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산/황정산,영인봉,남봉,석화봉(대흥사)

(황정산 원점회귀) 대흥사~원통암~영인봉~황정산~남봉~석화봉~대흥사 (14.08.15)

의산(宜山) 2014. 8. 15. 23:00

 

 

 

(단양) 황정산 (영인봉 황정산 남봉 석화봉/대흥사 원점회귀)

  ※ 당초 불영계곡 천축산 산행계획을 우천으로 변경산행

  ※ 선인봉과 수리봉 왕복계획을 당시사정에 따라 생략회귀

 

▣ 2014. 08. 15. 구름조금. 19~28℃

    대구산어귀산악회. 평일산행팀 5명 (신선,한여사,사니조아,핵폭탄&m)

 

▣ 총거리 : 12.3km (실행거리)

   -등로 주변 조망터배회 및 원통암 참배 포함

  ※ 기암괴석과 암릉조망등 등로외 배회와 관상 등으로 거리와 시간은

      중요치 않음. (∴도상거리와 도상예정시간과도 괴리,간극)

 

▣ 총시간 : 6시간10분 (08:52~15:02)

   -중식&휴식 및 관상&조망 등 비이동80분 포함 (순산행 4시간50분)

 

▣ 주요지점의 거리와 시간

 

08:52 대흥사 (주차장/충북단양군대강면황정리) (북쪽도로따라 이동)

09:00 입산들머리 (원통암1.4km표지/등산안내도/시멘임도따라)

09:12 임도끝. 우측 계곡과 산길로

 

09:34~09:45(11분) 원통암 (칠성바위 관람과 참배)    2.7km, 42분 (누계/53)

09:57~10:04(7) 된비알오른 능선위 (간식과 휴식/우측꺾올라)

10:17~10:24(7) 등로우측 전망암봉 왕복

 

10:34~10:40(6) ▲영인봉 (정상목825m/비닐표지)     1.6km, 40분 (4.3/108)

10:51~10:58(7) 암릉로프,조망바위 (송암봉 조망)

11:32~11:37(5) 너럭바위와 기송 (누운소나무) (조망)

 

11:40~11:43(3) ▲황정산 (정상석959m/삼각점)        1.5km, 48분 (5.8/171)

11:49 기차바위

 

12:01~12:04(3) ▲남봉 (비닐표지/빗기재갈림길)       0.6km, 18분 (6.4/192)

12:16~12:36(20) 중식

12:41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864.4m봉 (많은 시그널)

12:49 안부 (이정표:황정산1.5/수리봉1.6)

13:00 수리봉삼거리(수리봉1.2/황정1.9/석화봉0.6)     1.4km, 36분 (7.8/248)

13:24~13:27(3) ▲석화봉 (이정목/119구조목/경고문)

 

13:44 중고개 (우측내림길 보임/직진)                      1.3km, 41분 (9.1/292)

13:50~13:55 석화바위(?)/깨진바위/곰바위

 

14:04~14:09(5) 암봉(로프바위,고사목)(석화바위?)     0.8km, 20분 (9.9/317)

14:24 능선삼거리 (우측행)

14:33~14:36(3) 조망바위 (산하 대흥사골 조망)

 

14:55 하산, 도로접속/좌도로따라 이동                     1.8km, 43분 (11.7/363)

15:02 대흥사 (주차지 원점회귀/산행종료)                 0.6km, 07분 (12.3/370)

 

  ※대흥사 건너편 계곡에서 알탕 및 안동휴게소에서 간식후 귀가착(18:10)

 

   

황정산.KML

 

 

구간산행 참고도와 실행기록도

 

 

산행출발. 대흥사 주차장옆 공터. 대흥사 대웅전 임시법당만 둘러보고 간다.

 

 

 

 

 

북쪽도로로 이동하면 좌측 산길로 소로가 있지만 정상적인 등로를 찾아 원통암입구까지 간다.

 

입산들머리. 원통암입구

 

 

포장임도를 버리고 우측 원통암방향의 계곡길로 오르고

 

 

 

 

 

 

서화담 선행의 격물치지가 엿보인다.

우리나라 3대도인을 꼽으라면 나는 최고운,김매월당 그리고 서화담을 꼽겠다 (사견)

 

 

 

 

 

 

 

 

칠성암. 칠성바위. 부처님 손과 손가락이라네요.

 

 

 

 

참배와 기와불사

 

 

 

 

 

나옹선사가 창건했다는 원통암에 참배하고 나와 좌측 상향행

 

 

 

된비알을 올라선 능선에서 휴식을 취하고 우측상향

 

 

 

 

 

 

 

 

 

 

 

 

 

 

 

전망바위

 

바로 앞의 810봉을 우측으로 우회진행

 

 

 

 

 

아래의 분재같은 송암봉들을 관상.

 

 

 

 

 

송암봉 뒷편의 生과 死의 조화로운 기송

 

 

 

 

 

안내판 삼거리. 좌행

 

 

 

 

 

고래바위

 

 

 

 

 

 

 

 

침니와 로프암릉을 올라온 너럭바위와 기송들

 

고사목, 자유송 그리고 와송(누운소나무)

 

 

 

 

 

 

 

지도상에는 기치바위라는데 차라리 스핑크스바위가 더 어울릴 듯.

 

안부로 내렸다가(위사진), 오르면 남봉(아래)

우측으로는 빗재와 도락산 방향. 좌측행

 

 

 

남봉아래 능선에서 중식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864.4m봉

 

하마바위

 

 

 

수리봉갈림 삼거리.

당초 여기서 수리봉을 갔다가 오기로 계획되었으나

동행회원님의 사정에 따라 바로 석화봉으로 진행하여 하산하기로 한다.

 

 

 

 

 

 

 

 

 

석화봉

 

 

 

 

 

우측으로 뚜렷한 산길이 나 있어서 여기가 지도상의 중고개라면 앞에 보이는 암석군은 석화바위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암석군들이 석화바위인지 명확하지는 않다만

바위앞에 안내표지판이 서 있지만 글씨들이 훼손되고 지워져 알 수 없다.

 

 

 

 

 

 

 

 

 

 

기댄바위와 얹힌바위 그리고 입석쩍바위(째진바위)

 

 

 

 

 

 

 

 

로프가 걸린 암석을 올라가면 고사목과 암석군.

계량산꾼(산따묵기) 한현우씨가 석화바위봉이라고 봉우리이름을 써 붙힌 만행(?)으니흔적.

그렇다면 가까 안내표지가 있는 곳은 무엇이며 여기가 석화바위인가.

 

 

 

 

 

 

차라리 이 모양이 궁둥이를 닮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이곳을 지도상의 궁둥이바위로 보아야하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 본 고사목암봉 (석화바위 또는 궁둥이바위)

 

 

 

 

고사목 바위위로 올라가 바위뒤로 진행된다.

 

 

월악산 원경과 산하 대흥사골도 보이고.

 

 

 

 

 

 

 

 

 

도로에 접속, 대흥사방향으로 도로따라 이동.

 

원점회귀 산행종료. 계곡탕에서 알탕.

오늘도 무사산행에 감사드립니다.

황정산.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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