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까치산 호거대 방음산 와호산

방음리~까치산~호거산~호거대(장군봉)~방음산~와호산~방음앞산~방음리(14.09.05)

의산(宜山) 2014. 9. 6. 12:00

 

 

(영알,운문지맥 자락) 까치산 호거산 호거대 방음산 와호산

 

2014. 09. 05. . 구름조금. 18~32

    대구산어귀산악회 4(, , , &m). 개인승용차 활용.

 

세사람은 호거대에서 범봉북릉을 돌아 운문사주차장으로 하산키로하고,

    혼자서 방음산과 와호산을 거쳐 원점회귀,차량회수후 픽업하러 가기로.

 

총거리 : 16.9km (나의 실행거리)

  - 호거대 주변암릉 배회 및 왕복 포함 (orux도상 14.82km)

 

총시간 : 6시간55(08:05~15:00)

 - 중식&간식, 잦고 긴 휴식과 조망등 비이동 105분 포함 (순산행5시간10)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08:05 새마을동산 (수준점/청도운문방음리/69번도로 방음리버스승강장 옆)

08:31 월성이씨묘

08:56 572.3m (삼각점/준희표지/운문댐92 표석)  2.5km, 51(누계/)

 

09:12~09:15(3) 까치산 (바위위 정상석615m).           0.5km, 16(3.0/70)

09:27~09:30(3) 지도상 577m (전망바위)

09:48~09:51(3) 556.8m (삼각점/준희표지)             1.4km, 30(4.4/106)

10:15~10:27(12) 정거고개 (준희표지/A팀합류&간식). 1.5km, 24(5.9/142)

 

10:55~10:58(3) ▲◬호거산 (정상석614m/삼각점).         1.6km, 28(7.5/173)

11:18~11:40(22) 호거대(장군봉/516.8m/주변탐사) 1.2km, 20(8.7/215)

11:58~12:00(2) 방음산갈림 삼거리 (우향행)                  1.0km, 18(9.7/235)

 

12:11~12:48(37) 방음산 (정상석581m/중식&휴식). 0.5km, 11(10.2/283)

13:02 지도상 521m (넓은공터/파묘흔적)

13:12 지도상 473 우측사면길로 우회

13:38 지도상 458 향한 우측길 없슴. 사면길행

 

13:46~13:56(10) 와호산 (지도상495m봉에 새정상석)  2.9km, 58(13.1/351)

14:10 지도상 467m (갈림봉/좌측향 휘어행)

 

14:21~14:27(6) 방음앞산 (정상목430m/지도상407) 1.4km, 25(14.5/382)

14:51 안말음 (사주카페앞 마을안도로 접속)                  1.8km, 24(16.3/406)

15:00 새마을동산 (원점회귀). 산행종료.                           0.6km, 09(16.9/415)

 

차량회수, 운문사버스터미널로 이동. 알탕 세신후 팀합류. 귀가길 욱수골입구

     감자탕으로 하산식후 귀가착 (19:45).  (바로 집앞까지 태워주신 핵님께 감사)

 

               구간산행 참고지도 (청색실선=>실행기록트랙 :  까치산 호거대 방음산.KML )

 

 

 

새마을동산. 장비점검 및 준비하고 출발.

 

 

지나온 동곡방향으로 도로따라 되돌아가면 좌측에 포장임도 위로

 

무덤 바로옆, 숲속으로. 숲에 가려 시그날이 잘 보이지 않지만.

 

벌목구간의 된비알을 오른다,

 

좌측 나무사이로 호거대 암릉이 보이고.

 

 

월성이씨 무덤을 지나 길게 된비알 오른 봉우리

 

 삼각점봉

 

 

 

다음봉의 우측사면길로 우회.

 

전망바위에 올라 조망

 

 

 

가파른 좁은 바위위의 까치산 정상석.

셀프카메라 촬영도 조심해야했고.

 

 

 

 

 

좌우가 낭떠러지인 암릉날등을 조심조심 건너고.

 

 

대단한 후손들의 묘지

 

전망바위인 577봉. 꺾어지는 억산이 멀리 보이고.

 

 

 

우측산길과 시그날이 보이지만 무시하고 직상향의 희미한 등로로 진행.

사면길을 좋아하다간 주요지점을 놓치거나 알바하기 십상이다.

 

삼각점봉

 

 

 

 밋밋한 458봉을 내려서면

 

정거고개.

갑자기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새마을동산에서 점검준비하다가 10분이상이나 꾸물대는 동안

먼저 출발했던 앞서간 범봉북릉팀이 착오진행했다면서 도착하고, 간식과 휴식한다.

