 

 

 

 

 

 

 

처백부와 장인내외 산소. 윗대 선산은 선도산 중턱에 위치

 

산소에서 본, 아래의 태종무열왕릉 주변유적과 멀리 남산일대.

 

좌측의 능선등산로가 있으나 바로 직등. 길없는 잡목을 헤치고 치고 오른다.

 

 

 

 

삼층석탑과 헌안릉 뒤로 올라오는 길이 좌측으로 보인다.(밑에서 오르면서는 우측길)

선도산 오름길은 태종무열왕릉 위 삼층석탑에서 좌측과 우측 모두 등산로가 뚜렷하게 정비되어 있다.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 이정표는 좌측 임도길로 안내하지만, 내친김에 다시 직등.

 

 

우측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길.

 

 

 

 

 

 

성모사는 박씨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어머님(성모)을 모시는 사당이다. 열쇠가 채워져있다.

 

 

 

 

 

 

 

 

 

 

 

 

 

 

 

 

 

 

 

 

 

넓은 임도등산로는 좌측으로 휘어내려 가고, 앞을 가로막은 출금표지와 울타리를 타 넘는다.

당초 선도산에만 오를려고 했으나 국토지리원지도를 보니 아래에 두개의 산이 더 있어서 지도에 의거 독도산행키로.

 

 

 

전에 화재방송과 같이 엄청난 산불흔적과 쓰러진 나무들로 진행에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

 

204.4m봉

 

 

산하 우측은 광명 그리고 멀리 흰건물이 신경주역

 

엄청난 화재구간과 벌목지를 지난 솔숲지대

 

 

 

희미한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

 

215봉에서 좌측으로 꺾어 진행

 

 

(위,아래 사진)묘지들이 다 차지한 국토지리원 지도상의 갯보산(216.6m). 아무런표지도 없고.

산봉의 수를 헤아리는 계량산꾼의 시그날이 여기도 걸려있다.

 

오위도총관부의 부종관묘비

 

알룩달룩한 무궁화호 열차가 효현터널속으로 들어간다.

 

 

 

 

 

 

 

 

 

 

 

 

 

 

 

직진은 서악서원길, 주차지인 도봉서원은 좌행

 

 

 

 

 

 

 

 

 

 

 

 

 

 

원점회귀하여 차량을 회수하여 대구행 구국도의 소태고개로 이동.

 

소태고개. 입산들머리의 토우와 비석을 읽어보고 관람후 올라.

 

 

 

 

가파르게 올라선 114봉엔 묘지가 차지하고. 산하 조망한 후 지도따라 우측으로 이동

 

 

 

정상의 파헤쳐진 무덤 복판에 철물시설이 무엇인지?

 

 

국토지리원 지도상의 장산. 신암산악회 산여울 김명근님의 시그날과 마음의 고향 종태씨의 시그날도 보인다.

 

 

 

소태고개 버스승강장으로 회귀. 오늘으 모든 산행을 마친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귀가길 망우공원 뒤로의 일몰전겅도 운행중이지만 한 손으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