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산 (제천)/옥순대교~둥지봉~가은산~상천(제천)

(제천)옥순대교~새바위~벼락바위~둥지봉~가은산~기암군~상천 (14.08.09)...(A)

의산(宜山) 2014. 8. 10. 11:30

 

(제천/단양) 가은산과 둥지봉

 

◈ 2014. 08. 09. 토. 맑음. 20~27℃

    백마산악회. 참가회원&지정등로외 나홀로, 별도코스 추가산행

 

◈ 총거리 : 9.9km (나의 실행거리)

  -(능선사거리-새바위-벼락바위-둥지봉-둥지고개)간 추가

  -등로 주변 암봉기암들 조망과 왕복 포함

 

◈ 총시간 : 5시간20분 (10:07~15:27)

  -중식&간식 및 휴식과 경관조망 등 비이동 60분 포함(순산행 4시간20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기암, 송암, 충주호 등의 경관을 위한 산행으로 거리,시간은 고려불필요)

 

 10:07 옥순대교 (주차장/이정표/안내도) (제천시 수산면 송호리)

 10:26 국토지리원지형도상 ▲288.1m봉 (지도상287.9m)(조망)

 

 10:36 능선사거리 (비탐출금현수막/이정표:옥순1.4) 1.5km, 29분 (누계/분)

 10:44~10:54(10) 지형도상▲332.8m봉 (우하,새바위전망대 왕복복귀)

 

 11:05~11:10(5) 새바위                                     1.0km, 24분 (2.5/63)

 11:12~11:17(5분) 투구바위 (관모바위/전망암)

 11:36~11:46(10) 해골바위와 벼락(맞은)바위          0.9km, 21분 (3.4/99)

 11:51 암릉구간 및 기암군(석문,젖무덤바위,산부인과바위)

 

 12:36~12:58(22) ▲둥지봉 (정상석430m) (중식)     1.5km, 50분 (4.9/171)

 13:06 둥지고개 (비탐구간출금현수막/가은산1.1).    0.4km, 08분 (5.3/179)

 13:40 가은산갈림봉 삼거리(가은산0.2/상천3.0km)(가은산 왕복필요)

 

 13:46~13:51(5) ▲가은산 (정상석575m/정상표지)    1.2km, 40분 (6.5/224)

 14:05 지형도상 ▲560.6m봉 (거대암석/우측우회) (기암군)

 14:18~14:23(5) 지형도상 ▲525.8m봉 (전망테크)    1.0km, 27분 (7.5/256)

 

 14:27~14:30(3분) 석문굴 14:46 악어바위/처마바위(기와집)

 14:56 지형도상 ▲499.3m봉 (거대암봉/우측우회)     1.1km, 30분 (8.6/289)

 15:06~15:09(3) 촛대바위 (시계바위)

 15:27 상천주차장 (제천시수산면상천리/산행종료)    1.3km, 28분 (9.9/320)

 

※주차장옆 상천천의 마른계곡에서 간단한 등물&세수발후 귀가착(18:50)

 

가은산1.KML

가은산2.KML(산행기록파일은 투구바위에서 벼락바위간 gps가 끊겨 2건으로 게시)

 

 

 

 구간산행 참고지도.(지점별 명칭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슴/ 등로코스만 참조 필요)

청색화살표가 진행기록코스 (*부분적 진한 빨강실선은 산악회지정한 여타회원 진행코스)

 

옥순대교. (사진으로 내용 확인가능시 설명생략.)

 

 

 

 

 

 

 

 

 

산행출발.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288.1m봉 (조망)

 

 

 

 

능선사거리. 우측 새바위방향은 출금프랑카드로 막아놓았다.

하지만 가은산의 핵심하이라이트 코스를 빠뜨릴 수 없다.

 대부분 산꾼이나 산악회가 모두 이 코스르 통했는데도 출금구간으로 지정한 것이

암릉위험구간의 안전시설과 로프등이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둥지봉에 오르니 산악회 2군데서와 개인들이 점심을  하고 있었고.

 

 

 

 

 

 

 

 

332.8m봉. 지형도와 gps를 확인하고 시그날을 달아둔다.

새바위는 직좌로 내려갈 테고, 우측아래로 뚜렷한 길은 전망대로 가게된다.

직접 새바위로 가지않는 회원들은 이 전망대에서 새바위와 충주호 조망으로 만족할 것이다.

 

 

 

 

 

전망대에서 새바위와 충주호를 멀리서 보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333봉으로 복귀하여 직접보러 간다.

 

 

 

 

 

 

 

 

 

 

 

너럭바위 전망암에서 조망. 오늘구간은 곳곳이 전망대이고 조망처다.

 

갈라진 바위틈으로 무지무지 깊어서 아찔하다.

 

 

얹힌 바위와 건너 가야할 새바위

 

 

 

 

 

충주호 방향에 벼락(맞은)바위가 보인다.

벼락맞아 쩌억 갈라진 바위로 현지에 가보면 너무나 거대해서 전체적 모양을 힘들지만 여기서가 더 잘 보인다.

 

새바위. 새끼도 한마리 끼고.

 

 

 

 

 

 

 

 

투구바위 또는 관모바위(?)

 

 

 

 

 

 

 

 

 

충주호 기슭의 계곡하류.

지금처럼 가물지 않고 제대로 물이 저장되어 있으면 여기를 지나가니 어려울 것.

 

 

 

해골바위

 

 

 

 

 

 

 

벼락바위

 

쩌억 갈라진 바위가 너무도 장대하여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다.

 

 

 

 

여기부터 암릉구간.

이 협곡 바로 올라가기가 여려워 좌측으로 돌아가 보지만 역시 암릉을 올라야.

 

 

급경사 암석 2단 10미터.

로프는 없지만 바위사이를 발밭침대로 끼워넎고 바위틈과 나무뿌리를 손잡이로 잡고.

비브람밑창보다 리지에치창이 이럴때는 바위에 착착 달라붙는다.

 

올라와서 보니 역진행으로 내려가기가 훨씬 어려울 것.

 

암릉벽을 올라온 전망바위. 조망

 

 

건너편의 지나온 새바위 능선

 

 

 

 

 

계속되는 암석 암릉지대에도 그나마 소나무가 안전을 지켜준다.

 

젖무덤바위.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

 

 

가은산1.KML
0.14MB
가은산2.KML
0.3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