 

 

정거고개에서 바로 올라선 능선. 좌측은 고개에서 우회해서 오른길. 우측행

 

 

호거산. 지도상의 614m봉에 지도에도 없는 정상석을 새로 세워놓았다.

 

 

 

산여울 김명근님 시그날도 반갑고.

 

방음산갈림길. 방음산갈려면 좌측으로 가야하지남 호거대로 가기위해선 직진.

 

 

억산을 비롯한 주능선 마루금이 설레게한다. 호쾌한 산능선과 산그리메만 보아도 가슴이 뛴다.

 

방치된 무덤뒤로 오르면

 

호거대 암릉지대

호거대 바위 위엔 호거대나 장군봉의 정상표지가 보이지 않는다.

 

산하 운문사버스정류장 마을위로 암벽봉, 그리고 그 뒤로 지룡산

 

호거대 암봉위에서 사위조망

 

북릉팀은 범봉을 향하여 먼저 출발하고

나는 호거대(장군봉) 주변 암릉을 한바퀴 둘러보고 방음산갈림길로 되돌아 가기로 한다.

바위 아래로 내려가 뒷면으로 돌아가 굴바위 속으로 들나락 그려보기도 하고

 

 

통천문

 

암릉들을 완전히 한바퀴 돈 후 뒷쪽에서 다시 올라와

 

방음산갈림길로 되돌아와 방음산 방향으로 진행

 

좌우갈림길이 뚜렷한 안부를 지나

 

우측 갈림길이 있으나 직진상향행

 

방음산.

느긋하게 점심을 하고 나무에 기대어 잠시 눈까지 붙였다가 37분이나 지난다. 그 바람에 풍혈을 놓치고.

 

 

 

 

521봉

 

 

우측 시그날을 무시하고 직상행. 우측은 신원리와 운학사 내지 운문사방향

 

 

우측의 473봉에 오르지 않고 좌사면길로.

 

우측에 희미한 길과 시그날도 있지만 무시하고 직상행.

우측으로 자주 산길이 보인다. 모두 운문사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좌측으로도 뚜렷한 길과 시그날들이 있지만 시그날이 없는 직진상향으로.

결국 만나게 되지만 직상향 위로는 458m삼각점봉을 오르는 길이었지만.

 

올라선 봉우리에서 삼각점봉은 우측으로 많이 비껴난 곳에 보인다.

하지만 그쪽으로 가는 길을 아무리 찾아도 잡목과 수풀뿐이다. 갔다가 되돌아와야 하고.

 그냥 좌측으로 내려간다. 결국 조금전의 사면우회길의 시그날들이 이해된다.

 

내렸다가 바위구간을 오르면

 

지도상 495m봉 정상에 웬 정상석이 세워져있다.

어느 지도나 산행기들에도 언급되지도 표기되지 않았던 것. 호랑이가 누워있는 형상이라고는 너무 빈약하다.

 

 

 

 

 

 

 

 

 

 

 

467m봉. 좌우양쪽에 뚜렷한 길과 시그날들이 모두.

방음리 안말음으로 가기위해선 좌측으로 가야하고.

 

여기 갈림길엔 우측으로 가야 능선길이고 좌측으로는 바로 산아래로 내려갈 것이니.

 

 

 

'방음앞산430m'란 정상목.

, 김달려님의 비닐표지엔 403m라고 하지만. 국토지리원 지형도와 지도엔 407m봉이고.

 

 

산하 내려설 곳인 안말음 표고퍼섯농가들

 

 

키 큰 산죽밭을 뚫고 내리면 계곡을 만나고 계곡다리를 건너자니

농가쪽에서 울타리로 막아놓았다. 계곡을 따라 내려서고 다시 계곡건너 도로위로 오른다.

 

안말음 마을안 도로에 접속. 우측으로 포장도로 따른다

 

 

마을회관앞 계곡옆 노거수

 

 

59번도로로 나오면 좌측에 방음리 버스승강장. 그리고 그 옆엔 출발점인 새마을동산

 

 

새마을동산에 원점회귀 도착. 산행종료

오늘 산행을 종료하고 새마을동산의 여기저기를 모두 둘러보고 운문사버스정류장으로 이동.

 

 

 

 

 

 

 

 

 

 

 

 

 

 

 

 

 

 

 

 

 

 

오늘도 무사산행과 보람된 산행에 감사드립니다.

까치산 호거대 방음산.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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