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과 황정산 수리,신선봉/도락산, 황정산 수리봉 신선봉

(단양) 도락산과 황정산 수리봉, 신선봉 (14.10.05)...(B)황정산 수리봉,신선봉

의산(宜山) 2014. 10. 6. 14:00

 

(단양) 도락산 환종주 후, 황정산 수리봉과 신선봉

 

2014. 10. 05. . 맑음. 13~20

     대구산어귀산악회 4. 신선고문님 승용차 지원.

 

총거리 : 13.1km (실행거리)

  A) 도락산 : 실행 7.6km (현지이정표 집계 6.8km / orux도상 6.28km)

  B) 황정산 : 실행 5.5km (현지이정표 집계 5.5km / orux도상 4.31km)

 

총시간 : 6시간33(차량이동거리 제외)

  A) 도락산 : 3시간35(08:51~12:26)

  - 상선암관람&참배, 휴식&간식 및 볼 일 등 35분 포함 (순산행 3시간)

B) 황정산 수리봉 신선봉 : 2시간58(13:13~16:11)

         - 방곡사관람&참배, 휴식&간식 등 18분 포함 (순산행 2시간40)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도락산 산행후 차량이동, 방곡사주차장 평상에서 중식후 윗점들머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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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윗점-황정산수리봉-신선봉-방곡사입구

 

13:13 윗점 (단양군대강면올산리/수리봉등산안내도/이정목)

13:38 대슬램지대 (맨손 직등/우측옆 로프우회로

14:00 수학봉갈림(우측) 능선삼거리

 

14:03~14:09(6) 수리봉 (정상석2/1,019m/이정표) 1.6km, 50(누계/56)

14:13~14:16(3) 전망바위 (추모비/아래 철계단)

14:25 용아릉구간 (일부 철계단 및 로프)

 

14:36 신선봉 (무표지/소돌탑/지형도상989.9m)       0.6km, 24(2.2/83)

14:39~14:44(5) 방곡사갈림길 (후진 대기&휴식)

15:05 안부 (이정표:도예원갈림1.67km)                         0.6km, 24(2.8/112)

 

16:00~16:05(5) 방곡사 관람&참배

16:11 방곡사입구 (방곡3/소남백이팬션앞/노송)      2.7km, 61(5.5/178)

         (문경시동로행 59번도로) (산행종료)

 

참고 및 특이사항

 

당초계획은 도락산에 오른후 빗재로 넘어내려가 황정산남봉을 거쳐 신선봉,

     수리봉에서 윗점으로 하산하는 도락산&황정산 연계산행키로 하였으나,

  - 빗재행 내림길이 비탐구역일 뿐만 아니라 별특징이 없는 구간이라, 도락산

     을 환종주하면서 전구간 탐사하고 수리,신선봉은 별도 독립산행키로 함.

 

도락산과 황정산은 모두 등로와 조망도 좋은 산행지이나 짧은 것이 아쉬웠고

    수리봉과 신성봉은 최근에 등로가 완비(9.15)되어 생각보다 안전한 코스임.

  - 특히 수리봉~신선봉간의 암릉과 용아릉지대는 로프와 철계단 등 안전시설로

     본연의 릿지기분과 스릴감이 저감되었으나 조망과 주변 경관은 일품임.

 

단양대강면과 문경동로면간 도로경계인 적성교 다리에서 세안만하고

     귀구후 성서홈플뒤 식당에서 순두부 돌솥밭으로 하산식후 귀가착(21:00) 

     

 실행기록도.

통계의 거리는 도상거리

 

구간산행 참고지도

 

 

도로변 참에 주차후 들머리로 이동

 

좌측위의 수리봉을 올려다 보고

 

윗점. 산행출발.

등로 정비한지 20밖에 지나지 않았다.

 

산행중 우측 건너 황장산과 백두대간 마루금능선

 

 

대슬램지대. 우측에 로프와 우회안전로가 있지만 그냥 두발 네발로 오른다.

 

 

 

 

수학봉갈림 능선갈림. 우측으로 수학봉길이고 좌측의 수리봉으로 진행

 

수리봉

 

 

추모비(위)와 전망암(아래)

 

 

 

 

용아릉지대

 

 

 

 

 

멀리서 본 위용과는 달리 신선봉은 기대밖이다.

정상석이나 정상표지도 없고 작은 돌탑이 전부다. 차라리 여기서 조금 진행한 위가 더 높으다.

 

방곡사방향 내려가는  감림길  안부.

일행은 명품 누운소나무를 보고온다고 직진하여 남봉방향으로 가길래

여기서 조금 기다리다 혼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안부.

 

 

 

 

 

 

 

 

 

 

 

계곡으로 내려가면 거의 하산길이다.

 

 

임도를 만나면 우측으로는 방곡도예촌길이고, 좌측 방곡사 방향 진행

 

시멘도에서도 좌측행(위), 길가의 도요지터 흔적.

깨진 찻사발 조각을 보니 그래도 귀한 장작가마품이라 베낭에 넣어간다. 찻잔과 뚜껑 받침대로라도 쓰자.

 

 

방곡사. 정갈한 사찰이 인상적이지만.....

 

 

 

 

방곡아련야(傍谷阿鍊若). 보기드문 법당현판. 아련야란 수행하기 좋은 곳이란 뜻.

 

 

 

 

짝짓기

 

포대화상

금강역사.

 

산행종료. 좌편은 소남백이펜션. 우측은 유명한 노송

소남백이란 소나무가 있는 언덕이란 뜻리고 펜션주인이 알려주고.

오늘도 무사산행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