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능강교~소용아릉~망덕봉~상천리

(제천)능강교~얼음골~소용아릉~망덕봉~용담곡&폭포~상천휴게소(14.07.15)

의산(宜山) 2014. 7. 16. 14:00

  (제천) 능강교~자드락길3코스 얼음골~소용아릉~망덕봉~상천휴게소

 

▣ 2014. 07. 15. 화요일. 구름조금. 섭씨22~30도

    대구 KJ산악회의 (얼음골-망덕봉-소용아릉)코스와 별도 진행

 

▣ 총거리 : 9.8km (조망암봉 섭렵 등 포함, 실행거리)

  -도상거리 7.4km. 현지이정표 거리 7.7km

  ☞조망과 피서를 위한 관광산행으로 거리와 시간은 불고려, 참고만.

 

▣ 총시간 : 5시간15분 (11:04~16:19)

  -소용아릉 로프길오르기와 조망즐기기 등에 많은 시간 소요.

  -중식&간식 및 휴시과 조망 등 비이동 65분 포함 (순산행 4시간10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11:04  능강교 (자들락길3코스 얼음골생태길입구/얼음골표지석/이정목)

11:25  돌탑군 (얼음골,소용아릉갈림길 이정목/우측계곡건너 산길로)

11:59~12:02(3)  국토지리원지형도상 480.9m봉 (바위와 소나무)

 

12:28~12:31(3)  비석바위                                                 3.2km, 81분 (누계/87)

12:35  지형도상 ▲617m봉 (건너 770암봉 조망)

12:50  산부인과바위  /  잠시후 너럭바위

 

13:41~13:44(3) ▲770m봉                                                 1.4km, 70분 (4.6/160)

13:37~13:55(8분) 직벽 로프하강

14:17  갈림길 (상여바위길)

 

14:21~14:53(32분) ▲망덕봉 (넓은공터/정상표지목926m/중식)   0.9km, 37분 (5.5/229)

15:15~15:27(12분) 우측능선의 독수리바위와 형제바위,쪽두리바위등 기암조망

 

15:53~15:58(5분)  용담폭전망 (좌측 용담폭포와 용소조망)     1.8km, 48분 (7.3/294)

16:05  용담폭포 표지석과 안내문,안내도

16:19  상천휴게소 (백운동공원지킴터/백운동버스승강장)           1,4km, 21분 (8.7/315)

 

구간산행 참고지도

 

 

 

 

능강교 (산행출발점)

 

 

 

 

 

 

자드락길3코스 얼음골생태길 입구.

 

 

숲에 가려서 연자암과 수경소는 볼 수 없다.

 

 

 

 

 

 

 

 

 

계곡의 나무다리를 두번 건너고 돌탑군 끝머리의 이정표에서 소용아릉으로 오르는 길은 우측 계곡을 건너 산길로 간다.

오늘 회원들의 정규코스는 계속 얼음골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팀과

 얼음골재서 망덕봉에 오른 후 소용아릉으로 내려오는 팀으로 2개코스로 정해져 있지만

 나는 여기서 소용아릉으로 꺼꾸로 올라 망덕봉에서 상천으로 내리기로한다.

소용아릉의 기암군과 내림길의 독수리바위 등의 기암과 용담폭포의 경관을 보기위해서.

산어귀산악회에서 함께 산행한 적이 있는 비타민등 일행 3명이 따라오니 오히려 동행이 있어서 든든하다.

 

지형도상 480.9m봉

 

 

배바위를 지나고

 

쉬면서 지나온 암릉길을 되돌아 보고.

 

되돌아 본 건너편 연봉들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비석바위

 

 

 

617봉. 가야할 770m봉과 망덕봉이 우뚝 서 있다.

 

 

 

 

산부인과바위. 유래와 명칭의의를 가늨키 어렵다. 앞쪽의 올라야 할 암봉이 위용을 자랑한다.

 

 

 

건들바위

 

 

너럭바위

 

앞의 770m암봉을 직벽로프로 오를 것이 예고되고.

 

 

 

 

지나온 617봉과 산부인과바위, 너럭바위등을 되돌아보고.

 

 

 

 

770m 암봉정상

 

 

직벽로프 하강길. 한사람씩 내려가닌 다소 시간이 걸린다.

 

망덕봉에 오르기 위해선 770봉에서 내려와 이런 안부를 3번 거친다. (바위를 우회하기에)

 

 

되돌아 본 절경. 770봉과 옆 암봉. 저기를 로프타고 내려왔다.

 

 

 

 

갈림길. 망덕봉은 직진오름이고 우측길은 상여바위로 가는 하산길.

당초 망덕봉에 올랐다가 여기로 되내려와 이길로 하산하려다 상천길로 가기로 했다.

 

망덕봉. 여기서 점심먹고

 

 

 

 

 

 

 

 

 

망덕봉에서 여기 1km지점까지 오는데 22분이나 걸렸다. 주변 건너편 등 기암구경한다고 다소 시간이 걸렸다.

 

오늘 최고의 경관, 독수리 바위와 5형제바위(우측 키재기)

 

5형제바위

 

 

 

쪽두리바위

 

 

 

 

 

 

 

 

우측의 용담과 소탕들에 물이 메말라 흐르지 못하는 계곡을 보니 가뭄이 안타깝다.

용담폭포 전망대

 

 

 

 

산하 백운동과 상천리

 

 

 

 

 

 

 

보문정사 부속 산신각.

 

 

 

 

 

 

 

 

상천휴게소 앞 버스승강장.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가뭄에 계곡에서도 쫄쫄쫄만 흐르는 물에 수건을 적셔 대충 닦고 옷 갈아입음으로 알탕을 가름한다.

  마침 개인택시 한대가 오니 하산 집결지인 능강교까지 타고 간다(\7,000).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