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21구간 (석거리재~백이산~고당산~큰굴목재...천자암...송광사)
▣ 2014. 03. 23. 일. 맑음. 5~19℃ (출발전 하의로 갱의)
대구마루금산악회 정맥팀
▣ 총거리 : 22.1km
-정맥 15.0km + 하산이탈 7.1km
(천지암봉 생략제외, 송광사내 이동 불포함하고 별도 게시)
▣ 총시간 : 6시간45분
-정맥 4시간38분, 하산이탈 2시간7분, 송광사내 관람&참배 40분 제외별도
-중식&휴식 및 볼일과 조망 등 비이동 45분 (순산행 6시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08:30 석거리재 (표석:해발240m/이정목:현위치 주유소/백이산3.5km)
09:08 ▲520.2m봉 (전위봉/우측꺾어행)
09:17~09:20(3분) ▲백이산 (정상석/삼각점/이정목) 2.3km, 47분 (누계/50)
09:34 안부. 송기마을갈림길 (이정표)
09:42 빈계재 (2차선포장도)(고동산5.5/백이산2.0) 1.6km, 22분 (3.9/72)
10:20~10:27(7) ▲519.4m봉 (좌측기송/좌꺾어내려)(볼일)
10:42 물붕굴재 (좌우 옛길/좌측휘어져). 3.0km, 53분 (6.9/132)
10:49 ◬511.2m봉 (삼각점/준희표지)
11:17 고동치 (1차선비포)(이정표:고동산1.1빈계재5.1). 2.2km, 35분 (9.1/167)
11:35~11:55(20) ▲고동산 (정상석/초소/통신탑/유래비) 1.0km, 18분 (10.1/205)
12:27 ▲696.6m봉 (송전탑 위)
12:33 장안치 (좌우 옛길/ 좌측에도 시그날) 2.8km, 38분 (12.9/243)
12:44 ◬701.0m봉 (삼각점/700.8m오기표지)
12:49 산불초소 (국토지리원지도상 ▲705.5m봉)
12:55 임도사거리 접속(고동산에서 여기까지 넓은임도길/이정표:고동산4.0)
13:02 깃대봉(690.2m) 갈림삼거리
13:08 큰굴목재 (송광사,선암사갈림사거리/정맥구간끝) 2.1km, 35분 (15.0/278)
13:22 원조보리밥집 (우측 산길로)
13:29 조계산 갈림삼거리
13:33 배도사 대피소 (이정표:송광사3.3/선암사3.3)
13:42~13:45(3) 송광굴목삼거리 (천자암1.6/송광사2.7) 1.8km, 34분 (16.8/315)
13:57 천자암봉(757.4m봉) 갈림삼거리 (천자암0.8/송광굴목재0.9)
14:03 (좌)헬기장 (119구조안내문)
14:10~14:20(10분) 천자암(쌍향수)(송굴재1.4/송광사3.4) 1.9km, 25분 (18.7/350)
14:46~14:49(3분) 인구치(스텐표지“송광사 운구재”/우행) 2.0km, 26분 (20.7/379)
15:10 수석정교삼거리 (송굴재서 천자암생략, 직계곡길)
15:15 송광사 (우화각) (관람&참배 제외/산행종료). 1.4km, 26분 (22.1/405)
▣ 참고 및 특이사항
○ 석거리재에서 백이산(584m)간 고도차340m와 물붕굴재에서 고동산간 고도차
250m의 오름길은 다소 힘들지만 전반적인 등로는 뚜렷해서 진행에 문제없음.
-회원님(산에들다님과 버반님)의 명확하고 상세한 지도가 산행을 편이하게 함.
○ 정맥외 하산길의 깃대봉과 천자암봉은 마루금과 상관이 없어서 등행을
생략하고 사면 또는 우회길로 진행함.
○ 하산끝지점인 송광사서 정식산행을 종료하고, 송광사경내 제전각 관림 및 참배.
-산행구간과 시간서 제외함. (송광사입구 매표소 바로아래가 집결지인 주차지)
○ 주차장에서 마루금표 돼지고기, 두부김치 두루치기와 주류로 하산식후 귀가
구간산행 참고지도 (edited by 산에들다님&버반님)
석거리재. 여름용 상의로 갈아입는 등 꾸물대다가 아무도 보이지 않는 최후미에서 출발
백이산 3.5km라지만 실거리는 2.3km 나왔다 (버반님 도상은 2.2km)
뒤돌아 본 석거리재
우측의 무시무시한 채석장 절개지. (국토원지도상 354.6m봉)
349.4봉에서의 조망 (되돌아 본 젼경과 가야할 백이산)
520.2m봉. 우측으로 꺾어 본 백이산
백이산에서 빈계재로 가는 길의 철쭉군락
뒤돌아 본 백이산 뾰쪽봉과 철쭉군락지대
빈계재 (분계재)
철조망 울타리따라 오른 가장 높은 곳이 지도상의 481.8m봉이다. 좌로 꺾어내려진다.
올라선 능선 꼭대기의 좌측 기송들이 연이어지는 519.4m봉. 좌측으로 꺾어내려.
좌우 옛길이 보이는 물붕굴재. 벌목지대위로 좌측으로 휘어져 간다.
임도삼거리. 마루금은 직진하여 바위들이 모여진 봉우리인 607.4봉으로 올라야하나
우측 임도따라 진행하므로 마루금봉응 우회한다.
다시 임도삼거리. 607봉에서 내려온 길과 합류하고 우측행.
고동치. 다시 뙤약볕 된비알을 오른다.
고동산에서 점심을 먹지만, 아직도 후미다. 여기서 임도네거리까지 약 4km이상은 넓은 임도길을 따른다.
송전탑 지난 앞봉이 지도상 696.4m봉.
장안치
국토지리원 지도상 701.0m다.
지도상 705.5m봉
임도에 접속하고 임도가 끝나고 직진 산길로.
깃대봉(지도상 우측의 690.2m봉) 갈림삼거리. 깃대봉의 좌사면길로 (산죽지대도 지나고)
송광사(좌), 선암사(우측) 갈림네거리 안부인 큰굴목재.
호남정맥의 마루금은 여기까지고, 여기서부터는 좌측으로 하산길 스페셜산행이다.
조계산 갈림삼거리. 우측길은 선암사에서 조계산을 거쳐 송광사로 가는 길.
송광굴목재. 직진길은 계곡따라 바로 송광사로 가는 길이고
좌측은 천지암으로 바로 가는 길(천자암봉을 우회 사면길).
직진쪽에 마루금산악회 시그날이 붙어 있는 것은 조금더 진행후
좌측으로 천자암봉을 거쳐서 천자암으로 가는 길.
정지맥도 아니고 하산길이라 국토지리원지도에도 나와있지 않은 757봉에 갈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우측으로 천자암봉(?)을 거쳐서 내려오는 길이고, 천자암은 직진
녹차밭
지도상 인구치 또는 안구치라지만, 국토지리원지도와 현지표지엔 "운구재"로 표길되어있다.
송광굴목재에서 천지암을 거치지 않고 계곡따라 바로 오는 길과 합류.
이정표상 송광사까지의 거리표시 계상점은 여기까지다. 천자암의 이정표엔 송광사까지 3.4km였으니.
송광사 경내에 들어와 우화각과 능허교 앞에서 하산산행을 종료하고 산행기록도 마무리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오게된 삼보종찰의 하나인 송광사를 찬찬히 관람하고 참배도 한다. (산행과는 별도로)
오늘도 무사히 1구간 산행을 마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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